거룩한 교회를 세워라(6) - 주님을 영화롭게 하는 교회 “아버지께서 내게 하라고 주신 일을 내가 이루어 아버지를 이 세상에서 영화롭게 하였사오니 아버지여 창세 전에 내가 아버지와 함께 가졌던 영화로서 지금도 아버지와 함께 나를 영화롭게 하옵소서”(요 17:4-5). 예수님께서는 요한복음 17장에서의 마지막으로 드리는 기도에서 ‘아버지여 때가 이르렀사오니 아들을 영화롭게 하사 아들로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게 하옵소서’(요 17:1)라고 하셨습니다. 주님께서는 아버지께서 하라고 주신 일을 이루심으로 아버지를 이 세상에서 영화롭게 하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버지께서 내게 하라고 주신 일을 내가 이루어 아버지를 이 세상에서 영화롭게 하였사오니”(요 17:4). 예수님께서 아버지이신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신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