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종이 예배를 드림보다 귀합니다
순종이 예배를 드림보다 귀합니다. (열상 13:1-10).
“때에 하나님의 삶이 여호와의 말씀으로 인하여 유다에서부터 벧엘에 이르니 마침 여로보암이 단 곁에 서서 분향하는지라.” (열상 13:1).
여로보암 왕이 벧엘에서 하나님께 분향하고 있었습니다. 이때 하나님의 사람이 와서 단을 향하여 하나님의 심판을 선언합니다. 요시야라는 왕이 나타나서 제사장을 제사하며 사람의 뼈로 단위에 사를 것이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증거로 여로보암이 드리는 제사의 단이 갈라져 재가 쏟아질 것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을 거역하며 드리는 제사는 하나님의 진노만을 가져오게 되었습니다. 여로보암은 예루살렘의 성전이 아닌, 자신이 만든 벧엘에서 자신이 세운 제사장들과 함께 제사를 드렸습니다. 그는 금송아지를 만들어 이스라엘 백성들의 마음을 하나님으로부터 떠나게 했습니다. 여로보암은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지 않고 자신이 하나님되는 역할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가 하나님의 삶을 잡으려고 손을 펴자 그의 손이 말라서 굳어졌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단이 갈라지면서 재가 단에서 쏟아지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이는 하나님이 그 제사를 거절했음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에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는 삶은 그 분의 하나님 되심을 인정하며 영광을 돌리는 것입니다. 우리가 예배를 드릴 때에 하나님의 뜻 안에서 드려질 때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이 하나님의 진리 안에서 행하며 그 분의 영광을 드러내는 삶이 되기를 간절히 노력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