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산반도 내소사 등반

 

 

10월 3일에 내소사 등반을 하였답니다.  아름다운 날씨에 좋은 산을 등반한다는 것은 참으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사진속의 사람들이 모두가 행복해 보이니 참 좋네요...

 

 

저희 교회의 이향자 자매님과 친구분들입니다.  50대 후반의 자매들이 산을 참으로 잘 타시네요... 청년부 4명은 중간에 탈락하여 하산하였는데 말이죠.

 

 

내소사에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전나무가 가로수로 있는데, 참으로 아름다운 길이며 한국에서도 유명한 길입니다.

 

 

아래에서 전나무의 꼭대기를 찍어보았습니다. 

 

 

산으로 오르면서 멀리 보이는 바다와 섬들을 찍었습니다.  내소사 등반은 이렇게 멋있는 풍경을 만들어 냅니다.

 

 

 

 

 

산에서 한컷 했습니다.  저는 참고로 산을 좋아하고 등산을 하면 마음과 몸이 상쾌해져서 참으로 좋습니다.

 

 

저희 교회의 김모 집사님과 딸 환희  그리고 조카입니다.

 

 

저희 교회의 이인호 형제님 부부이십니다.  참으로 신실하시죠.

 

 

산을 오르며 장년들이 한 컷했습니다.  저에게 든든한 후원자들입니다.

 

 

 

김현철 형제님은 늘 든든히 서있는 귀한 형제님이십니다.

 

 

 

관음봉 정상에 오른 형제, 자매들과 함께 찍었는데 사진이 잘 나왔네요.. 오느라 수고했습니다.  생각보다 악산이더군요.

 

 

정상에서 내려다 본 내소사입니다.  한국에서 아름다운 곳은 다 절이 차지하고 있네요...

 

 

 

산에서 찍은 내소사인데, 한폭의 그림과 같습니다. 

 

 

 

변산반도의 아름다운 산입니다.  바위와 소나무, 절벽이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 냅니다.

 

 

늘 똑같읒 자세로 사진을 찍는 저의 모습입니다.

 

 

 

청년들이 늦게 하산했네요... 표정은 즐거워 보입니다.

 

주부들이 사진을 찍네요... 멋있는 자매님들 이십니다.  이렇게 등반을 잘 마치고 목포로 돌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