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 시리즈(2) - 하나님이 세우시는 우리 집 (시펴 127편)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숫군의 경성함이 허사로다.”(시 127:1). 하나님께서는 집을 세우시는 분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시편 기자는 우리가 집을 세우는 일이 헛될 수 있다고 합니다. 즉 하나님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신다면 우리가 집을 아무리 잘 세우려고 해도 헛되다고 하셨습니다. 시편 기자는 헛되다는 말을 세 번이나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세우시지 않으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고, 성을 지키지 않으시면 파숫군의 깨어 있는 것이 헛됩니다. 수고의 떡을 먹음이 헛되다고 하는 것입니다. 집을 세우는 자는 큰 수고와 힘과 기술력을 동원하여 집을 세우고자 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