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탐구

선지자들의 사역과 메시지

비전의 사람 2019. 3. 3.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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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자들의 사역

 

1. 이스라엘에 대한 예언

연도(B.C.)

선지자

시대배경

메시지

760-730

아모스

1) 여로보암 2세의 번영하던 시대에 악을 행하는 이스라엘을 경고하였다(8:2)

2) 아모스의 경고후 30년 만에 이스라엘이 앗수르에 멸망하였다.

1)가난한 자를 억압하고 공의를 버리는 자를 책망하여 하나님께 순종하여 공의와 정의를 행하기를 예언하였다.

2) 하나님 만나기를 예비하고(4:12), 공법을 물같이, 정의를 하수같이 흘리게 하라(5:24).

755-710

호세아

1) 여로보암 2세부터 이스라엘의 마지막 왕인 호세아 왕의 통치까지 예언하였다.

2) 이스라엘은 외적으로 번영했지만 내적으로는 도덕적 타락과 성적인 부패함이 관영하였다.

1) 호세아는 부정한 여인을 아내로 맞이하여 부정한 이스라엘 백성들의 영적 상태와 하나님의 사랑을 보게 하셨다.

2) 이스라엘 백성이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께로 돌아오기를 호소하였다(6:1).

3) 하나님은 제사보다 사랑을, 번제보다 하나님을 알기를 원하신다.

 

 

 

 

 

 

 

 

 

 

 

 

 

2. 유다에 대한 예언

연도

(B.C.)

선지자

시대배경

메시지

835

요엘

1.요아스 시대에 메뚜기 떼의 재앙이 닥친 후에 예언하였다.

2. 요아스가 일곱 살의 나이에 왕이 된후에, 제사장 여호야다가 실제적인 실권을 가지고 섭정하였다(왕하 11:12).

3. 요아스 재위 초기에 바알 정화 운동이 있은 후이며, 엘리사와 동 시대인이었다.

1. 요엘 선지자는 여호와의 날에 대하여 경고하면서 큰 심판이 임할 것이며 여호사밧 골짜기에서 열방을 심판하실 것이다 (3:1-2).

2. 유다 백성은 하나님께로 돌아와야 한다. 하나님은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애가 크셔서 회개하는 백성을 받아주신다.

3. 하나님의 신을 만민에게 부어주시는 예언이 사도행전의 오순절에 성취되었다. (2:28).

730

-

710

미가

1. 미가는 요담과 아하스, 히스기야 시대에 예언하였다.

2. 미가는 가난한 자들을 억압하는 자들에 대한 의분으로 선포하였다.

1. 가난한 자들이 학대와 고통받는 때에 선지자 미가는 자회적 지위와 정치 권력을 남용하는 사람을 질책한다.

2. 미가는 유다 민족의 죄악을 지적하며 하나님의 심판과 그 후에 있을 회복의 소망을 전한다.

3. 미가는 메시야의 탄생에 대한 장소를 예언하였다 (5:2).

4. 핵심 메시지는 미가서 6:8절이다. “공의를 행하고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히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라.”

740

-

680

이사야

 

1. 웃시야, 요담, 아하스, 히스기야 시대에 예언하였다.

2. 이사야는 호세아와 미가와 동시대의 사람이었다.

3. 앗수르가 북이스라엘을 멸망시키고 유다를 위협하자 하나님을 신뢰하도록 선포한다.

 

1. 앗수르의 위협에 두려워하지 말고 하나님을 신뢰하라(37:36-38).

2. 앗수르의 산헤드립은 죽임을 당할 것이고, 유다는 바벨론에 의하여 심판을 당할 것이다.

3. 포로로 잡혀간 유다는 고레스에 의하여 70면 만에 다시 돌아올 것이다 (40-55)

4. 하나님은 유일한 하나님이시며 다른 어떤 것도 하나님보다 높아질 수 없다.

5. 이사야는 메시야에 대한 예언과 그의 세우실 왕국에 대하여 예언하였다.

630

-

620

스바냐

1. 요시야 시대에 예언하였고, 요시야의 영적 부흥에 큰 영향을 끼쳤다.

2. 스바냐는 왕족 출신의 선지자로 히스기야의 현손이었다.

3. 요시야의 통치(640-609)와 니느웨의 멸앙(612) 사이에 예언하였다.

1. 유다의 우상숭배와 왕들의 죄들에 대하여 지적하였다.

2. 하나님의 심판이 임하기 전에 회개하고 돌아와야 한다.

여호와의 규례를 지키는 세상의 모든 겸손한 자들아 너희는 여호와를 찾으며 공의와 겸손을 구하라 너희가 혹시 여호와의 분노의 날에 숨김을 얻으리라.” (2:3).

607

하박국

1. 여호야 킴 시대에 유다를 향하여 예언하였다.

2. 요시야 왕의 죽음(B.C. 609)와 바벨론 포로의 시작된 시기(B.C. 605) 기간인 B.C.607 년으로 예상한다.

1. 바벨론이 하나님의 지팡이가 되어 유다를 심판하기 위하여 올 것이다.

2. 하나님은 바벨론의 죄로 인하여 바벨론을 심판하실 것이다.

3. 의인은 믿음으로 살아야 한다 (2:4).

627

-

580

예레

미야

 

1. 요시야, 여호아하스, 여호와야 킴, 시드기야의 통치기간에 예언하였다.

2. 스바냐, 하박국, 다니엘, 에스겔과 동일한 시대이다.

3. 바벨론의 침략이 하나님의 심판이라는 메시지를 전하였고, 방백들과 거짓 선지자들의 모함으로 감옥에 갇혔다.

 

4. 바벨론에 의하여 예루살렘의 멸망을 목격하였고, 남은 자들과 함께 애굽으로 끌려가 애굽에서 예언하다 죽었다.

 

 

1. 눈물의 선지자로 유다에 임할 심판을 예언하며 슬퍼하였다.

2. 유다가 애굽을 의지하지 말고 바벨론에게 항복할 것을 예언하였다. 바벨론에게 항복하면 생명을 지킬 것을 예언하였다.

3. 포로 생활이 70년이 될 것이며 그 후에 바벨론의 심판을 예언하였다 (25:11-12).

 

592

-

570

에스겔

1. 에스겔은 바벨론 포로 기간에 여호야긴 왕과 함께 잡혀갔다.

2. 에스겔은 바벨론의 포로된 백성들에게 하나님을 말씀을 전했다.

3. 에스겔은 예루살렘의 멸망에 대한 증거로 아내의 죽음을 목격해야 했다 (24:18).

 

1. 하나님의 심판이 유다의 우상 숭배와 같이 하나님을 버린 결과임을 보여주었다(8).

2.하나님은 이스라엘이 마른뼈의 환상을 통하여 다시 회복시킬 것이다 (37:1-14)

3. 성령으로 새사람이 되는 새언약에 대하여 예언하였다 (36:26-27).

4. 메시야 왕국에서 새롭게 세워질 성전의 환상을 보여주었다 (40-42:20)

 

605

-

536

다니엘

1. B.C.605년에 느부갓네살 왕에 의하여 바벨론으로 잡혀갔다.

2. 다니엘은 바벨론이 메데와 바사에 의해 정복당한 B.C.539년 이후인 고레스 3년인 B.C.536년 까지 활동했다.

3. 다니엘은 믿음으로 순종하여 꿈과 환상을 해석하고, 사자굴에서도 승리하는 기적을 경험했다.

1. 하나님이 세상을 다스리심을 보여주면서 바벨론, 바사, 그리스, 로마의 제국을 세우실 것이다. 그 후에 메시야에 의하여 다스려질 영원한 나라를 예언하였다.

2. 다니엘은 70 이레의 환상을 통하여 메시야와 적그리스도, 그리고 이스라엘의 미래를 예언하였다(9:24-27).

520

학개

1. B.C. 538 년 바사의 고레스 칙령으로 유대인들이 고국으로 돌아가 성전을 재건하도록 했다.

2. B.C. 536년 성전이 재건되었지만, 사마리아의 반대로 B.C. 534년에 중단되었다.

3. 학개 선지자는 성전을 재건하도록 B.C.520 년에 부르심을 받아 B.C. 516년에 성전을 완공한다.

1. 성전보다 자신의 집을 우선순위로 두는 행위가 악하다.

2. 수고의 열매가 없는 이유는 하나님이 복을 주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성전을 재건하라.

3. 하나님이 성전을 재건한 이스라엘에 복을 주실 것이다(2:19).

520-

518 (1-8) 9-14(480-

470).

스가랴

1. 성전 재건이 절반 정도 완성된 상태에서 수십 년이 넘도록 중단되었다. 이에 스가랴는 성전 건축을 완수하라는 메시지를 전하도록 부르심을 받았다.

2. 학개와 동시대의 선지자로서 바벨론에서 태어났고 스룹바벨과 함께 귀환하였다.

3. 스가랴는 학개의 선포가 시작된지 2개월 후에 예언하기 시작했다.

1. 스가랴 선지자는 여덟 개의 환상을 통하여 장차 임할 메시야와 4대 제국을 보여준다. 등대와 감람나무의 환상은 그리스도와 그 분의 성령의 사역을 보여주고 있다(4)

2. 하나님의 성전은 사람의 힘이나 권능이 아니라 오직 성령으로 세워질 것을 예언하였다 (4:6).

3. 스가랴는 예루살렘의 회복과 메시야의 재림을 예언하였다. 예루살렘은 거룩한 산이 될 것이며 (8:3), 메시야는 감람산에 재림하시며 그 산은 동서로 갈라질 것이다.(14:4).

4. 메시야는 천하의 왕으로서 다스리시며 예루살렘을 대적하는 백성들을 심판하실 것이다 (14:9, 12).

432

-

425

말라기

1. 말라기는 포로귀환 후에 회개하지 않는 이스라엘의 죄를 책망한다.

2. 느헤미야 시대에 제사장이 부패하여 병든 제물을 가져오고, 십일조와 헌물을 소홀히 하며 하나님을 욕되게 하는 죄에 대하여 책망하였다.

3. 말라기 선지자 이후에 하나님은 400 백년 침묵하신 후에 메시야를 이 땅에 보내셨다.

1. 말라기 선지자는 부패한 제사장과 제물에 대하여 책망하였고, 십일조와 헌물에 대하여 지적함으로 하나님께 돌아오도록 하였다.

2. 이방인과의 통혼에 대하여 책망하며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지키도록 했다.

3. 하나님은 여호와의 날이 이르기 전에 엘리야를 보내셔서 백성들이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실 것이다.

 

 

 

 

 

 

 

 

3. 열방을 향한 예언

연도(B.C.)

선지자

시대 배경

메시지

760

요나

1. 여로보암 2세 시대에 앗수르의 수도인 니느웨에 대한 회개의 메시지를 선포하였다.

2. 아모스와 호세아 전에 사역했으며, 당시에는 큰 번영을 누리고 있었다.

3. 앗수르는 재앙과 일식으로 인하여 심판의 메시지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었다.

1. 요나는 다시스로 가던 배에서 풍랑으로 큰 물고기에 들어가 사흘을 지내다 다시 니느웨로 가게 된다.

2. 요나는 사실일 후면 니느웨가 무너진다는 메시지를 선포하자, 니느웨에 국가적인 회개가 일어나 하나님의 심판을 피하게 된다.

3. 하나님은 이스라엘 뿐이 아니라 열방의 죄를 책망하시며 회개할 때에 용서하심을 보여주고 있다.

663-654

나훔

니느웨는 요나의 메시지로 회개하여 하나님의 용서를 받았으나, 150년이 지나면서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죄악과 교만의 길로 행했다.

나훔의 멸망 선포이후 18년이 지난 후에 앗수르는 멸망하였다.

19세기 영국의 고고학자 오스틴 헨리 레이어드가 땅속에 묻힌 니느웨의 유적을 발굴하였다.

니느웨는 범람한 물로 진멸하여 흑암에 갇힐 것이다 (1:8). 나훔의 예언대로 니느웨는 범람한 물에 잠겨 수천년 동안 땅속에 묻혀 버렸다.

니느웨의 멸망은 하나님을 대적하며 우상을 만들어 악을 행했기 때문이다 (1:2,4). 나훔 선지자는 니느웨 성을 피의 성이라고 지칭했다 (3:1).

앗수르가 이스라엘을 멸망시켰지만, 이제 하나님께서는 앗수르를 멸망시키시고 이스라엘을 회복시키실 것이다 (2:2).

586

-

539

오바댜

1.에돔이 느부갓네살이 B.C.586년에 예루살렘을 멸망할 때에 바벨론 편에서 유다를 공격하였다.

2. 에돔은 야곱의 아들인 에서의 후손이다.

1. 에돔은 야곱의 형제로서 유다를 도와야 했지만, 오히려 바벨론을 도와줌으로 하나님의 심판을 가져왔다.

2. 에돔이 천연의 요새로 보호를 받았지마, 하나님은 그들의 교만을 꺽으셔서 완전히 멸망시키신다(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