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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헤미야 7

느헤미야(6) - 두려움을 버리고 하나님을 기억해야 합니다(느 4:7-14).

“... 너희는 저희를 두려워 말고 지극히 크시고 두려우신 주를 기억하고 너희 형제와 자녀와 아내와 집을 위하여 싸우라 하였었느니라.”(느 4:14). 유다의 대적들이 예루살렘 성이 중건되고 퇴락한 곳이 보수되어 간다는 소식을 듣고 심히 분노하였습니다. 그들은 산발랏과 도비야 그리고 아라비아 사람들과 암몬 사람들과 아스돗 사람들이었습니다. 산발랏은 사마리아의 총독으로서 북쪽으로부터 위협했고, 도비야는 암몬 사람으로서 서쪽으로부터 위협했으며, 아라비아 사람들은 남쪽, 아스돗 사람은 블레셋 사람으로 서쪽으로부터 위협을 했습니다. 즉 느헤미야와 유다 사람은 사방으로 위협과 공격을 받은 것입니다. 산발랏과 도비야와 같은 대적은 성을 공격해서 살육하여 역사를 그치게 한다고 위협하는 상황에서 느헤미야는 곤경에 처했..

느헤미야 2020.11.19

느헤미야(4)- 하나님이 맡기신 사역에 사명감을 가져야 합니다(느 3장)

“때에 대제사장 엘리아십이 그 형제 제사장들과 함께 일어나 양문을 건축하여 성별하고 문짝을 달고 또 성벽을 건축하여 함메아 망대에서부터 하나넬 망대까지 성별하였고.”(느 3:1). 느헤미야는 예루살렘 성의 중건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백성들의 협력을 이끌었습니다. 그는 산발란과 도비야 같은 자들의 반대를 무릎쓰고 성벽을 재건해야 했기에 세심한 계획과 주의가 필요했습니다. 느헤미야는 모든 사람이 일할 수 있는 구역을 분담했습니다. 제사장들이 양문과 성벽을 건축하면, 그 다음은 여리고 사람들이 건축하고 그 다음은 이므리의 아들 삭굴이 건축함으로 모든 사람들이 자기들이 감당할 구역을 맡았습니다. 어문은 두로의 사람들이 생선을 팔기 위하여 들어오는 문으로 추측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느헤미야는 자신들이 감당해야 할..

느헤미야 2020.11.18

느헤미야(3) - 하나님의 사역은 함께 도전해야 합니다(느 2:11-20).

“... 저희의 말이 일어나 건축하자 하고 모두 힘을 내어 이 선한 일을 하려 하매.”(느 2:18). 느헤미야는 예루살렘 도착한지 삼일 만에 예루살렘의 형편을 살피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아무에게도 말하지 아니하고 밤에 두어 사람과 함께 예루살렘의 성벽과 문을 살펴보았습니다. 그러자 그는 성벽이 무너지고 성문이 소화된 것을 발견했습니다. 느헤미야는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방백이나 제사장들에게도 말하지 아니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느헤미야가 먼저 예루살렘의 형편을 살핀 후에 성벽을 재건할 계획을 세우기 위함이었습니다. 그 후에 그는 지도자들을 모은 후에 예루살렘이 황무하고 성문이 불에 탔으니 이제 예루살렘 성을 중건하여 다시는 수치를 받지 말자고 도전했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하나님의 선한 손이 자신을 도..

느헤미야 2020.11.18

느헤미야(5)- 사명자는 장애물을 기도하며 극복합니다(느 4:1-6).

느헤미야(5)- 사명자는 장애물을 기도하며 극복합니다(느 4:1-6). “암몬 사람 도비야는 곁에 섰다가 가로되 저들의 건축하는 성벽은 여우가 올라가도 곧 무너지리라 하더라.”(느 4:3). 하나님의 사람이 사명을 감당하기 위하여 극복해야 할 것은 장애물입니다. 모세가 바로를 극복해야 했고, 사도 바울은 유대인의 핍박을 극복해야 했듯이, 느헤미야는 산발랏과 도비야의 조롱과 방해를 극복해야 했습니다. 산발랏은 느헤미야와 유다 백성들이 성을 건축하는 소식을 듣고 조롱하다가 분노합니다. 그들은 유다 사람을 미약하다고 조롱하였고, 그들이 불에탄 돌에서 흙 무더기를 세워 성을 건축한다고 비웃었습니다. 암몬 사람 도비야는 유다 사람들이 세운 성벽은 여우가 올라가도 곧 무너질 것이라고 했습니다. 느헤미야는 그들의 업..

느헤미야 2020.11.18

느헤미야(2)- 하나님이 선한 손으로 돕는 자가 됩시다(느 2:1-10).

“ .. 내 하나님의 선한 손이 나를 도우심으로 왕이 허락하고.”(느 2:8). 느헤미야가 아닥사스다왕 앞에서 술 관원으로 섬기고 있었습니다. 그가 왕 앞에서 섰을 때에 그의 얼굴에 수심이 있는 것을 본 왕이 그 이유를 물었습니다. 왕 앞에 수심이 가득한 얼굴을 하는 것은 술 관원으로서 목숨이 위험할 수도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이때 느헤미야는 자신의 조상의 묘가 있는 성읍이 황무하고 성문이 소화되어 자신이 근심하고 있음을 보고 했습니다. 왕은 느헤미야에게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물었습니다. 그러자 느헤미야는 주저하지 않고 자신을 보내어 그 성을 중건하게 하라는 요청을 했습니다. 그리고 왕이 강 서편 총독들에게 조서를 내려 유다까지 통과하게 하고, 삼림 감독 아삽에게 조서를 내려 문과 성곽과 자신이 거할 ..

느헤미야 2020.11.15

느헤미야(3) - 하나님의 사역은 함께 도전해야 합니다(느 2:11-20).

“... 저희의 말이 일어나 건축하자 하고 모두 힘을 내어 이 선한 일을 하려 하매.”(느 2:18). 느헤미야는 예루살렘 도착한지 삼일 만에 예루살렘의 형편을 살피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아무에게도 말하지 아니하고 밤에 두어 사람과 함께 예루살렘의 성벽과 문을 살펴보았습니다. 그러자 그는 성벽이 무너지고 성문이 소화된 것을 발견했습니다. 느헤미야는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방백이나 제사장들에게도 말하지 아니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느헤미야가 먼저 예루살렘의 형편을 살핀 후에 성벽을 재건할 계획을 세우기 위함이었습니다. 그 후에 그는 지도자들을 모은 후에 예루살렘이 황무하고 성문이 불에 탔으니 이제 예루살렘 성을 중건하여 다시는 수치를 받지 말자고 도전했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하나님의 선한 손이 자신을 도..

느헤미야 2020.11.15

느헤미야(1) - 사명자는 영적인 필요를 보고 기도하는 자입니다(느 1장)

“저희가 내게 이르되 사로잡힘을 면하고 남은 자가 그 도에서 큰 환난을 만나고 능욕을 받으며 예루살렘은 훼파되고 성문들은 소화되었다 하는지라.”(느 1:3). 느헤미야가 아닥사스다왕 제 이십 년인 주전 444년에 페르시아의 수산 궁에 있었습니다. 이때 느헤미야는 자신의 형제인 하나니로부터 예루살렘에 대한 형편을 듣습니다. 하나니는 느헤미야에게 예루살렘에 남아 있는 자가 큰 환난을 만나고 능욕을 당하고, 예루살렘 성은 훼파되고 성문들이 불탔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예루살렘에 대한 소식을 들은 느헤미야는 크게 울며 슬퍼하였고 하나님 앞에 금식하며 기도했습니다. 그의 기도는 이스라엘을 위한 간절한 회개의 기도였습니다. 느헤미야는 하나님은 주를 사랑하고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 언약을 지키시며 긍휼을 베푸시는 주이..

느헤미야 2020.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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