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 부요함은 믿음에 있습니다 (시편 49편) “자기의 재물을 의지하고 풍부함으로 자긍하는 자는 아무도 결코 그 형제를 구속하지 못하며 저를 위하여 하나님께 속전을 바치지도 못할 것은 저희 생명의 구속이 너무 귀하며 영영히 못할 것임이라.”(시 49:6-8).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는 의지할 대상이 필요합니다. 바위를 등반하는 climer 는 손 끝과 발 끝에 닿는 바위의 조그마한 틈에 의지하여 자신의 몸을 지탱하며 높은 바위를 오릅니다. 자칫 의지했던 바위의 틈이 부서지기라도 하면 몸이 절벽 아래로 떨어지는 위험을 만나기도 합니다. 우리가 삶을 지탱할 수 있는 이유는 우리가 선 이 땅이 견고하게 집과 삶의 터전을 지탱해주기 때문입니다. 영적으로 보면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서 하나님을 의지하는가 아니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