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일서 강해(3)- 우리의 대언자(요일 2:1-2). “나의 자녀들아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씀은 너희로 죄를 범치 않게 하려 함이라 만일 누가 죄를 범하면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요일 2:1). 요한 1서는 빛되신 하나님과의 교제를 통하여 기쁨을 누리는 삶을 살아가는 원리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하나님과 교제하는 삶을 살아가는 자는 어두움 가운데 행하지 않고 다른 지체들과 사귀는 삶을 살아가는 자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서로 사귀는 삶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는 은혜를 누리게 됩니다. 왜냐하면 빛 되신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서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죄를 씻음받는 비결은 우리가 자신의 죄를 자백하여 하나님의 용서를 받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