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이시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이시다. (요 1:1-3).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요 1:1-3).
저는 우리의 믿음이 성경적인 기독교 신앙의 기초 위에서 세워지는 것의 소중함을 깊이 깨닫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너무나 잘 알고 있는 성경의 근본 신앙을 왜곡해서 수많은 영혼들을 미혹하여 지옥의 권세에 붙잡히는 것을 발견했기 때문입니다. 가장 이단적인 사상은 하나님에 대한 이단적인 교리를 만들어 사람들을 미혹하는 것입니다. 고린도후서는, “그러한 자들은 거짓 사도요 속이는 일꾼이며 자기를 그리스도의 사도로 가장하는 자들이니라. 그것은 결코 놀랄 일이 아니니 사탄도 자기를 빛의 천사로 가장하느니라. 그러므로 그의 사역자들 또한 의의 사역자로 가장한다 하여도 그것은 결코 큰일이 아니니라. 그들의 마지막은 그들의 행위대로 되리라.” (고린도후서 11:13~15) 라고 했습니다.
이단은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을 부인합니다.
“미혹하는 자가 많이 세상에 나왔으니 이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임하심을 부인하는 자라 이것이 미혹하는 자요 적그리스도니.” (요이 7).
예수 그리스도의 삼위일체 하나님을 부인하는 것은 역사적으로 기독교 이단 사상의 핵심이었습니다.
초대 교회 시대에 에비온파가 있었습니다. 그들은 예수가 요셉과 마리아의 아들로서 모세의 법을 지켰기에 하나님이 그를 메시야로 선택했다는 것입니다. 예수가 침례에서 성령을 받아 메시야가 되었다는 이단 사상입니다. 에비온파는 그리스도의 신성과 동정녀 탄생을 부인하는 것입니다. 반면에 영지주의는 그리스도가 육체로 오신 것을 부인하는 이단 사상이었습니다. 그들은 육체는 악하기에 하나님이 육체로 올수가 없다고 믿는 것입니다. 4세기의 아리아파는 그리스도는 창조되었고 실제로는 하나님이 아니다 라고 믿는 이단 사상이었습니다. 아리아파는 하나님의 삼위일체를 부인하는 교리를 가르쳤습니다.
사도들은 초대 교회에 침투하는 이단 사상에 대하여 경고했습니다. 사도 요한은 “미혹하는 자가 많이 세상에 나왔으니 이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임하심을 부인하는 자라 이것이 미혹하는 자요 적그리스도니.” (요이 7).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심을 부인하는 자가 미혹하는 자며 적그리스도라고 했습니다. 즉, 메시야이신 하나님의 아들이 육체로 오심을 부인하는 자들을 향한 경고인 것입니다. 요한일서 4장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영은 이것으로 알지니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요 예수를 시인하지 아니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니 이것이 곧 적그리스도의 영이니라 오리라 한 말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이제 벌써 세상에 있느니라.” (요일 4:2-3). 예수를 시인하지 아니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며 적 그리스도의 영인 것입니다.
왜 사탄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진리를 바꾸는가요? 사탄이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진리를 변개하는 이유는 사람들로 하여금 하나님께 가는 길을 차단하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께 나아가며 영생을 얻고 천국에 이르는 유일한 길입니다. 영혼의 구원에 대한 유일한 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하나님은 한 분이시오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 (딤전 2:4-5).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멸망하지 않고 구원받기를 원하십니다. 우리가 구원받을 수 있는 유일한 중보는 사람의 몸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이신 것입니다. 사도행전 4장에서는,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한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 (행 4:12) 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구원을 얻을 만한 예수 그리스도 외에는 다른 이름을 주신 일이 없는 것입니다. 주님은 자신이 아버지께로 가는 유일한 길이라고 하셨습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요 14:6). 예수 그리스도는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이름이며 우리의 구원자 되십니다. 그러기에, 사탄은 그리스도의 하나님 되심을 부인하거나 적그리스도를 등장시켜 수많은 영혼들을 미혹하여 지옥의 길로 인도하고 있습니다.
이슬람은 예수님은 이슬람의 많은 선지자 중의 한 명이라고 믿습니다. 그들에게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 아니라 선하고 거룩한 사람에 불과합니다. 몰몬교는 하나님이 하늘의 아내과 관계하여 예수를 출생했다고 믿습니다. 심지어 사탄도 하나님의 아들이며 예수의 형제였다고 믿습니다. 여호와의 증인은 예수님의 신성을 부인하며 많은 천사중의 하나라고 인정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천사장 미가엘이 하나님의 아들이며 천국에서 내려와 이 땅에서 예수 그리스도가 되었다고 믿습니다. 이단의 가장 큰 특징은 삼위일체를 부인하는 것에서 시작하며, 더 나아가 그리스도의 신성을 부인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이 하나님께 나아가지 못하고 영적 소경으로 살아가게 하는 것입니다.
2.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이십니다.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요 1:1).
요한복음은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의 아들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사도 요한은 요한복음을 예수 그리스도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요 1:1-3).
태초에 계신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는데 이 말씀이 곧 하나님이십니다.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를 의미합니다. 그 분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그 분이 세상을 창조하셨습니다. 그 말씀이 곧 하나님이십니다. 즉, 예수님이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요한복음 1장 14절에서는,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요 1:14) 라고 했습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신을 입고 오신 것을 의미합니다. 그 분에게는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 나타났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독생자이시며 그 분은 곧 하나님이십니다.
1) 구약에서 증거하는 예수 그리스도
창세기 1장에서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 (창 1:26) 라고 했습니다. 엘은 하나님인데 엘로힘은 복수형입니다. 하나님은 한 분이시지만 삼위가 한 분이심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자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삼위일체로서 아버지, 아들, 성령 하나님이 한 분이시며 삼위로 존재하십니다. 한분이신 하나님이 세 위격 또는 세 인격을 가지고 계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독생자이신 그리스도는 하나님으로서 천지 창조에 참여하셨고 세상이 나기 전부터 존재하셨습니다. 우리는 성경을 통하여 오실 그리스도가 하나님이심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사야 7장 14절은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인데 그 이름을 임마누엘 이라고 하신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로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사 7:14). 그리스도가 동정녀에게서 나실 것임을 구약에서 예언하고 있습니다. 마태복음은 천사가 나타나 마리아의 잉태는 성령으로 잉태되었고 구약의 말씀을 성취하는 것임을 설명합니다.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마 1:23)라고 했습니다. 임마누엘의 뜻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입니다. 예수가 이 땅에 오신 것은 하나님이 인간의 몸을 입고 우리에게 오신 것입니다. 이사야 9장에서는 하나님이 이 땅에 나실 것을 예언하고 있습니다.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시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사 9:6). 이 땅에 태어난 아기인 예수는 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그 분은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선지자를 통하여 약속하신 메시야는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그 분이 하나님의 때에 인간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서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 나게 하신 것은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고 우리로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갈 4:5). 하나님의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셔서 여자에게서 나게 하셨고 우리의 죄를 위하여 속죄하셔서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은혜를 얻게 하셨습니다.
2) 예수님이 증거하는 신성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을 하나님의 아들로 증거하셨습니다. 주님은 아브라함이 나기 전부터 계셨다고 하셨습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브라함이 나기 전부터 내가 있느니라 하시니.” (요 8:58). 주님은 이 세상에 성육신 하시기 전에 이미 하늘에서 하나님의 아들로 계셨습니다. 주님은 요한복음 10장에서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요 10:30) 라고 하셨습니다. 그러자,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돌려 치려 했는데 그 이유를 이렇게 설명합니다. “... 네가 사람이 되어 자칭 하나님이라 함이니라.” (요 10:33). 유대인들은 예수님이 스스로 하나님이라 하셨기에 돌로 치려고 했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아버지와 동일시하셨습니다. 그래서 주님은 나와 아버지는 하나라고 하신 것입니다. 이는 주님이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가 아들 안에 계시는 것입니다.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심을 믿으라 그렇지 못하겠거든 행하는 그 일을 인하여 나를 믿으라.” (요 14:10). 예수님께서는 자신이 아버지라고 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러나, 아들과 아버지는 하나라고 하신 것입니다. 이는 아버지와 아들이 다르지만 성령 하나님과 더불어 다른 인격을 가지신 것입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이시기에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실 수 있는 것입니다. “내가 저희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치 아니할 터이요 또 저희를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요 10:28). 주님은 우리에게 영생을 주실 수 있는 권세를 가지실수 있는 것은 그 분은 전능하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3) 사도들이 증거하는 그리스도의 신성
“도마가 대답하여 가로되 나의 주시며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 (요 20:28).
사도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가까이 모시며 배우며 따르던 자들입니다. 그들이 주님의 가르침과 신성을 가까이서 보면서 믿음으로 예수를 하나님으로 고백하고 있습니다. 먼저 도마는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손의 못자국과 발의 못자국을 만집니다. 그리고, 옆구리의 창자국을 보면서 주님을 고백합니다. “... 나의 주시며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 (요 20:28). 도마는 그리스도를 나의 주시며 나의 하나님이라고 고백했습니다. 그리고 사도 요한은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요 20:31) 라고 증거했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그리스도이십니다. 그 분을 믿음으로 생명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디모데전서에서 이렇게 증거합니다. “크도다 경건의 비밀이여, 그렇지 않다 하는 이 없도다 그는 육신으로 나타난 바 되시고 영으로 의롭다 하심을 입으시고 천사들에게 보이시고 만국에서 전파되시고 세상에서 믿은 바 되시고 영광 가운데서 올리우셨음이니라.” (딤전 3:16). 사도 바울은 ‘그는 육신으로 나타난 바 되시고.’ 라고 했습니다. 영어 흠정역에서는 ‘하나님이 육신으로 나타난 바 되시고.’ 라고 더욱 구체적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육체를 입고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성육신이라고 합니다. 빌립보서는,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빌 2:6-7) 라고 했습니다. 그리스도는 하나님과 본체이십니다. 이는 그리스도가 하나님과 같은 본성이나 본질을 가지신 분이십니다. 즉, 그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나, 자신을 비우시고 인간의 몸을 입고 오셔서 죽기까지 복종하시고 우리의 죄를 담당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아버지 하나님, 성령 하나님과 하나가 되시는 삼위일체의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한 분이시고 세 위 또는 세 분의 인격을 가지신 것입니다. 한 분이 성자가 되고 성령이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은 한 분이시지만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이 되시는 것입니다.
3. 예수가 하나님이심을 믿는 자는 승리합니다.
“자녀들아 너희는 하나님께 속하였고 또 저희를 이기었나니 이는 너희 안에 계신 이가 세상에 있는 이보다 크심이라.” (요일 4:4).
우리는 에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고 영적인 분별력을 가지고 마귀와 세상에 대하여 승리하는 자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로서 승리를 선포할 수 있는 삶의 영역은 무엇인가요?
1) 우리는 죄와 사망의 권세에서 승리하였습니다.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엡 1:7).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인간의 몸을 입고 오셨습니다. 주님은 우리의 죄를 씻으시기 위해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사흘 만에 부활하셨습니다. 주님이 사망의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셔서 우리의 생명이 되어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가 사망의 권세를 이기신 것처럼, 우리도 사망의 권세를 이기고 부활의 영광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입었습니다. 죄가 우리를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사망이 우리를 다스릴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왕은 그리스도이시며, 우리는 무덤의 권세를 이기고 새로운 몸으로 부활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영생을 얻었기에 이 세상을 떠나도 주님의 나라에서 영원한 안식과 영광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2) 우리는 사탄의 속임수를 분별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사단의 일꾼들도 자기를 의의 일꾼으로 가장하는 것이 또한 큰 일이 아니라 저희의 결국은 그 행위대로 되리라.” (고후 11:15).
사탄의 일꾼들이 자신들을 의의 일꾼으로 가장하여 성도들을 미혹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람들은 영적인 분별력을 가지고 사단의 궤계에 속지 않게 됩니다. 그리스도의 영이 있는 자는 말씀으로 진리와 거짓을 분별하게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배워서 사단의 일꾼들이 주는 거짓된 가르침을 분별할 수 있어야 합니다.
사단의 그리스도의 신성을 부인하고 구원자 되심을 부인합니다. 사단은 적그리스도를 내세워 자신을 하나님의 위치로 높여서 하나님을 대적하려고 합니다. 이때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분별하여 사단의 거짓 교리를 구별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영혼들을 올바른 길로 인도할 수 있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3)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의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우리의 소망이나 기쁨이나 자랑의 면류관이 무엇이냐 그의 강림하실 때 우리 주 예수 앞에 너희가 아니냐.” (살전 2:19).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고 전하는 자입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이시며 독생자이심을 믿습니다. 누구도 예수를 통하지 않고서는 하나님께로 갈 수 있는 자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자 되심을 세상에 담대하게 전하는 자입니다. 우리가 전하여 믿게 된 자들이 예수 그리스도가 재림하실 때에 우리의 면류관이 됩니다. 우리의 승리는 십자가의 그리스도를 전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삼위일체 하나님으로 믿는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위에 굳게 서서 주님의 영광을 위해서 살아가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