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실한 집사의 직분 (행 6:1-7) “형제들아 너희 가운데서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칭찬 듣는 사람 일곱을 택하라 우리가 이 일을 저희에게 맡기고 우리는 기도하는 것과 말씀 전하는 것을 전무하리라 하니.” (행 6:3-4). 하나님께서는 그 분의 영광을 위하여 일군들을 세우십니다. 주님이 세우시는 일군들 중에는 하나님이 구별하여 세우시기도 하고, 스스로 자원해서 헌신하기도 합니다. 구약에서는 아론의 자손들은 제사장으로 구별되어 거룩한 성전에서 섬기는 직분을 감당했고 제사장들을 섬기기 위하여 레위 지파들이 구별되어 하나님을 섬겼습니다. 그리고 제사장이나 레위 지파의 사람이 아니지만 하나님을 자원해서 섬기기 위하여 자신을 나실인으로 헌신하여 드리기도 했습니다. 신약에 이르러서는 하나님께서는 그 분의 교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