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상 강해(2) -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삼상 1:3-28) “한나가 마음이 괴로워서 여호와께 기도하고 통곡하며 서원하여 가로되 만군의 여호와여 만일 주의 여종의 고통을 돌아보시고 나를 생각하시고 주의 여종을 잊지 아니하사 아들을 주시면 내가 그의 평생에 그를 여호와께 드리고 삭도를 그 머리에 대지 아니하겠나이다.”(삼상 1:11).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삶에 관여하시며 돌보시는가요? 이러한 질문은 종종 우리의 마음에 찾아오는 의문이기도 합니다. 아마도 한나도 동일한 의문을 가지고 하나님께 물었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저의 아픔과 고통에 관심이 있으시나요?” 삶의 고통 속에서 하나님께 나가면 우리는 하나님이 주시는 위로를 얻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고통을 통하여 그 분의 선하신 뜻을 행하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