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순종하는 삶이 복됩니다.

비전의 사람 2015. 10. 28. 10:55

순종하는 삶이 복됩니다.

 

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여 가로되 사람보다 하나님을 순종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5:29).

 

우리는 자신이 내리는 결정으로 미래의 방향을 결정하게 됩니다. 우리는 믿음과 가치, 환경 그리고 미래의 안목을 가지고 결정을 내리게 됩니다. 오늘 우리의 모습은 과거의 결정에 의하여 오늘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오늘의 결정이 미래의 삶의 모습을 결정하는 중요한 순간이 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사도들이 복음을 전하다가 잡혀서 감옥에 들어가게 됩니다. 사도들이 감옥에 있을때에 천사가 옥문을 열고 나가게 합니다. 그때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합니다. “가서 성전에 서서 이 생명의 말씀을 다 백성에게 말하라.” (5:20). 그들은 다시 성전에 가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게 됩니다. 대제사장과 공회의 권력자들이 감옥에 보내서 사도들을 데려오게 합니다. 그러자, 감옥에는 한 사람도 없고 그들이 성전에서 백성들을 말씀으로 가르치고 있었습니다. 그러자, 그들이 다시 사도들을 잡아와 공회 앞에 세우고 심문하게 합니다. “우리가 예수의 이름으로 사람들을 가르치지 말라고 했는데 너희들은 왜 말을 듣지 않느냐?” 그러자 사도들이 이렇게 대답합니다. “사람보다 하나님을 순종하는 것이 마땅하니라.” (5:29). 사도들은 아무리 대제사장과 같은 권력자의 말보다도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것이 더욱 소중하다는 사실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삶의 현장에서 사도들과 같이 세상의 유혹과 시련 앞에서 담대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고백할 수 있는지요? 사도들은 믿음으로 하나님께 순종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어떠한 어려움이 있을지에 대하여는 염려하지 않고 믿음의 결과를 하나님께 맡겼습니다. 자신들의 결정으로 사도들은 채찍질 당하며 핍박을 받았지만, 그들은 예수의 이름을 위하여 능욕 받는 일을 기뻐하며 공회를 떠났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날마다 예수는 그리스도라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쉬지 아니했습니다. “사도들은 그 이름을 위하여 능욕 받는 일에 합당한 자로 여기심을 기뻐하면서 공회 앞을 떠나니라 저희가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예수는 그리스도라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쉬지 아니하니라.” (5:41-42). 사도들은 하나님께 순종하기를 기뻐하였습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말씀에 기초하여 순종하고자 하는 결정을 내리는지요? 믿음의 사람들의 특징은 믿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순종하고 모든 결과를 하나님께 맡기는 삶이 되는 것입니다.

 

1. 우리의 결정에는 결과가 따르게 됩니다.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6:7).

 

성경은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둔다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둔다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자신의 결정이 무척이나 소중하다는 사실을 인식해야 합니다. 썩어질 것을 위하여 살아갈 것인가? 아니면 영생을 위하여 살아갈 것인가? 하는 것은 자신이 믿음으로 선택해야 할 결단인 것입니다.

 

아담과 하와는 선악과를 먹지 말라는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고 사탄이 주는 음성을 듣게 됩니다. 그의 불순종의 결과는 온 인류에게 죄와 사망을 가져오는 저주의 열매를 얻게 되었습니다. 만일 아담이 자신의 결정이 자신과 온 인류에게 엄청난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는 사실을 깊이 인식했다면 결코 불순종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만일 다윗이 자신이 밧세바와의 잘못된 관계로 찾아올 불행에 대하여 깊이 생각했더라면 하나님께 불순종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히브리서 3장에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불순종으로 인하여 하나님의 심판을 받았음을 지적합니다. “듣고 격노케 하던 자가 누구뇨 모세를 좇아 애굽에서 나온 모든 이가 아니냐 또 하나님이 사십년 동안에 누구에게 노하셨느뇨 범죄하여 그 시체가 광야에 엎드려진 자에게가 아니냐 또 하나님이 누구에게 맹세하사 그의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셨느뇨 곧 순종치 아니하던 자에게가 아니냐 이로 보건데 저희가 믿지 아니함으로 능히 들어가지 못한 것이라.” (3:16-19).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세와 함께 애굽에서 믿음으로 출발했지만 가나안 땅에 들어가는 문제로 인하여 하나님께 불순종하게 됩니다. 그들의 불순종의 결과는 결국 광야에서 20 세 이상의 모든 사람이 죽게 되는 결과를 낳게 되었습니다. 그들의 불순종은 믿음이 없는 겨로가였고, 결국은 하나님의 축복의 땅에 이르지 못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히브리서는 강하게 권면합니다. “오늘날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노하심을 격동하여 광야에서 시험하던 때와 같이 너희 마음을 강퍅케 하지 말라.” (3:7-8). 우리가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의 삶을 살아가는 비결은 마음을 강팎케 하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결단을 내리는 것입니다. 그들이 자신의 불순종이 찾아오는 결과를 알았더라면, 그들은 하나님을 철저하게 신뢰하며 믿음으로 순종하였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지식으로는 하나님을 인정하나 삶과 마음에서는 하나님을 향한 신뢰를 인정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우리가 내리는 결정은 무척이나 중요합니다. 우리가 매일 내리는 작은 결정이라도 함부로 내리지 말고 하나님의 뜻 가운데 순종하고자 하는 영적인 자세가 필요합니다. 우리는 어떻게 올바른 결정을 내릴 수 있을까요?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말씀을 신뢰하고 그 말씀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믿음의 순종의 결과는 하나님께 맡기는 것입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며, 하나님은 우리의 믿음의 결정으로 영광을 받으시고 그 열매가 값지도록 보상하시는 것입니다.

 

2.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의 품어야 할 믿음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순종하는 자는 믿음의 사람들의 특징입니다. 하나님을 불순종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이 약한 것입니다. 하나님을 전적으로 순종하는 자가 품어야 할 믿음의 자세는 무엇인가요?

 

첫째, 하나님의 다스리심을 믿어야 합니다.

“... 그가 친히 말씀하시기를 내가 과연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과연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13:5).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믿음이 중요합니다. 하나님은 온 만물을 창조하신 분이시며, 온 세상을 다스리시는 창조주이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삶을 아시며 함께 하시는 분이십니다. 주님께서는 참새 다섯이 앗사리온 둘에 팔리는 것이 아니냐 그러나 하나님 앞에서는그 하나라도 잊어버리시는바 되지 아니하는도다 너희에게는 오히려 머리털까지도 다 세신바 되었나니 두려워하지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귀하니라.” (12:6-7). 하나님은 시장에서 참새 다섯이 앗사리온 둘에 팔리는 것도 아시는 것처럼, 우리의 삶의 모든 것을 아신다고 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머리털까지도 다 아시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돌보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향하여 내가 과연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과연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삶을 아실 뿐만 아니라, 우리의 삶에서 간섭하시며 다스리시는 분이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 분을 신뢰하며 믿음으로 맡기는 삶을 선택해야 합니다.

 

로마서 8장에서는 하나님은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신다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8:28). 하나님은 우리의 삶에 간섭하시며 다스리시는 분이십니다. 우리의 삶에 어떠한 역경과 고난이 찾아와도 하나님이 우리를 버리거나 떠나지 않으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삶에 어떠한 어려움이 찾아와도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고 하셨습니다. 이러한 약속을 믿기에 우리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분명한 확신이 있는 것입니다. 요셉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함으로 노예로 팔려가고 감옥에서 큰 고통을 받았지만, 요셉의 고난에서도 하나님은 함께 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요셉의 고통을 통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셨습니다. 요셉은 이러한 모든 고통을 이겨내고 애굽의 총리가 되었을 때, 자신이 고통받은 이유를 알게 되며 하나님께 감사하며 형제들을 용서하게 됩니다.

 

둘째,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3:5).

 

하나님을 순종하는 믿음의 기초에는 그 분을 신뢰하는 믿음의 확신입니다.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에 대한 신뢰가 없다면, 우리는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더 나은 안식처를 찾으려고 할 것입니다. 믿음이란 순종이며, 순종의 기초는 신뢰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잠언 기자는 우리를 향하여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의뢰하고 자신의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지혜로운 자는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그 분을 전적으로 신뢰하는 믿음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노아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함으로 방주를 120년 간이나 만들었던 이유는 무엇인가요? 하나님을 신뢰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노아에게 세상에 죄가 관영함으로 그들을 홍수로 멸망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노아에게는 방주를 만들라고 하셨습니다. 그때 성경은 이렇게 증거합니다. “노아가 그와 같이 하되 하나님이 자기에게 명하신대로 다 준행하였더라.” (6:22). 노아는 의인으로서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노아는 하나님과 동행하며 그 분을 더욱 신뢰하였고 자신이 한번도 경험하지 못했던 홍수의 경고를 믿고 믿음으로 방주를 예비하였습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께 순종함으로 믿음으로 자신의 고향을 떠나 하나님의 인도하시는 가나안 땅으로 이주하였고, 더 나아가 하나님이 주신 약속의 아들을 믿음으로 말씀에 순종함으로 드렸습니다. 아브라함이 이삭을 하나님께 제물로 드릴때에 그는 약속의 말씀을 믿었습니다. 아브라함은 이삭이 약속의 자손임을 믿었기에, 자신이 제물로 드린다 할지라도 하나님이 다시 살리신다는 믿음이 있었던 것입니다. “저가 하나님이 능히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실 줄로 생각한지라 비유컨대 죽은 자 가운데서 도로 받은 것이니라.” (11:19). 모세는 믿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애굽의 왕인 바로를 만납니다. 그리고, 자신의 생명의 위협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나오게 하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게 됩니다. 모세는 믿음으로 순종하였기에, 이스라엘의 출애굽의 위대한 역사를 이끌어내게 된 것입니다. 여호수아는 이스라엘의 지도자로 세워지게 됩니다. 그는 전쟁에서 승리를 이끈 장군이었습니다. 그에게는 나름대로 전쟁에 대한 지략과 의견이 있었을 것입니다. 가나안에 이르게 되면 전쟁에서 승리하는 전략을 고민하며 준비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여호수아에게 여리고 성을 하루에 한번씩 칠일을 돌게 합니다. 여호수아는 자신의 생각을 포기하고 하나님께 순종하게 됩니다. 여호수아에게는 하나님의 명령이 이해가 되지 않았지만, 하나님을 신뢰하였기에 순종하게 됩니다. 하나님께 순종할때에 여리고 성에 큰 기적이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믿음의 순종을 위해서는 이와같이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는 믿음이 필요한 것입니다. 한나님을 믿을 때에 우리는 그 분을 신뢰하며 순종하게 됩니다. 우리가 불순종하며 마음을 강팎케 하는 이유는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이 적기 때문입니다.

 

셋째, 하나님께 순종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어야 합니다.

“... 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 (삼상 3:10).

 

믿음의 사람은 순종하고자 하는 적극적인 의지가 필요합니다. 비록 순종의 길이 험난하고 어려움이 예상된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뜻을 향한 갈망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알기 위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그 분이 주시는 말씀을 듣기를 갈망하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엘리 선지자가 사무엘에게 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라는 순종의 자세를 가르칩니다. 하나님이 사무엘에게 말씀하실 때에 사무엘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 라고 반응합니다. 우리가 사무엘과 같은 자세를 갖는다면 하나님의 말씀에 더욱 순종하는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다윗이 사울의 핍박을 피하여 광야로 도망하게 됩니다. 다윗은 광야에서 너무나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었고, 사울만 없다면 다윗은 기름부은 자로서 이스라엘의 왕으로서 굳게 설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어느 날 다윗은 사울을 해할 수 있는 기회를 두 번 이나 얻었지만, 다윗은 자신의 유익에 하나님의 뜻을 합리화하지 않았습니다. 다윗은 자신의 야망과 안식과 성공의 기회를 포기하고, 믿음으로 하나님께 순종하게 됩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며 믿음으로 순종하게 된 것입니다. 그가 믿음으로 순종하고, 그 결과를 하나님께 맡길때에 하나님은 다윗을 축복하심으로 이스라엘의 왕으로서 세우시게 됩니다. 다윗을 향한 하나님의 뜻이 성취되어지면서, 다윗은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누리게 된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순종하고자 한다면, 그 분을 더욱 사랑함으로 신뢰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 분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고자 하는 적극적인 의지가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 분을 향한 우리의 사랑과 믿음은 더욱 그 분을 순종하게 하는 강한 열정을 불러 일으키게 할 것입니다.

 

3. 하나님은 순종하는 자를 항상 축복하십니다.

우리가 믿음으로 하나님께 순종하는 삶에는 하나님의 선하신 은혜가 임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축복이라고 할 때 그 축복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선하신 사랑을 의미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기에 우리에게 주시는 그 분의 은혜가 있는 것입니다.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14:21). 주님께서는 주님을 사랑함으로 그 분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받는 것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축복인 것입니다.

 

첫째, 하나님은 순종하는 자에게 안식을 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저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쓸지니 이는 누구든지 저 순종치 아니하는 본에 빠지지 않게 하려 함이라.” (4:11).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불순종으로 안식에 들어가지 못하고 광야에서 멸망했습니다. 그러나, 여호수아를 비롯한 순종의 자녀들은 여호수아와 함께 가나안에서 정착하게 되고 안식을 누리게 됩니다. 우리도 여호수아와 같이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써야 하는데, 우리의 삶에서 안식으로 가는 길은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게 되면 주님의 안식은 평안과 기쁨으로 우리의 마음에 채워지게 될 것입니다. 성령은 우리의 삶을 하나님의 뜻으로 인도하십니다. 이때 우리가 순종하는 삶을 선택함으로 하나님을 거역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더욱 하나님의 뜻 안에서 참된 평안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주님이 주시는 기쁨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우리가 주님의 계명을 지키면 그 분의 사랑 안에 거하며, 주님의 기쁨이 우리 안에 충만하게 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함이니라.” (15:10-11). 우리가 주님의 계명을 지키며 순종하는 삶은 우리의 마음에 평안과 기쁨을 가져다 주는 축복의 통로가 되는 것입니다.

 

참된 안식은 순종에서 찾아오는 것입니다. 우리의 안식에는 평안과 기쁨이 넘치는 것이며, 그로 인한 만족한 삶을 살아가는 비결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마음이 불안하고 초조하다면 과연 자신의 마음에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이 충만한가를 살펴보아야 합니다. 풍랑에 초조한 제자들을 향하여 주님께서는 믿음이 적은 자들이라고 책망하셨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는 더욱 주님께 순종함으로, 그 결과를 하나님께 맡기며 감사하다면 어떠한 상황에서도 감사와 기쁨이 넘치는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아브라함이 롯을 향하여 네가 좌하면 내가 우하고, 네가 우하면 내가 좌하리라.” 라고 하는 말에는 하나님을 향한 전적인 신뢰가 있는 믿음의 선언이었던 것입니다. 우리도 주님을 더욱 신뢰함으로 참된 마음의 평안을 누리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둘째, 순종은 기도 응답을 받게 하는 비결입니다.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15:7).

 

그리스도인의 축복은 하나님과의 영적인 소통입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인이 하나님의 뜻 가운데 순종하는 삶은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열어줍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동행하면서 기도하는 삶은 하나님이 기도 응답을 주는 통로가 되는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기도 응답을 받는 비결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으로부터 내가 반드시 너를 복주고 복주며 너를 번성케 하고 번성케 하리라.” (6:14) 라는 약속을 받습니다. 아브라함이 이와같이 하나님의 복을 얻으리라는 약속은 하나님의 말씀을 향한 전적인 순종에서 온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여호수아를 향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그 말씀을 다 지켜 행함으로 순종하면,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백성을 축복하시는 은혜를 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오늘 우리는 아브라함과 여호수아처럼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함으로 기도 응답의 축복을 누리며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우리의 순종은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 속에서 풍성한 삶을 살아가는 비결이 되는 것입니다. 순종이 하나님의 기도 응답을 주시는 축복인 것입니다. 우리의 믿음은 우리가 할 수 없는 일을 하나님이 하실수 있다는 확신이며, 우리의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은 큰 일을 이루시는 것입니다.

 

셋째, 순종은 고통을 이기게 함으로 하나님의 선하심을 누리게 합니다.

우리 마음에 사형 선고를 받은 줄 알았으니 이는 우리로 자기를 의뢰하지 말고 오직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만 의뢰하게 하심이라.” (고후 1:9).

 

우리가 하나님께 순종함으로 하나님은 우리의 삶에 항상 복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을 축복하시는 과정에서는 우리가 원하지 않는 가시밭길과 같은 고통을 만나게 됩니다. 고통이 항상 나쁜 것만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세상이 주는 아픔과 고통을 피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순종하는 삶을 선택할 때에, 하나님은 우리가 경험하는 아픔과 고통의 과정을 통하여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이루어가는 분이신 것입니다.

 

바울은 하나님의 뜻에 순종했기에 돌에 맞는 시련을 만났지만, 자신의 고난으로 주님께 영광 돌리는 일에 감사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바울은 로마의 감옥에서 고통 가운데 있었지만 그 안에서 쓴 뿌리를 가지고 인생을 원망하는 것이 아니라, 옥중 서신을 통하여 하나님께 감사하는 고백을 하게 됩니다.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3:17). 우리의 삶이 하나님께 순종하는 과정에서 고통을 통과하게 하시지만, 그러한 고통의 과정을 통하여 하나님의 은혜가 갑저로 찾아오게 됨을 확신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결코 떠나거자 버리지 않으시는 분이십니다. 그리고, 우리가 경험하는 고통에는 하나님의 선하신 뜻이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고통에서 우리는 자신을 의지하던 자아 중심의 삶을 종료하는 것을 배웁니다. 사도 바울은 이렇게 고백합니다. “우리 마음에 사형 선고를 받은 줄 알았으니 이는 우리로 자기를 의뢰하지 말고 오직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만 의뢰하게 하심이라.” (고후 1:9). 우리가 자신을 의지하던 것에서 하나님을 의뢰하는 믿음의 성도로 변화시키는 과정에서 고통의 잔이 따라오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고통은 우리로 하여금 겸손을 배우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고난으로 자신의 참된 모습을 보게 하며,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배우게 합니다. 이때 우리는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겸손하여 자신을 낮추며 다른 사람을 존중하며 하나님을 경외하는 믿음을 배우게 하는 것입니다. 성경은 그가 아들이시라도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 (5:8) 라고 했습니다. 예수님께서도 고난을 통하여 순종을 배우셨다면, 우리는 더욱 고난을 통하여 하나님을 신뢰하며 순종하는 것을 배워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순종의 사람을 가까이 하시며 축복하시는 분이십니다. 순종의 반대는 불순종이며 반역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순종해야 하는 이유는, 그 분은 하늘에 계신 아버지이기 때문에 자녀로서 순종하는 것이 마땅합니다. 그리고, 그 분은 만물을 창조하신 창조주이시기에 피조물인 우리는 더욱 순종해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순종해야 하는 이유는, 그분은 만왕의 왕이시기에 왕의 백성으로서 더욱 순종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서 순종은 마땅히 지켜야 할 삶의 바탕인 것입니다. 하나님께 믿음으로 순종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순종의 결과는 전적으로 하나님께 맡기심으로 믿음의 삶에서 승리하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