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하나님이 사용하시는 중보기도자 III

비전의 사람 2024. 6. 26. 18:01

하나님이 사용하시는 중보기도자 III

 

다니엘이 이 조서에 어인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그 방의 예루살렘으로 향하여 열린 창에서 전에 행하던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6:10).

 

다니엘은 강력한 중보기도자였습니다. 그는 예루살렘으로 향하여 열린 창에서 습관적으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는 기도의 용사였습니다.

 

다니엘은 기원전 605년에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에 의하여 예루살렘이 함락되면서 바벨론으로 포로로 잡혀갔습니다. 그는 소년 시절에 끌려가서 느부갓네살 왕, 벨사살 왕, 그리고 다리오와 고레스 왕의 통치 기간까지 오랜 기간 총리와 같은 고위 관리로 활동했습니다. 그는 포로로 잡혀간 후 약 70여 년간 바벨론과 페르시아 제국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냈습니다.

 

그는 느부갓네살 왕의 통치 기간에 포로로 잡혀와 바벨론에서 교욱을 받고 왕의 꿈을 해석하면서 높은 지위에 올라 바벨론 온 도를 다스렸습니다. 그리고 벨사살 왕의 통치 기간에는 벨사살의 마지막 연회에서 벽에 쓰인 글을 해석하기도 했습니다.

 

페르시아 제국의 다리오 왕 때에는 120명의 총독 위에 있는 세 명의 총리 중 한 명으로 임명되어 다스렷습니다. “다리오가 자기의 심원대로 방백 일백 이십명을 세워 전국을 통치하게 하고 또 그들 위에 총리 셋을 두었으니 다니엘이 그 중에 하나이라 이는 방백들로 총리에게 자기의 직무를 보고하게 하여 왕에게 손해가 없게 하려함이었더라.”(6;1-2). 다니엘이 다리오 왕 이후 고레스 왕 까지 살아 있었다는 기록이 다니엘서 101절에 언급되고 있습니다.

 

다니엘의 주요한 사역은 이스라엘과 세계의 나라들에 대한 예언이었습니다. 특히 다니엘서 2장에서는 느부갓네살왕이 꾼 꿈에서 거대한 신상이 등장하는데, 이는 금, , , , 그리고 철과 진흙이 섞인 몸의 부분들이었습니다. 이는 바벨론 제국, 장차 일어날 메데 페르시아, 그리스 제국과 로마 제국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시대에 일어날 철과 진흙이 섞인 발인 재생 로마 제국을 의미합니다.

 

다니엘서 7장의 네 짐승의 환상에서는 첫 번째 짐승은 바베론 제국이고, 두 번째는 메데 페르시아, 그리고 세 번째 짐승은 표범과 같은 그리스 제국, 그리고 네 번째 짐승으로는 무섭고 강력한 모습의 로마 제국을 예언했습니다. 다니엘서 8장에서는 숫양과 숫염소의 환상을 통하여 숫양은 메데 페르시아 제국을 숫염소로 묘사된 알렉산더 대왕이 이끄는 그리스 제국에 멸망하는 예언이었습니다. 그리고 다니엘서 9장에서는 70이레를 통하여 예루살렘 성의 중건, 그리고 메시야의 도래와 십자가 사건, 그리고 마지막 한 이레인 칠년 대환난 기간에 적그리스도 출현 등에 대하여 예언하고 있습니다.

 

다니엘은 바벨론과 페르시아의 포로 기간에 예언한 선지자로서 신약 시대의 요한계시록과 같은 예언서입니다. 다니엘은 미래의 시대에 대한 예언을 하는 선지자였지만 동시에 하나님 앞에서 겸손히 기도했던 중보 기도자였습니다. 다니엘의 기도를 통하여 배울 수 있는 교훈은 다음과 같습니다.

 

다니엘은 정해진 시간에 습관적으로 기도했습니다. 우리에게도 정한 시간과 장소가 필요합니다.

 

다니엘이 이 조서에 어인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그 방의 예루살렘으로 향하여 열린 창에서 전에 행하던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6:10).

 

다니엘은 하루에 세 번씩 정해진 시간에 자기 집에서 기도했습니다. 그는 왕의 어인이 찍힌 것을 알고 있었지만 그의 기도를 멈추게 할 수 없었습니다. 왕의 조서는 누구든지 왕 외에 어느 신에게나 사람에게 무엇을 구하면 사자굴에 던져 놓기로 한 조서였습니다. 이러한 법을 만든 이유는 다니엘이 기도하는 것으로 그를 무너트리려 한 페르시아 신하들의 음모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다니엘은 그것을 알고도 예루살렘을 향하여 열린 창에서 기도했습니다.

 

예루살렘을 향하여 기도하는 습관은 솔로몬의 성전 봉헌 기도에서 유래했습니다. 열왕기상 8장에 솔로몬이 성전을 봉헌하면서 하나님께 드린 기도에서 이렇게 언급했습니다.

 

"저희가 사로잡혀간 땅에서 스스로 깨닫고 그 사로잡은 자의 땅에서 돌이켜 주께 간구하기를 우리가 범죄하여 패역을 행하며 악을 지었나이다 하며, 자기들을 사로잡아간 적국의 땅에서 온 마음과 온 뜻으로 주께 돌아와서 주께서 그 열조에게 주신 땅 곧 주의 빼신 성과 내가 주의 이름을 위하여 건축한 전 있는 편을 향하여 주께 기도하거든 주는 계신 곳 하늘에서 저희 기도와 간구를 들으시고 저희의 일을 돌아 보옵시며.“ (열상 8:47-49).

 

솔로몬은 이스라엘 자손이 포로로 잡혀 가거든 그 곳에서 예루살렘과 성전을 향하여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기도를 들으시고 그들을 용서하시고 돌보아 주시기를 기도했습니다. 다니엘이 탁월한 선지자로서 쓰임 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그가 하나님 앞에 하루에 세 번 간절히 기도하는 믿음과 습관이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예수님도 습관을 따라 새벽에 한적한 곳에서 기도하셨습니다. 우리도 시간과 장소를 정하여 날마다 기도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습관을 만들어야 경건한 삶과 기도가 삶에서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2. 다니엘은 이스라엘의 회복을 위해서 회개하며 기도했습니다. 우리도 다니엘과 같이 교회와 가정의 회복을 위해서 중보기도 해야 합니다.

 

내가 금식하며 베옷을 입고 재를 무릎쓰고 주 하나님께 기도하며 간구하기를 결심하고.“(9:3).

 

다니엘은 믿음의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왕이 주는 진미를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와 더불어 거절하며 하나님 앞에서 정결한 음식만을 먹으며 자신의 믿음을 지켰습니다. 그가 믿음의 사람이었던 이유는 그는 기도의 사람일 뿐 아니라 말씀의 사람이었기 때문입니다.

 

다니엘은 페르시아의 다리오가 왕이 되던 해에 하나님이 에레미야에게 주셨던 예언의 말씀을 책으로 읽게 되었습니다. ”곧 그 통치 원년에 나 다니엘이 서책으로 말미암아 여호와의 말씀이 선지자 예레미야에게 임하여 고하신 그 년수를 깨달았나니 곧 예루살렘의 황무함이 칠십년만에 마치리라 하신 것이니라.“(9:2).

 

하나님께서는 예레미야 선지자에게 이스라엘 자손의 바벨론 포로의 기간을 알려주셨습니다. ”이 온 땅이 황폐하여 놀램이 될 것이며 이 나라들은 칠십년 동안 바벨론 왕을 섬기리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칠십년이 마치면 내가 바벨론 왕과 그 나라와 갈대아인의 당을 그 죄악으로 인하여 벌하여 영영히 황무케 하되.“(25:11-12).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자손이 칠십년 간을 바벨론 왕을 섬기다가 다시 고국으로 돌아올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갈대아인인 바벨론의 죄로 인하여 그 땅을 벌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바벨론은 메데 페르시아에 의하여 정복당하여 멸망했습니다. 그 멸망하는 과정이 벨사살 왕 때에 바벨론이 무너지게 됩니다.

 

다니엘은 예루살렘의 황무함이 칠십년 만에 마치게 됨을 알았습니다. 바베론이 멸망한 시기는 기원전 539년이었기에 그가 605년에 포로로 잡혀온 기간을 따지만 약 66년의 시간이 흐른 것이었습니다. 그러므로 그는 이스라엘의 회복을 위해서 하나님께 나아가 기도했습니다.

 

다니엘은 하나님 앞에 나아갈 때에 금식하며 베옷을 입고 재를 무릎쓰고 나아가 기도했습니다. 다니엘은 이스라엘의 죄악을 회개하며 하나님의 자비와 용서를 구했습니다.

 

우리가 또 주의 종 선지자들이 주의 이름으로 우리의 열왕과 우리의 방백과 열조와 온 국민에게 말씀한 것을 듣지 아니하였나이다.“(9:6).

 

다니엘은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은혜를 찬양하며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주를 사랑하고 주의 계명을 지키는 자를 위하여 언약을 지키시며 인자를 베푸시는 분으로 고백했습니다.

 

이스라엘 자손이 바벨론에게 멸망하여 그의 자손들이 이국 땅에서 고통받는 것에 대하여 하나님의 회복을 간구했습니다. 자신들이 바벨론 땅에서 고통당하는 이유는 이스라엘 자손이 하나님의 계명을 어기고 우상을 숭배하며 하나님께 범죄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주의 수욕이 우리에게 돌아오고 우리의 열왕과 우리의 방백과 열조에게 돌아온 것은 우리가 주께 범죄하였음이니이다 마는.“(9:8).

 

다니엘은 하나님이 수욕이 자신들에게 돌아온 것은 자신의 조상과 민족이 하나님께 크게 범죄했기 때문임을 고백하며 회개했습니다. 자신들의 죄로 인하여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자손에게 징계를 내리신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강한 손으로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해 내시고 가나안을 기업으로 주셨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자손은 가나안에 정착하면서부터 우상을 숭배하고 하나님의 율법을 듣지 아니하고 자신들의 길을 갔던 것입니다. 이러한 죄에 대하여 다니엘은 하나님께 간절히 나아가 회개했습니다.

 

주여 들으소서 주여 용서하소서 주여 들으시고 행하소서 지체치 마옵소서 나의 하나님이여 주 자신을 위하여 하시옵소서 이는 주의 성과 주의 백성이 주의 이름으로 일컫는바 됨이니이다.“(9:19).

 

다니엘은 하나님께 이스라엘 백성의 죄를 회개하시고 주의 백성과 거룩한 성인 예루살렘이 회복되기를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다니엘이 기도할 때에 그는 자신의 의를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주의 큰 긍휼을 의지하여 기도하는 것임을 고백했습니다. 다니엘은 하나님의 긍휼하심으로 그의 백성을 회복시키시기를 간절히 기도했던 것입니다.

 

다니엘의 기도에 하나님께서는 가브리엘 천사를 보내셔서 응답하셨습니다. ”내가 이같이 말하여 기도하며 내 죄와 및 내 백성 이스라엘의 죄를 자복하고 내 하나님의 거룩한 산을 위하여 내 하나님 여호와 앞에 간구할 때 곧 내가 말하여 기도할 때에 이전 이상 중에 본 그 사람 가브리엘이 빨리 날아서 저녁 제사를 드릴 때 즈음에 내게 이르더니.“(9:20-21). 다니엘이 이스라엘의 죄를 자복하고 거룩한 산인 예루살렘을 위하여 하나님 앞에 간절히 기도할 때에 하나님께서는 가브리엘 천사를 보내셔서 앞으로 일어날 일에 대하여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위하여 정한 칠십 이레에 대한 예언을 주셨습니다. 이 예언은 앞으로 예루살렘을 중건하라는 명령이 날 것이고, 그 후에 기름부음을 받은 자 곧 왕이 날 것이라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이는 아하수에르 왕에 의하여 예루살렘을 중건하라는 명을 내려 느헤미야가 백성들을 이끌고 와서 성을 중건함으로 예언이 성취되었습니다. 그리고 기름부은 자는 메시야이신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리고, 마지막 이레는 칠년 대환난의 기간으로 적그리스도가 나서 자신을 하나님으로 높여 가증한 우상을 성전에 세울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의 회복이 단지 이스라엘 자손이 바벨론의 70년간의 포로 생활 뿐만 아니라 앞으로 예루살렘 성이 중건되고 메시야가 나실 것 까지 보여주셨습니다. 그리고 적그리스도가 나타나 멸망의 가증한 미운 물건을 거룩한 곳에 세우지만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게 될 것임을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도 다니엘과 같은 강력한 중보 기도자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국가와 민족, 그리고 교회의 회복을 위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또한 가정을 위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의 기도를 하나님께서는 들으셔서 응답하십니다. 특히 우리의 영적인 터전인 교회를 위해서 간절히 기도는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다니엘과 같이 뜻을 정하여 하루에 시간과 장소를 정하여 기도해야 합니다. 그리고 교회의 지체들과 함께 기도하는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3. 다니엘이 기도할 때에 하늘에는 영전 전쟁이 일어났습니다. 이때 하나님의 천사가 도와서 다니엘에게 기도 응답이 찾아왔습니다.

 

다니엘이 고레스 삼년에 전쟁에 관한 이상을 깨닫고 슬퍼하며 기도했습니다. 그는 세 이레인 21일간 슬퍼하며 떡과 고기와 포도주를 입에 넣지 않고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다니엘이 3주간 기도한 후에 천사가 다니엘에게 나타나 하나님의 응답을 주셨습니다. 천사는 다니엘에게 마지막 일에 이스라엘 자손이 당할 일을 깨닫게 하러 왔다고 했습니다. ”이제 내가 말일에 네 백성의 당할 일을 네게 깨닫게 하러 왔노라 대저 이 이상은 오래 후의 일이니라.“(10:14). 천사는 다니엘 시대 이후부터 적그리스도가 출현할 때 까지 이스라엘 자손에게 일어날 일들에 대하여 알게 하려고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았습니다.

 

천사는 그가 하나님의 응답을 가지고 오면서 지체된 이유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가 내게 이르되 다니엘아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깨달으려 하여 네 하나님 앞에 스스로 겸비케 하기로 결심하던 첫날부터 네 말이 들으신바 되었으므로 내가 네 말로 인하여 왔느니라 그런데 바사국군이 이십 일일 동안 나를 막았으므로 내가 거기 바사국 왕들과 함께 머물러 있더니 군장 중 하나 미가엘이 와서 나를 도와주므로.“(10:12-13).

 

천사는 아마도 가브리엘 천사일 것입니다. 그가 다니엘에게 오는 길에 하늘에서 바사국군이 이십 일일 동안 막았습니다. 바사국 군은 바사국을 관할하는 타락한 천사인 마귀들을 의미합니다. 사탄은 공중의 권세 잡은 자로서 당시의 바사국에 악한 영향력을 끼쳐서 하나님의 사역을 방해하는 일을 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천사가 다니엘에게 하나님의 응답을 가지고 갈 때에 그의 길을 막아서 싸우고 있었습니다. 가브리엘 천사로는 감당하기 어려웠기에 미가엘 천사장이 나타나 자신을 도왔기에 찾아올 수 있었다고 했습니다.

 

다니엘의 기도를 하늘에서 사탄이 방해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미가엘 천사를 보내셔서 다니엘의 기도가 응답되었음을 보여주셨습니다. 다니엘의 기도는 그 자체가 영적 싸움이었습니다.

 

우리의 기도도 그 자체가 영적 싸움인 것입니다. 우리가 기도하면 사탄이 방해를 하고 하나님의 사역이 일어나지 않도록 훼방을 놓습니다. 그러나 다니엘이 21일 동안 기도함으로 응답받았던 것처럼, 우리도 다니엘과 같이 지속적으로 기도하면 하나님께서는 사탄의 방해를 물리치시고 응답을 주십니다.

 

주님께서는 기도를 가르치시면서 우리의 기도는 응답받을 때까지 두드리라고 하셨습니다.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7:7-8). 우리의 기도는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기도를 통하여 응답받아야 합니다.

 

주님께서는 우리의 강청하는 기도를 들ㄹ으시고 그 소용대로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다니엘과 같이 기도 자체가 영적 싸움임을 인식하고 쉬지말고 구하며 기도하는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특히 우리의 기도는 하나님의 영광과 그 분의 뜻을 위하여 구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하나님께서 들으시고 응답하시는 기도는 그 분의 영광을 위한 기도입니다. 우리가 구해야 할 것은 영혼 구원과 교회가 하나님의 영광과 기쁨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해야 합니다.

 

다니엘의 기도는 하나님의 성인 예루살렘과 하나님의 백성이 이스라엘 자손의 회복을 위한 것이었습니다. 그는 하나님 앞에 나아가 백성들의 죄를 회개하며 긍휼하심을 구했습니다. 다니엘의 기도를 하나님께서는 기뻐하셨고 가브리엘 천사를 보내셔서 응답하셨습니다.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며 우리도 다니엘과 같은 중보 기도자의 삶을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