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사용하시는 중보기도자 III “다니엘이 이 조서에 어인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그 방의 예루살렘으로 향하여 열린 창에서 전에 행하던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단 6:10). 다니엘은 강력한 중보기도자였습니다. 그는 예루살렘으로 향하여 열린 창에서 습관적으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는 기도의 용사였습니다. 다니엘은 기원전 605년에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에 의하여 예루살렘이 함락되면서 바벨론으로 포로로 잡혀갔습니다. 그는 소년 시절에 끌려가서 느부갓네살 왕, 벨사살 왕, 그리고 다리오와 고레스 왕의 통치 기간까지 오랜 기간 총리와 같은 고위 관리로 활동했습니다. 그는 포로로 잡혀간 후 약 70여 년간 바벨론과 페르시아 제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