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크리스천 리더십 챌린지

비전의 사람 2014. 12. 19.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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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크리스천 리더십 챌린지

저자: 제임스 쿠제스. 베리 포스너.

 

저자는 리더십 챌린지를 통하여 모범적인 리더십의 다섯 가지 원칙을 강조한다. 다섯 가지 원칙은 다음과 같다.

 

1. 리더는 본을 보인다.

사람들은 리더의 비전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 리더를 따른다. 리더의 삶은 따르는 자들에게 본이 되어야 한다. 다른 사람을 이끌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을 인도하라고 합니다. “내가 나 자신을 따르려 하지 않는다면, 다른 사람들이 왜 나를 따르겠는가?” 사람들은 리더의 삶을 보면서 배우며 따르는 것이다.

 

2. 공통의 비전을 강화하라.

리더는 비전을 공유할 수 있어야 한다. 기독교 리더십은 모든 사람이 같은 부분을 노래하게 하는 능력이다. 리더는 공통의 비전을 말로 표현하며 함께 도전하는 것이 필요하다. 성경적인 가치와 비전을 추구하면서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주님이 주신 가서 제자를 삼으라.’는 비전을 공유할 수 있어야 한다.

 

3. 변화의 과정에 도전하라.

리더의 일은 변화를 이루는 것이다. 현상 유지란 받아들일 수 없다. 변화를 일으키는 리더의 특징은 겸손과 인내이다. 우리는 두 가지 질문에 답변해야 한다. “나는 누구를 섬기고 있는가?” “나는 고난을 받을 준비가 되어 있는가?”이다. 영적 리더는 하나님과 맡기신 하나님의 자녀들을 섬기는 것이며, 주님의 사명을 위하여 희생을 감당할 각오가 되어 있어야 한다. 미래를 향한 새로운 변화의 길에는 도전과 역경이 있기 때문이다. 변화하지 않는다면 성장도 기대할 수 없다.

 

4. 사람들을 행동하게 하라.

리더는 혼자 일할 수 없다. 조직에서 변화의 일을 행하려면 파트너가 필요하다. 영적 리더는 공동의 목표를 수립하고 신뢰를 구축함으로써 협력을 촉진한다. 우리는 함께 목표를 향하여 도전해야 한다. 리더는 사람들이 행동하도록 권한을 나눔으로 책임 의식을 키워주며, 각 사람이 자신의 강점을 보며 자신감을 갖도록 해야 한다. 예수님은 제자들을 부르셨고 훈련하신 후에, 복음을 전하는 권한을 위임하셨다.

 

5. 마음을 격려하라.

정상에 오르는 길은 힘들고 가프라다. 사람들은 지치고 좌절하며, 포기하고픈 유혹을 받는다. 리더는 진정으로 사람들을 격려하고 사기를 높여주며 용기를 주어야 한다. 섬기는 리더의 코치는 세 부분이 있다. 첫째, 계획을 세운다. 즉 목표와 목적을 정하는 것이다. 둘째는 날마다 코치하기, 사람들이 승리하도록 돕는 것디다. 셋째는 평가하기이다. 시간을 두고 사람들의 성취를 평가하는 것이다. 기러기가 수천키로를 날아가는 비결이 서로를 격려하며 응원하는 것이다. 영적 리더는 사람들을 칭찬하며 격려하는 일을 해야 한다.

 

리더십은 관계이다. 리더십은 인격적인 관계에서 신뢰를 얻는 것이다. 리더는 섬기는 종의 모습으로 자신을 희생하며 주님이 맡기신 사명을 잘 감당하는 것이다.

 

적용하기

 

영적 리더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사명을 감당하는 자이다. 자신의 삶에서 본이 되어 하나님의 사람으로 인정받기를 원한다. 기도와 말씀에서 본이 되고, 구령에서 본이 되어야 하며, 삶의 인격에서 겸손과 인내, 사랑의 삶을 실천해야 한다. 그리고, 교회의 변화를 끊임없이 추구함으로 시대를 변화시킬 수 있는 강력한 교회를 향한 비전을 품고 달려가기를 소망한다. 함께하는 믿음의 동역자를 귀하게 여기며 성도를 영적 동역자로 세워서 함께 달려가기를 소망하며 마무리한다. 주님과 같이 겸손한 종의 모습이 삶에서 이루어짐으로 내면의 모습이 종의 형상으로 변화받기를 소망하며, 이 시대에 영혼 구령의 열정으로 쓰임받기를 소망하며 섬기는 교회가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하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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