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의 보물

비전의 사람 2025. 7. 23. 18:26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의 보물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잠 9:10).

지난 주에 우리는 사람의 지혜와 하나님의 지혜에 대하여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우리는 세상의 지혜가 아니라 하나님의 지혜로 살아가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세상 지혜는 명예와 재물, 권세를 얻기 위해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지만, 하나님의 지혜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겸손과 의로움, 은혜로 살아가는 삶인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은 재물과 영광과 생명을 얻는다고 잠언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겸손과 여호와를 경외함의 보응은 재물과 영광과 생명이니라.” (잠 22:4). 

겸손은 자신을 낮추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려는 자세입니다. 그리고 경외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사랑하는 마음입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 사랑하는 자는 하나님 앞에서 겸손한 삶을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삶을 살아가는 자에게는 재물과 영광과 생명의 은혜를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삶을 풍성케 하시고 존귀함을 얻으며, 더 나아가 생명의 풍성함을 누리는 것입니다. 

모르드개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을 살아가자, 하나님께서는 모르드개를 사람들 앞에서 존귀한 자가 되게 하셨고, 재물까지 풍성하게 주셨습니다. 그리고 그가 하만의 계략에서 위험한 상황에 처했지만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생명을 지키는 은혜를 얻었습니다. 모르드개는 하나님을 경외하며 믿음으로 살았기에, 하나님께서 그의 삶이 존귀한 자가 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가 누리는 보물은 무엇인가요?

1. 하나님과의 친밀함을 누립니다. 

“여호와의 친밀함이 경외하는 자에게 있음이여 그 언약을 저희에게 보이시리로다.”(시 25:12).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에게 하나님은 자신의 깊은 마음 즉, 뜻과 계획을 알려주십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은 하나님의 친밀함으로 들어가는 열쇠를 얻는 것입니다. 

친밀함의 뜻은 ‘비밀 회의, 내밀한 조언, 가까운 동료들의 모임’입니다. 즉, 하나님이 마치 ‘내부 회의실’문을 열고 경외하는 자를 초대하셔서 그 분의 뜻을 알려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 분의 언약, 즉 말씀을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에게 보여주십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그 분을 경외하는 자에게 확신을 주시는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아버지께 들은 것을 다 알게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린 종은 주인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라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내가 내 아버지께 들은 것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였음이니라.”(요 15:15).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알아갈 수 있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성령님을 통해서 깨닫게 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삶의 현장에서 하나님의 도우심과 인도하심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하나님이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십니다.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고전 2:12). 하나님께서는 경외하는 자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심으로 늘 지혜의 삶을 살아가게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소돔과 고모라를 심판하러 가실 때에 그 분의 비밀을 아브라함에게 알게 하셨습니다. “... 나의 하려는 것을 아브라함에게 숨기겠느냐.”(창 18:17).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계획을 미리 알았기에 조카 롯을 위하여 간절히 중보 기도를 했습니다. 그 결과로 롯은 멸망 가운데 구원을 얻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경외하는 아브라함에게 친밀함을 보여주시며 그 분의 계획을 알게 하셨습니다. 

다니엘이 극한 시련에서 세상과 타협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만을 경외했습니다. “다니엘은 뜻을 정하여 왕의 진미와 그의 마시는 포도주로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리라 하고...”(단 1:8). 다니엘이 하나님을 경외하자 하나님께서는 그 분의 은밀한 계획을 다니엘에게 알려주셨습니다. “오직 은밀한 것을 나타내실 자는 하늘에 계신 하나님이시라 그가 느부갓네살왕에게 후일에 될일을 알게 하셨나이다 왕의 꿈 곧 왕이 침상에서 뇌 속으로 받은 이상은 이러하니이다.”(단 2:28). 하나님께서는 다니엘에게 알게 하신 비밀은 앞으로 세상의 역사에 일어날 일들이었습니다. 즉, 바벨론 제국, 페르시아 제국, 그리스도 제국, 로마 제국, 다시 회복될 로마 제국 열발가락 (현재 EU), 그리고 적그리스도의 나라, 예수 그리스도의 왕국인 천년 왕국인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경외함으로 살아가면서 날마다 하나님의 친밀함 속에 살아가야 합니다. 이는 하나님의 계획을 날마다 우리에게 알게 하심으로 하늘의 소망 가운데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말씀의 은혜 아래에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요 16:13). 성령께서는 예수님이 하신 말씀을 우리 안에서 말씀하시며 장래 일을 알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2. 하나님의 지혜를 얻게 하십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잠 9:10).

잠언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임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욥기는 주를 경외함이 곧 지혜라고 했습니다(욥 28:28). 우리의 삶에서 참된 지혜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에서 얻어야 할 보배는 지혜입니다. 지식은 정보를 축적하는 것이지만, 지혜는 하나님을 알아가는 과정에서 얻는 열매입니다. 즉, 지혜를 얻기 위해서는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에서 출발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는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알아가는 삶을 살아갑니다. 지혜자는 ‘나의 하나님이 누구신가?’라는 질문앞에 날마다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가득한 하나님을 선포할 수 있습니다. 욥기 극한 시련에서도 하나님을 부인하지 않았던 이유는 하나님을 깊이 알아가는 지혜의 삶을 살아갔기 때문입니다. 

욥은 복을 받기 위해서 하나님을 경외했던 것이 아닙니다. 복을 위해서 믿음 생활하는 자는 세상적인 복이 사라지만, 다른 신을 찾아 세상으로 나갈 것입니다. 자신의 삶을 풍족하게 해줄 수 있는 맴몬 신을 찾거나, 다른 우상을 찾아가는 것입니다. 욥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에서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관계에서 친밀함을 누렸던 자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는 악과 선을 분별하는 지혜를 얻습니다. 잠언은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악을 미워하는 것이라 나는 교만과 거만과 악한 행실과 패역한 입을 미워하느니라.”(잠 8:13).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는 도덕이나 윤리적인 지혜를 얻게 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악인, 교만과 거만, 악한 행실과 패역한 입을 미워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가 세상에서 패역한 말을 하거나 악한 행실로 살아가지 않습니다. 

요셉이 애굽에 억울하게 팔려갔지만, 하나님을 경외하는 믿음에서 떠나지 않았습니다. 요셉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인생을 사랑했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요셉이었기에 보디발의 아내가 주는 유혹을 단호하게 거절할 수 있었습니다. 그 결과로 감옥에 까지 들어가는 고초를 겪었지만, 결국은 애굽의 총리가 되는 영광을 얻었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는 선과 악을 구별하며, 선을 행하고 악을 미워하는 삶을 살아가는 자입니다. 로마서는 “악을 미워하고 선에 속하라”(롬 12:9)고 했습니다. 그리고 “아무에게도 악으로 악을 갚지 말고 모든 사람 앞에서 선한 일을 도모하라.”(롬 12:17)고 했습니다. 우리는 구원받아 하나님을 사랑하고 경외하는 자입니다. 우리의 지혜는 악으로 악을 갚는 것이 아니라, 선으로 악을 이기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악에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롬 12:21). 악에게 지는 것은 악과 타협하는 것이지만, 선으로 악을 이기는 것은 모든 사람 에게 선을 베푸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의 지혜는 삶에서 지혜롭게 행하게 합니다. 우리의 삶이 하나님이 맡기신 청지기라는 종의 의식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그러므로 말에서도 지혜로운 말을 하게 합니다. “유순한 대답은 분노를 쉬게 하여도 과격한 말은 노를 격동하느니라 지혜 있는 자의 혀는 지식을 선히 베풀고 ...”(잠 15:1-2). 지혜로운 자는 말로 지식을 베풀어 다른 사람의 유익을 구합니다. 그리고 유순한 언어를 통하여 분노하는 자의 마음을 진정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지혜로운 자는 다툼을 멀리하고 항상 화평을 추구하는 것입니다. 

지혜로운 자는 시간과 재정, 관계에서도 하나님의 뜻 안에서 살아가는 자입니다. 에베소서는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엡 5:16-17)라고 했습니다. 지혜로운 자는 주님의 뜻 안에서 세월을 아끼며 살아가는 자입니다. 즉 시간을 잘 활용하는 지혜로운 삶을 살아가는 자인 것입니다. 재정에서도 하나님뜻 안에서 재정을 사용하는 지혜를 배워가는 자입니다. 

크레이그 힐이라는 크리스쳔 저자가 ‘다섯 가지 부의 비결’이라는 책을 저술했습니다. 이 책은 돈을 많이 버는 법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의 청지기적 삶에 대한 원리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다섯 가지 비결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하나님께 먼저 드려라 (Give First)
소득의 첫 열매(대개 10%)를 하나님께 드림으로 ‘돈이 아닌 하나님’을 주인으로 인정.
2. 자기 자신에게도 먼저 지급하라 (Pay Yourself Second)
최소 10% 이상을 저축·투자 계정으로 ‘자동’ 이체.
3. 소비성 빚을 피하라 (Avoid Consumer Debt)
신용카드·할부 등 ‘가치 하락 자산’에 대한 부채는 부(wealth)의 적.
4. 마진(여유)을 확보하라 (Build Margin)
예기치 못한 사건을 흡수할 비상자금(3~6개월 생활비)과 지출 여유폭 확보.
5. 돈을 ‘증식’하게 하라 (Multiply, Not Just Accumulate)
단순 저축에 머물지 않고 지혜롭게 투자(사업, 자산)해 돈이 일하도록 만든다.

저자가 권하는 전형적 분배는 10% 하나님께(헌금/구제), 10% 이상 저축·투자(복리 계정),
나머지 70~80% 생활비(예산 내 지출), 비상자금 목표: 최소 3개월 → 6개월. 그리고 비전을 위한 자금 마련입니다. 

크레이그 힐은 “다섯 가지 항아리(통장)”를 만들라고 조언합니다. 
1. 첫 열매·헌금 항아리 (Give Jar). 2. 자기 자신에게 지불(저축·투자) 항아리 (Pay Yourself / Investment Jar). 3. 비상자금·마진 항아리 (Margin / Emergency Jar). 4. 생활비 항아리 (Living Expense Jar) 이 자금은 주거·식비·교통·교육 등 일상 지출을 위한 것입니다. 5. 사명/기회 항아리 (Multiply / Vision & Opportunity Jar). 이는 부채를 상환하는 목적일 수도 있고, 상황에 따라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한 자원일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재물을 잘 관리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지혜를 배워야 합니다. 우리의 삶에서 가장 소중하면서도 삶을 어렵게 하는 것이 재물입니다. 이러한 지혜를 청년의 시간부터 배워서 규모있는 삶을 살아가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사람과의 관계에서 얻는 지혜는 사람을 존중하는 법을 배우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마 7:12). 다른 사람을 진심으로 존중하고 사랑하는 자는, 다른 사람으로부터의 존중과 사랑을 받게 됩니다. 우리가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는 것이 하나님이 보여주시는 삶의 원리인 것입니다. 

이와같이 우리가 하나님을 경외하게 되면, 우리의 삶에서 하나님이 보여주시는 지혜를 얻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에 궁핍하면 물질을 달라고 기도할 수도 있지만, 더 나은 기도는 물질을 얻는 지혜를 보여주시기를 기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물고기를 주기 보다는, 물고기를 얻는 낚시를 가르치기를 원하십니다. 우리가 자녀들을 축복하시기를 기도해야 하지만, 더 나은 기도는 자녀들이 복을 누리게 하는 지혜를 가르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말씀을 통해서 복을 누리는 자녀의 비결을 가르치시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교회의 부흥을 기도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하나님께서 가르쳐주신 부흥의 비결대로 행하는 교회가 되도록 기도하는 것이 필요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미 우리에게 풍성한 삶의 비결을 가르치셨기에, 우리는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대로 그 원리를 깨달으며 순종하는 삶이 필요한 것입니다. 

3. 하나님의 평안안에 거합니다.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요 14:27).

경외는 하나님을 가장 큰 권위로 갖는 마음의 태도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경외하면, 다른 것들에 대해서 두려워할 필요가 줄어들게 됩니다. 잠언은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에게는 견고한 의뢰가 있나니”(잠 14:26)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에게는 견고한 의뢰, 즉 신뢰가 있다는 확신으로 살아갑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의 특징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확신과 안정감이 있는 것입니다. 견고한 의뢰의 의미는 요새 같이 견고한 신뢰와 확신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는 어떠한 삶의 상황에서도 마음 깊은 곳에는 ‘하나님은 나의 주권자이시며 도움’이시라는 확실한 믿음으로 살아갑니다. 세상적인 지혜는 자신의 능력과 재력, 관계를 의지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세상에 속한 능력은 환경이 바뀌면 순식간에 붕괴가 일어납니다. 그러기에 어떠한 위치에 있어도 항상 불안한 삶을 살아갑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는 영원하신 하나님을 의존하는 삶을 살아기게 어떠한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에 두려움이 찾아올 때, 우리는 무엇을 의지하고 있는가를 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불확실 속에서 먼저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기도를 우선 시 하는가?

제자들이 예수님과 함께 갈리리 바다를 건너다가 풍랑을 만났습니다. 물결이 거세지며 배에 물이 들어와 가득하게 되었습니다. 곧 배가 침몰할 수 있다는 두려움이 엄습해 왔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예수님은 베개를 베시고 주무셨습니다. 그러자 제자들이 두려워하며 예수님을 깨우자, 주님께서는 바람을 꾸짖으시며 잠잠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제자들을 향하여 “어찌하여 이렇게 무서워하느냐 너희가 어찌 믿음이 없느냐.” (막 4:40)라고 책망하셨습니다. 제자들이 풍랑 앞에서 두려워한 것은 자연적인 사람의 속성일 것입니다. 종종 배가 풍랑에 뒤집어져 어부들이 죽는 경우가 종종 있었을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그들은 이제 주님이 누구신가를 잊고 있었습니다. 그들의 두려움은 함께 하시는 주님을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이었습니다. 

극한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임재 안에서 평안을 누렸던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바울과 실라는 빌립보에서 복음을 전하다 감옥에 들어갔습니다. 세상적인 상황이라면 좌절과 분노와 억울함으로 마음의 큰 고통이 찾아왔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의 임재 안에서 기도하며 하나님을 찬송했습니다. 그들의 찬송은 하나님의 은혜를 가져와 지진이 나며 옥문이 열리는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당황하는 간수를 향하여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행 16:31)라고 선포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감사와 찬송의 평안을 누리는 자에게 찾아온 것입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에 평강으로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의뢰함이니이다 너희는 여호와를 영원히 의뢰하라 주 여호와는 영원한 반석이심이로다.”(사 26:4)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을 견고하게 경외하는 자를 하나님은 평강으로 인도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영원한 반석이십니다. 시편 기자는 “너희 성도들아 여호와를 경외하라 저를 경외하는 자에게는 부족함이 없도다 젊은 사자는 궁핍하여 주릴찌라도 여호와를 찾는 자는 모든 좋은 것에 부족함이 없으리로다.”(시 34:9-10)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에게는 부족함이 없습니다. 그리고 젊은 사자는 궁핍하여 주릴찌라도 하나님을 찾는 자는 모든 좋은 것에 부족함이 없게 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는 기도에 힘쓰는 자입니다. 기도하는 자를 향한 하나님의 약속은 평안입니다.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빌 4:6-7). 우리가 주님을 사랑함으로 기도하면, 하나님의 평강이 함께 하게 될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의 세 가지의 보물을 나누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친밀감을 통해서 오는 하나님의 뜻을 알아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지혜를 얻어 이 땅에서 분별력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님의 평강입니다. 이 세 가지는 우리의 삶에서 꼭 필요한 보물입니다. 

아말렉이 다윗의 동네인 시글락을 습격하여 가족과 재산을 모두 빼앗아 갔습니다. 부하들은 다윗을 돌로 치려는 참으로 어려운 상황에 직면했습니다. 이때 다윗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였기에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의 친밀함으로 다윗은 하나님이 지시하시는 아말렉을 따라가라는 말씀을 듣습니다. 그리고 그는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대로 아말렉을 뒤따라 갔고, 중간에 아말렉 사람의 종이었던 애굽 소년을 만나 도움을 받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확신했기에 당황하지 않고, 아말렉을 찾아가 결국은 전쟁에서 승리후에 그들의 가족과 재산을 모두 찾아와 돌아왔습니다. 하나님께서 자기를 경외하는 다윗에게 지혜와 친밀함, 그리고 평안으로 함께 하심으로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승리하게 하셨습니다. 

우리의 삶에서도 하나님이 도우시는 은혜가 날마다 풍성하게 되리라 믿습니다. 더욱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을 살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