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주님께 맡기는 삶

비전의 사람 2025. 9. 3. 16:47

주님께 맡기는 삶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오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그러므로 땅이 변하든지 산이 흔들려 바다 가운데 빠지든지 바닷물이 흉융하고 뛴든지 그것이 넘침으로 산이 요동할찌라도 우리는 두려워 아니하리로다.” (46: 1-3).

 

시편 기자는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오 힘이시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고 했습니다. 땅이 흔들리고 바닷물이 뛰고 넘치고, 산이 요동할지라도 두려워하지 않는 것은 하나님이 환난 중에 큰 도움이 되시기 때문입니다.

 

시편 기자와 같이 우리의 삶에도 큰 위기와 환난이 찾아오기도 합니다. 이때 사람들은 난관에 부딪히면 문제의 원인이 무엇인지 생각하지 못하고 두렵다는 생각으로 자신을 얽어맵니다. 미국이 경제 대공황으로 은행이 파산하고 공장이 가동을 중단하고 전체 노동인구의 4명 가운데 1명이 실업자가 되는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루스벨트 대통령은 국민들에게 우리 마음속에 있는 공포 외에는 두려워할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여러분의 마음속에는 어떤 염려와 두려움이 자리잡고 있습니까? ‘힘들다’, ‘죽고 싶다’, ‘불안하다는 말을 자주 하십니까? 부정적인 말과 생각은 아주 큰 파괴력으로 우리를 공격합니다. 어렵고 힘들 때일수록 믿음의 생각과 말을 지켜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 안에 있는 두려움이 사라질 것이고, 힘차고 긍정적인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와 힘이 되시며 환난 중에 큰 도움이 되십니다. 우리의 삶이 힘들고 어렵다 할지라도, 우리가 두려워하지 아니하고 승리할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우리가 삶을 주님께 맡기고 믿음으로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주님께 모든 인생의 문제를 맡기고 주님을 신뢰하며 살아가는 지혜와 믿음의 필요합니다.

 

우리는 어떻게 하나님께 맡기는 삶을 살아갈 수 있을까요?

 

첫째, 우리는 하나님의 뜻에 순종합니다.

 

너의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저를 의지하면 저가 이루시고.” (37:5)

 

믿음으로 살아가는 의미는 무엇입니까? 그것은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그 분의 뜻대로 살아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시편 기자는 너의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저를 의지하면 저가 이루신다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인생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하심이 있습니다. 우리는 우연히 왔다 가는 인생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섭리하셔서 인도하시는 소중한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인생의 목표와 계획을 세워서 나아가려고 하지만, 항상 하나님은 그 분의 뜻대로 우리를 인도하십니다. 그때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길을 인도하시도록 순종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모세는 자신의 계획속에 애굽의 왕자로서 통치자로서의 꿈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는 40 년 간을 궁정에서 자라며 애굽의 모든 학문과 말에 능한 자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모세를 통하여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할 계획을 세우셨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모세를 광야로 인도하셔서 40 여 년간을 지내며 목자의 삶을 배워야 했던 것입니다. 모세는 자신의 모든 특권과 꿈을 잃어버리고 포기된 삶을 살았지만, 하나님은 그 분의 섭리 가운데 나타나셔서 모세에게 사명을 주심으로 애굽으로 보내신 것을 보게 됩니다.

 

이와같이 하나님은 우리의 생각과는 다르게 우리의 삶을 인도하시는 것을 보게 됩니다. 우리에게 있어서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고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은 소중한 삶인 것입니다. 모세는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고 자신의 삶을 주님께 맡기고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하나님은 예레미야 선지자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너를 복중에 짓기 전에 너를 알았고 네가 태에서 나오기 전에 너를 구별하였고 너를 열방의 선지자로 세웠노나 하시기로.” (1:5). 하나님은 예레미야 선지자를 태에서 나오기 전에 구별하였고 선지자로 세우셨듯이, 우리를 향하여 하나님은 계획하시고 그 분의 뜻을 이루어가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고 순종하는 삶을 살 때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둘째, 우리는 고통 속에서도 믿음의 길을 걸어갑니다.

 

도리어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 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 좋아하고.” (11: 25).

 

하나님께 삶을 맡기는 의미는 어떠한 주어진 길도 믿음으로 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 길은 시험과 고통, 희생의 길이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삶이라 할지라도 고통이 없는 것이 아닌 것입니다.

 

욥은 고난 속에서도 믿음의 끈을 놓지 않았습니다. 그는 순종하여 하나님의 섭리를 받아들였고, 그의 믿음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그는 고난 속에서 이렇게 고백합니다. “... 주신 자도 여호와시오 취하신 자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찌니이다 하고.” (1:21). 욥은 고난 속에서 하나님을 찬송합니다. 그는 고난 속에서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며 믿음으로 승리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여러분에게 욥과 같은 고난이나 요셉과 같은 시련이 찾아오면 어떻게 반응하시겠습니까?

 

우리는 믿음으로 반응하며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어느 불신자가 한 그리스도인을 방문하였습니다. 그 그리스도인은 전쟁에서 중상을 입어 날마다 심한 고통을 겪고 있었습니다. 방문자는 그리스도인 환자에게 물었습니다. 당신은 왜 아직까지도 하나님을 믿고 계십니까? 당신이 그런 고통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는 것은 당신이 믿는 하나님이 무력하다는 것을 의미함이 아니겠습니까?” 이에 대한 그리스도인의 대답은 이러했습니다. 시련을 통하여 인내와 내세의 행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께 의지함으로 가능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육체나 정신적 고통을 극복할 수 있는 힘이 되십니다.”

 

진정한 믿음의 진실은 고난 속에서 나타나는 것입니다. 신실함의 원어적인 의미는 거짓이 없는 것을 의미합니다. 신실함은 태양의 빛 아래서 검증되어 100% 순수한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고난은 우리의 신앙을 검증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참된 신앙은 고난과 환난 속에서 견딜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가짜 신앙은 역경이 찾아오면 빛을 잃어버립니다. 더 이상 이것이 내게 유익하지 않고 편리하지 않다는 이기심 때문에 신앙을 포기하고 마는 것입니다.

 

모택동으로 인해 중국에 문화혁명이 일어나자 선교사들이 추방명령을 받아 모두 중국을 떠나야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떠나던 선교사 한 분이, 중국 교회의 지도자와 함께 차를 마시면서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앞으로 많은 환난과 핍박이 몰려올 텐데 견딜 수 있겠습니까?” 그랬더니 그 중국 목사님이 가만히 차를 바라보면서 말을 이었습니다.

 

선교사님, 차가 뜨겁죠?” 그러면서 차 티백을 들었습니다. 이 티백이 뜨거운 물 속에 들어갔다고 해서 그 맛을 잃었나요? 아마도 뜨거운 물 속에서 진짜 맛을 낼 수 있을 것입니다. 저는 이 신앙이 진실이라는 것을 이 환난 속에서 주님 앞에 입증해 보이겠습니다.” 참된 신앙은 고난과 시련을 이기는 것입니다.

 

다이아몬드는 세공사가 예리한 칼로 정성을 들여 갈고 닦습니다. 다이아몬드가 귀중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반면에 물건이 바람에 날아가지 않도록 올려놓는 돌은 어떻습니까? 그런 것은 전혀 세공할 가치가 없으므로 다듬지 않습니다.

 

우리에게 뼈를 깎는 듯한 아픔이 있는 것은 주님께서 우리를 다이아몬드 인생으로 만드시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물건이 날아가지 않도록 올려놓는 돌은 굳이 다듬을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묵직하면 됩니다. 따라서 내 삶 가운데 시험도 없고 환난도 없고 그냥 평탄하기만 하면 그것은 복이 아닙니다. 별로 쓸모 없는 돌덩이 인생입니다. 내 삶 가운데 시험이 있고 환난이 있고 칼질이 있을 때는 ', 하나님이 나를 향해 놀라운 계획을 가지고 계시구나'라고 깨닫고 감사하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셋째, 우리는 인내로서 믿음의 길을 걸어갑니다.

 

“...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경주하며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12:1-2).

 

믿음은 인내로서 달려가는 것입니다. 우리 앞에 어떠한 장애를 만난다 할지라도 두려워하지 않고 인내하며 달려가는 것이 믿음인 것입니다. 히브리서 기자는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경주하라.’ 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주님은 인내로서 십자가의 길을 걸어가셨습니다. 자신의 사명을 마지막까지 감당하시기 위해서 생명을 주시기까지 희생하신 것입니다. 우리도 믿음으로 주님이 주신 길을 걸어가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옛날에 서부로 금을 캐러 간 사나이가 있었습니다. 확실히 거기에 있다고 믿고 며칠을 금노다지를 찾기 위해 곡괭이를 휘두르며 땀을 흘렸습니다. 그러던 중 실의의 병에 걸려 절망을 하며 곡괭이를 내동댕이치고 그곳을 떠나와 버렸습니다. 몇 년이 지난 후 굉장한 금광이 있는 불과 2m위에서 녹슬고 자루가 빠져버린 곡괭이가 발견되었습니다. 겨우 2m를 포기한 것이 결국 인생을 포기하고 만 것입니다. 무슨 일이든지 지속적으로 끈기 있게 행하는 것이 성공에 도달하는 근본 된 원리입니다. 그리스도인들도 자신의 위치에서 인내하며 믿음으로 하나님의 때를 기다릴 수 있어야 합니다.

 

아브라함은 인내로써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기다렸습니다. 그러자, 그는 하나님의 축복 가운데서 아들을 선물로 받고 땅을 기업으로 받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의 인내하는 믿음을 보시고 축복하신 것입니다. 요셉은 13 년 동안 인내하며 믿음의 경주를 경주했습니다. 그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믿음으로 달려간 것입니다. 그러자, 그는 하나님의 축복 가운데서 애굽의 총리가 되며 이스라엘을 기근에서부터 구원하는 축복의 통로가 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어떤 사람이 당대의 헤비급 챔피언인 제임스 콜벳에게 어떻게 해서 챔피언이 될 수 있었느냐고 묻자, "한 회만 더 싸우자."라는 생각 때문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에디슨에게 도대체 발명에 성공하는 비결이 무엇이냐고 묻자, "나는 다른 사람들이 그만 둔 데서부터 다시 시작 하죠"라고 대답했습니다.

 

처칠이 그의 모교를 방문했을 때, 청중들은 수상으로서 위대한 연설을 해줄 것을 기대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결코 포기하지 말라."는 간단한 말만을 했습니다. 그러나 그 연설이 그의 가장 훌륭한 말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시편 46편은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선포합니다.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찌어다 내가 열방과 세계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46:10). 우리의 삶에서 위기가 찾아오면 하나님께 맡기는 믿음이 필요합니다. 그리하면 하나님께서 큰 일을 행하심으로 그 분의 이름을 존귀하게 하십니다.

 

우리는 삶의 모든 문제를 기도와 감사로 주님께 맡기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그리하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인생에 큰 은혜를 부어주시는 축복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