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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 4

서로를 세우는 하나님의 가족, 목장

서로를 세우는 하나님의 가족, 목장 “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롬 12:5).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가족의 일원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됨으로 서로에게 속하게 되었습니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며, 교회는 하나님의 가족인 것입니다. 한 몸으로서 우리는 서로 지체가 된 것입니다. 즉 한 몸을 이루는 각 지체가 되었으며, 가족을 이루는 구성원이 된 것입니다. 성경은 우리의 손은 몸의 지체, 즉 부분임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만일 손이 몸에서 떨어져 나간다면, 시들게 되고 곧 죽게 될 것입니다. 성경은 우리의 귀는 몸의 지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만일 귀를 잘라낸다면, 아무런 가치가 없어집니다. 이러한 지체들은 몸에..

설교 2023.02.25

사사기 (13)- 사사 돌라와 야일

사사기 (13)- 사사 돌라와 야일 “아비멜렉의 후에 잇사갈 사람 도도의 손자 부아의 아들 돌라가 일어나서 이스라엘을 구원하니라 그가 에브라임 산지 사밀에 거하여 이스라엘의 사사가 된지 이십 삼년만에 죽으매 사밀에 장사되었더라.”(삿 10:1). 사사기는 기드온과 아비멜렉의 생애를 다룬 후에 사사 돌라와 야일에 대하여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는 사사기 중간에 쉬어가는 막간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 후에 사사 입다에 대하여 기록합니다. 우리는 돌라와 야일에 대한 배경이나 지식이 거의 없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은 돌라는 잇사갈 사람이고 야일은 길르앗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돌라의 신실한 섬김이 주는 평안(1-2). “아비멜렉의 후에 잇사갈 사람 도도의 손자 부아의 아들 돌라가 일어나서 이스라엘을 구원하..

사사기 연구 2023.02.22

사사기 (12) - 아비멜렉의 죄악과 형벌(삿 8:29-9:57).

사사기 (12) - 아비멜렉의 죄악과 형벌(삿 8:29-9:57). “기드온이 아내가 많으므로 몸에서 낳은 아들이 칠십 인이었고 세겜에 있는 첩도 아들을 낳았으므로 그 이름을 아비멜렉이라 하였더라”(삿 8:30-31). 성경에는 선하고 믿음이 있는 아버지라 하더라도 그 아들이 항상 선한 믿음의 사람이 자라지 않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가르치신 탕자의 비유에서도, 아버지는 온화하고 겸손하며 용서를 통하여 선한 아버지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의 아들인 탕자는 감사할 줄 모르고 오만하여 이기적이었습니다. 구약에서 아담에게는 악한 가인이 있었고, 엘리 제사장에게는 제사장 가문을 망가트린 홉니와 비느하스가 있었습니다. 다윗에게는 압살롬이는 반역하는 아들이 있었고, 히스기야에게는 악한 므낫세 ..

사사기 연구 2023.02.15

사사기 (11) - 끝까지 믿음의 길을 걸어가라(사 8:4-35)

사사기 (11) - 끝까지 믿음의 길을 걸어가라(사 8:4-35) “기드온이 그 금으로 에봇 하나를 만들어서 자기의 성읍 오브라에 두었더니 온 이스라엘이 그것을 음란하게 위하므로 그것이 기드온과 그 집에 올무가 되니라”(삿 8:27). 우리는 믿음으로 잘 시작하였다가 좋지 않게 마치는 사람들을 보게 되곤 합니다. 그러한 모습을 보는 것은 슬픈 일입니다. 만일 그러한 사람들이 리더의 위치에 있다면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곤 합니다. 구약에서도 시작은 좋았지만 좋지 않게 마무리한 경우를 보여주곤 합니다. 그들은 사울왕이었고 솔로몬왕이었습니다. 사울은 하나님께 불순종하여 자신이 하나님께 분향을 한 것은 선을 넘는 행위였습니다. (삼상 13:8015; 15:17-26). 솔로몬도 이방 나라와 결혼을 하여 나라의 ..

사사기 연구 2023.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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