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경외하기를 배워라(시 34:9-11)
“너희 성도들아 여호와를 경외하라 저를 경외하는 자에게는 부족함이 없도다 젊은 사자는 궁핍하여 주릴찌라도 여호와를 찾는 자는 모든 좋은 것에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너희 소자들아 와서 내게 들으라 내가 여호와를 경외함을 너희에게 가르치리로다.”(시 34:9).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과의 관계입니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가장 근본이 되는 것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성경은 ‘너희 성도들아 여호와를 경외하라 저를 경외하는 자에게는 부족함이 없도다.’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젊은 사자는 궁급하여 주릴찌라도 하나님을 경외하며 그 분을 찾는 자는 모든 좋은 것에 부족함이 없다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시편 기자는 “너희 소자들아 내게 들으라 내가 여호와를 경외함을 너희에게 가르치리로다.”라고 했습니다.
믿음의 자녀로서 우리는 하나님을 경외하기를 배워야 합니다. 잠언 기자는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잠 9:10)라고 했습니다. 지혜의 근본이란 것은 지혜의 시작(the beginning of wisdom)이란 뜻입니다. 인생에서 지혜로운 삶을 살아기기 위해서는 여호와를 경외하기를 배워야 합니다. 즉 지혜를 배우는 것은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하기를 배우는 것입니다.
1. 하나님의 자녀들은 하나님 경외하기를 배워야 합니다.
히브리 성경에서 경외는 히브리어로 야레로서 ‘두려워하다, 경외하다’의 뜻을 동시에 가지고 있습니다. 성경에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모습을 다음과 같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첫째, 두려움의 감정입니다.
“여호와께서 산 위 불 가운데서 너희와 대면하여 말씀하시매 그 때에 너희가 불을 두려워하여 산에 오르지 못하므로 내가 여호와와 너희 중간에 서서 여호와의 말씀을 너희에게 전하였노라.”(신 5:5)
하나님께서 시내산에서 불 가운데로 강림하실 때에 이스라엘 백성은 불을 두려워하였습니다. “여호와께서 산 위 불 가운데서 너희와 대면하여 말씀하시매 그 때에 너희가 불을 두려워하여 산에 오르지 못하므로 내가 여호와와 너희 중간에 서서 여호와의 말씀을 너희에게 전하였노라.”(신 5:5). 구약 시대에 하나님께서는 불 가운데서 임재하시곤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언약을 맺으실 때에 타는 횃불로 쪼갠 고기 사이로 지나시는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창 15:17). 이와같이 하나님께서 시내산에서 이스라엘 백성과 언약을 맺으실 때에 불 가운데서 강림하시자 이스라엘 백성이 불이 두려워 산에 오르지 못했습니다. 그러므로 모세가 하나님의 말씀을 백성들에게 전했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눈에 불 가운데서 임하시지 않지만 그 분은 지금도 살아서 역사하십니다. 그 분의 임재와 능력을 보는 영적인 안목이 있다면 우리는 지금도 하나님을 향한 사랑에 감격하면서 동시에 그 분의 강한 역사 앞에 두려워하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이 없다면 함부로 행하고자 하는 시험에 빠지는 것입니다. 모압 평지에서 스므온 지파의 시므리가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 앞에서 고스비라는 미디안 여인과 간음하자 비느하스가 일어나 창을 들고 두 사람을 죽였습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면 육신을 가진 사람은 하나님 앞에서 함부로 행하는 죄에 빠지게 됩니다.
둘째, 존경과 경의를 표하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계명을 크게 즐거워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시 112:1).
경외의 두 번째 의미는 존경하는 마음으로 경의를 표하는 것입니다. 레위기는 “너희 각 사람은 부모를 경외하고 ...”(레 19:3)라고 했습니다. 부모님을 경외하는 자세는 최고의 존경과 경의를 표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경외해야 할 것은 하나님의 거하시는 거룩한 처소인 성소였습니다. “너희는 나의 안식일을 지키며 나의 성소를 공경하라 나는 여호와니라.”(레 26:2). 공경하라는 경외하라는 의미로서 성소를 향하여 존경고가 경의를 표하라는 것입니다.
미얀마는 불교 국가로서 곳곳에 큰 사원이 있습니다. 미얀마에 방문했을 때에 미얀마의 수도인 양곤에서 가장 큰 사원을 방문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 사원은 첨탑이 금으로 싸서 만들어 미얀마 사람들에게 신성시되는 곳이었습니다. 이 사원에 들어가려면 사원의 신성함을 존중하는 의미로 신을 벗고 맨발로 들어가야 했습니다. 이는 성소에 대한 존경과 경의를 표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향한 경외심은 그 분의 거하시는 성소를 향하여 나타내야 하며, 그 분의 이름 조차도 경외의 대상이었습니다. 시편 기자는 “여호와여 주의 도로 내게 가르치소서 내가 주의 진리에 행하오리니 일심으로 주의 이름을 경외하게 하소서.”(시 86:11)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은 하나님이 거하시는 처소와 그 분의 말씀, 그리고 그 분의 이름 조차도 경외하는 마음을 갖는 것입니다.
셋째, 거룩한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너는 귀먹은 자를 저주하지 말며 소경 앞에 장애물을 놓지 말고 네 하나님을 경외하라 나는 여호와니라.”(레 19:14)
성경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과 거룩한 삶과 서로 연결되어 있음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너는 귀먹은 자를 저주하지 말며 소경 앞에 장애물을 놓지 말고 네 하나님을 경외하라 나는 여호와니라.”(레 19:14).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은 사회적인 약자를 곤경에 처하지 않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너희는 서로 속이지 말고 너희의 하나님을 경외하라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니라.”(레 25:17).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은 진실되어 서로 속이는 일이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신명기는 왕이 하나님의 말씀을 옆에 두고 읽어서 하나님 경외하기를 배우라고 했습니다. “평생에 자기 옆에 두고 읽어서 그 하나님 여호와 경외하기를 배우며 이 율법의 모든 말과 이 규례를 지켜 행할 것이라 그리하면 그의 마음이 그 형제 위에 교만하지 아니하고 이 명령에서 떠나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아니하리니 이스라엘 중에서 그와 그의 자손의 왕위에 있는 날이 장구하리라.”(신 17:19-20).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은 말씀을 사랑하여 그 말씀을 읽고 묵상으로 배우게 됩니다. 그리하면 그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왕이라도 백성 앞에서 교만하지 않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는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은 경건하고 의로운 삶을 살게 하는 동기입니다. 히브리 산파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여 애굽 왕의 명령을 어기고 히브리 아기들을 살려주었습니다. 이에 하나님이 그 산파들에게 은혜를 베푸시고 그들의 집을 왕성케 하셨습니다. “산파는 하나님을 경외하였으므로 하나님이 그들의 집을 왕성케 하신지라.”(출 1:20). 하나님을 두려워했기에 산파들은 히브리 사내들을 죽이지 않았고, 그들이 하나님을 경외하자 하나님은 의로운 산파의 행실에 복을 주셨습니다.
신명기 31장은 하나님의 말씀을 낭독하여 이스라엘 백성이 말씀을 듣고 하나님 경외하기를 배우게 하라고 했습니다. “또 너희가 요단을 건너가서 얻을 땅에 거할 동안에 이 말씀을 알지 못하는 그들의 자녀로 듣고 네 하나님 여호와 경외하기를 배우게 할찌니라.”(신 31:13). 성경은 하나님 경외하기를 배우는 비결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 배움을 통해서라고 분명히 가르치고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 경외하기를 항상 배우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에서 하나님 경외하기를 배워야 하며, 우리가 드리는 십일조에서 하나님 경외하기를 배워야 합니다. 우리가 세상을 향하여 외치는 복음에서도 하나님 경외하기를 배워야 하며 우리의 구제와 선교에서도 하나님 경외하기를 배워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경외하면 우리는 말씀에 순종하여 서로 사랑하며 주님의 몸된 교회를 사랑하며 예배를 더욱 사모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 경외하기를 배우면 하나님의 종을 향한 존중을 더욱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2. 하나님 경외하는 자에게 주시는 은혜를 알아야 합니다.
“너희 성도들아 여호와를 경외하라 저를 경외하는 자에게는 부족함이 없도다.”(시 34:9).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는 모든 좋은 것에 부족함이 없는 삶을 살아간다고 했습니다. 왜 하나님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에게 복을 주실까요? 그 이유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는 악을 떠나 거룩한 삶을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욥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였기에 악에서 떠나 있었습니다. “우스 땅에 욥이라 이름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은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더라.”(욥 1:1).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는 욥과 같이 거룩하여 갈망하며 악한 죄에서 떠나서 살아가기를 갈망하는 것입니다. 잠언 기자는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악을 미워하는 것이라 나는 교만과 거만과 악한 행실과 패역한 입을 미워하느니라.”(잠 8:13)라고 했습니다. 이와같이 어떠한 상황에서도 하나님 경외하기를 배우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는 것입니다.
첫째, 하나님이 경외하는 자를 보호하십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에게는 견고한 의뢰가 있나니 그 자녀들에게 피난처가 있으리라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생명의 샘이라 사망의 그물에서 벗어나게 하느니라.”(잠 14:26-27).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는 견고한 의뢰가 있습니다. 이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는 믿음의 담대함으로 살아감을 의미합니다. 하나님께서 그의 자녀들에게 환난에서 보호하시는 피난처가 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경외하는 자에게 사망의 그물에서 벗어나게 하시며 생명의 샘이 되게 하십니다.
사탄이 욥을 하나님께 고소하면서 하나님이 욥의 집과 소유물을 울타리로 보호하고 계신다고 했습니다. “주께서 그와 그 집과 그 모든 소유물을 산울로 두르심이 아니니이까 주께서 그 손으로 하는바를 복되게 하사 그 소유물로 땅에 널리게 하셨음이니이다.”(욥 1:10). 하나님께서 여호와를 경외하는 욥의 가정과 소유물을 울타리로 보호하시고, 그 손으로 하는 바로 복되게 하셨습니다. 아비가일은 다윗을 향하여 하나님께서 그의 생명을 지켜주고 계심을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 내 주의 생명은 내 주의 하나님 여호와와 함께 생명싸게 속에 싸였을 것이요...”(삼상 25:29). 하나님은 경외하는 다윗의 생명을 생명싸게 속에서 보호하고 계셨던 것입니다. 사울왕이 군사를 동원하여 다윗을 헤치려 할지라도 하나님이 다윗과 함께 하셨기에 다윗은 하나님의 보호 아래서 더욱 승리했던 것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에게 하나님이 피난처가 되시고 사망의 그물에서 벗어나게 하기에, 우리는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믿고 신뢰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하나님 경외하기를 더욱 배워가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입니다.
둘째, 하나님이 경외하는 자의 필요를 채우십니다.
“너희 성도들아 여호와를 경외하라 저를 경외하는 자에게는 부족함이 없도다.”(시 34:9).
하나님은 자기를 경외하는 자에게 부족함이 없도록 모든 좋은 것으로 채우십니다. “너희 성도들아 여호와를 경외하라 저를 경외하는 자에게는 부족함이 없도다.”(시 34:9).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가 누리는 은혜는 하나님의 공급하시는 은혜를 누리는 것입니다. 시편 기자는 “여호와는 그 경외하는 자 곧 그 인자하심을 바라는 자를 살피사 저희 영혼을 사망에서 건지시며 저희를 기근시에 살게 하시는도다.”(시 33:18-19) 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그 경외하는 자에게 살피사 영혼을 사망에서 건지시며 기근 시에도 살도록 필요를 공급하십니다.
하나님은 기근 시에 경외하는 룻에게 보아스를 통하여 양식의 필요를 채우셨습니다. 룻은 모압 여인이었지만 나오미를 따라 베들레헴으로 왔고 하나님 경외하기를 배웠습니다. 이때 하나님께서는 룻의 믿음을 보시고 그의 필요를 보아스를 통해서 채우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룻이 보아스의 아내가 되게 하심으로 다윗의 증조모가 되게 하는 축복까지 주셨습니다. 다윗은 시편 23편을 통하여 하나님 안에서 부족함이 없게 하시는 은혜를 찬송했습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만한 물 가으로 인도하시는도다.”(시 23:1-2).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부족함을 채우시며 푸른 초장과 쉴만한 물 가로 인도하십니다. 광야에 엔게디라는 오아시스를 만드셔서 다윗이 사울을 피하여 도망할 때에 물을 공급받으며 갈증을 피하게 하셨고, 물가에 심기운 나무를 통하여 그늘에서 평안을 얻게 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입니다.
시편 기자는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 누구뇨 그 택할 길을 저에게 가르치시리로다 저의 영혼은 평안히 거하고 그 자손은 땅을 상속하리로다 여호와의 친밀함이 경외하는 자에게 있음이여 그 언약을 저희에게 보이시리로다.”(시 25:12-14) 라고 했습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에게는 하나님께서 그가 가야할 길을 가르치심으로 미래에 대한 염려가 사라지게 하십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는 평안하게 하십니다. 평안은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입니다. 하나님께서 삶의 환경과 마음을 다스려 주셔서 평안을 주시며, 그 자손은 땅을 상속하게 하시는 은혜를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경외하는 자의 영적인 필요와 삶의 필요를 동시에 공급하시는 은혜를 주십니다.
셋째, 하나님이 경외하는 자의 소원을 이루어주십니다.
“저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의 소원을 이루시며 또 저희 부르짖음을 들으사 구원하시리로다.”(시 145:19).
하나님은 경외하는 자의 소원을 이루시며 기도를 들으시고 구원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의 소원을 이루시며 또 저희 부르짖음을 들으사 구원하시리로다.”(시 145:19).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가 누리는 은혜는 하나님이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주시는 것입니다.
소돔성이 멸망할 때에 아브라함은 조카 롯을 위하여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소원을 아시고 멸망 중에 있는 소돔성에서 롯을 구원하셨습니다. 이는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을 살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경외하는 자의 소원을 이루시며 그의 기도에 응답하십니다. 다니엘은 하나님을 경외한 선지자였습니다. 그는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음식으로 자신을 더럽히지 아니할 것을 결심하였고,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하루에 세번씩 기도하기를 멈추지 않았습니다. 그의 적들이 기도하면 사자굴에 넣는다는 왕의 조서를 만들었어도 다니엘은 하나님께 변함없이 하루에 세번씩 기도했습니다. 그가 사자굴에 들어갔지만 하나님이 다니엘을 보호하셔서 사자의 입에서 지키셨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진심으로 경외한다면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하시며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주실 것입니다. 잠언 기자는 “네 마음으로 죄인의 형통을 부러워하지 말고 항상 여호와를 경외하라 정녕히 네 장래가 있겠고 네 소망이 끊어지지 아니하리라.”(잠 23:17-18)라고 했습니다. 항상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는 장래가 있고 소망이 끊어지지 아니합니다. 왜냐하면 겸손과 여호와를 경외함의 보응은 재물과 영광과 생명이기 때문입니다(잠 22:4). 우리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은 하나님의 복이 흘러넘치는 삶의 비결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시작인 이유는 무엇인가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은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악에서 떠나 거룩한 삶을 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은 하나님과 동행하며 그 분의 영광을 사모하는 삶이기에 하나님께서 더욱 은혜와 복이 넘치는 삶을 살아가게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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