룻기 (3) - 마라를 극복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룻 1:19-2장). “나오미가 그들에게 이르되 나를 나오미라 칭하지 말고 마라라 칭하라 이는 전능자가 나를 심히 괴롭게 하셨음이니라.” (룻 1: 20) 하나님은 우리가 믿음 안에서 살아가기를 원하십니다. “오직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또한 저가 물러가면 내 마음이 저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히 10: 38). 우리가 믿음에서 퇴보하게 되면, 하나님이 저를 기뻐하지 아니하신다는 것입니다. 즉, 우리가 믿음으로 전진할 때에 기뻐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오늘 저는 우리가 믿음으로 살아가는 여정에서 극복해야 할 문제에 대하여 함께 나누기를 원합니다. 그 문제는 바로 ‘마라’입니다. 마라의 뜻은 괴로움이라는 뜻입니다. 우리는 어떻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