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역자 지침서

사역자 지침서

 

I. 부르심

1. 사역자는 구원의 확신을 가지고 사역의 부르심에 대한 확신이 있어야 한다.

2. 사역자는 성서침례교도의 믿음의 확신과 근본주의 정신에 입각한 사역을 감당해야 한다.

3. 사역자의 부르심은 지상사명에 순종하여 영혼을 구령하며 제자삼는 사역을 위하여 달려 가야 한다.

4. 사역자는 담임목사를 돕는자(assistant)로서 조력자로서의 위치를 지켜야 한다.

5. 사역자는 세상과 구별된 자로서 경건한 삶을 실천해야 한다.

 

II. 자기관리

1. 사역자는 기도와 말씀 묵상의 시간을 게을리하지 않는다.

    (매일 2시간 이상의 기도와 말씀 묵상)

2. 사역자는 개인 구령에 집중하며 전도의 열매를 맺는다. (매주 2시간이상/2명이상 구령)

3. 사역자는 가정 생활에서 본이 된다. (배우자와 자녀와의 관계에 충실한다.)

4. 사역자는 담임목사에게 순종함으로 신실함을 나타낸다.

5. 사역자는 성도들을 사랑하며 섬기는 자세를 갖는다. 사역으로 인하여 갈등을 일으켜 상 처를 주지 않도록 주의한다.

6. 사역자는 건강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노력한다. 체력이 영성이다.

7. 사역자는 삶이 투명하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정직함을 지킨다.

8. 사역자는 이성과 단둘이 있는 시간을 피한다. 특히 혼자 가정을 심방하지 않는다.

     (차량, 상담, 식사에서 이성과 단둘이 있는 시간을 피한다)

9. 사역자는 개인적인 문제나 재정 문제를 성도에게 이야기하지 않는다.  (어려운 문제는 담임목사와 상의하고 조언을 구한다)

10. 사역자는 예배와 사역과 삶에서 믿는 자들의 본이 되도록 노력한다. (올바른 자세 및 용모 단정 등)

11. 사역자는 담임목사의 목회 철학이나 가르침을 공적으로나 개인적으로 비판하지 않는다. 그리고, 담임목사와 다른 믿음을 가르치지 않는다. 담임목사와 같은 말, 같은 생각, 같 은 비전을 가지고 사역에 임한다.

 

III. 사역의 내용

1. 사역자의 사역은 담임목사로부터 위임된 사역으로서 최선을 다하여 사역하고 주님과 담 임목사에게 책임을 다해야 한다.

2. 사역은 사람이다. 영혼을 구원하고 제자삼아 교회에 연합시키는 것이 사역의 본질이다.

3. 예배에 결석한 지체들은 일주일이 지나가기 전에 심방하고 관심을 갖는다. 주말에는 새로운 영혼들을 접촉하여 초청하고, 주일 오전에 확인하여 운행을 지원한다.

4. 새로운 영혼들은 구령 상담하여 결신시킨다.

5. 일주일에 최소 2명이상 일대일 양육을 실천한다.

6. 사역은 매주 계획을 하고 평가를 하면서 목표를 성취하기 위하여 노력한다. (사역자회의)

7. 사역의 내용은 담임목사에게 보고함으로 소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