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 청지기로의 부르심 “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각양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같이 서로 봉사하라.” (벧전 4:10) 하나님께서는 그 분의 사역을 위하여 사람을 부르셔서 일하게 하십니다. 구약에서는 하나님께서 거룩한 성막을 지으신 후에 아론의 자손들을 제사장으로 구별하여 성전에서 섬기게 하셨고, 레위 사람을 거룩하게 구별하여 하나님의 거룩한 성막의 뜰에서 섬기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을 가까이서 섬긴다는 것은 그야말로 큰 축복이었습니다. 시편 기자는 하나님께서 부르셔서 주의 뜰에 거하게 하신 사람은 복이 있다라고 했습니다. “주께서 택하시고 가까이 오게 하사 주의 뜰에 거하게 하신 사람은 복이 있나이다 우리가 주의 집 곧 주의 성전의 아름다움으로 만족하리이다.”(시 65:4). 하나님께서 택하사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