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안에서 하나됨이 주는 은혜 (시편 133편)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머리에 있는 보배로운 기름이 수염 곧 아론의 수염에 을러서 그 옷깃까지 내림 같고 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도다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시 133 편). 시편 133편은 우리에게 친숙한 말씀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시 133:1).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한다는 의미는 영어로 ‘dwell in unity’로서 ‘연합하여 거주한다’ 라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dwell in unity’의 의미지는 군대에서 군인들이 같은 군복을 입고, 같은 군가를 부르며, 같이 훈련하는 가운데 군인으로서의 동질감과 전우애를 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