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5) - 십자가는 하나님의 지혜입니다 (고전 2장) “오직 비밀한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지혜를 말하는 것이니 곧 감취었던 것인데 하나님이 우리의 영광을 위하사 만세 전에 미리 정하신 것이라.”(고전 2:7). 우리의 삶에 필요한 것은 지혜입니다. 솔로몬이 하나님께 일천번제를 드린 후에 하나님이 응답하셨습니다. “네가 무엇을 원하느냐?” 솔로몬은 금이나 은, 권세가 아니라 지혜를 주시도록 간구했습니다. 왜 솔로몬은 지혜를 구했을까요? 솔로몬은 금이나 은보다 더 소중한 것이 지혜인줄 알았습니다. 지혜는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하고 가치있는 삶으로 인도하기 때문입니다. 지혜의 의미는 ‘깊이 있는 깨달음, 분별력’입니다. 우리는 어릴 때부터 가정과 학교에서 스승을 통해서 인생을 살아가는 원리를 배우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