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그리스도의 부활이 주는 영적 교훈

비전의 사람 2023. 4. 8.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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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부활이 주는 영적 교훈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고전 15:20).

 

기독교의 핵심 진리중의 하나가 바로 부활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과 더불어 성도의 부활은 우리가 믿는 핵심 진리인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6장에서 바울은 하나님이 주를 다시 살리셨고 또한 그의 권능으로 우리를 다시 살리시리라.” (고전 6:14) 라고 했습니다. 이는 그리스도와 연합한 성도의 몸을 하나님이 소중하게 여기심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부활과 성도의 부활은 성경의 절대적인 진리이기에 사탄은 부활의 교리를 거짓된 가르침으로 왜곡해왔습니다.

 

바울이 헬라의 아덴에서 복음을 전하자, 그들은 부활에 대하여 조롱했습니다. “저희가 죽은 자의 부활을 듣고 혹은 기롱도 하고 혹은 이 일에 대하여 네 말을 다시 듣겠다 하니.” (17:32). 그들은 철학적 사상에 빠져 있던 사람들로 죽음 이후의 삶을 전적으로 부정했습니다. , 한번 사람이 죽으면 그것으로 모든 것이 끝난다고 여겼던 것입니다. 헬라의 다른 플라톤 학파는 영혼은 불멸하지만 몸은 썩어 없어질 것이라 믿었습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육체의 부활을 기대하지 않았습니다. 어떤 경우는 영적인 구원을 받았으므로 부활이 필요 없다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진리에 관하여는 저희가 그릇되었도다 부활이 이미 지나갔다 하므로 어떤 사람들의 믿음을 무너뜨리느니라.‘ (딤후 2:18). 부활의 진리를 부인하는 것은 믿음을 부인하는 것이며 진리를 거부하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부활이 중요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부활은 복음의 핵심입니다.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을 너희로 알게 하노니 이는 너희가 받은 것이요 또 그 가운데 선 것이라 너희가 만일 나의 전한 그 말을 굳게 지키고 헛되이 믿지 아니하였으면 이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으리라.” (고전 15: 1,2).

 

바울은 그리스도의 부활의 진리를 전파하면서 복음의 본질에 대하여 가르칩니다.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을 너희로 알게 하노니 이는 너희가 받은 것이요 또 그 가운데 선 것이라 너희가 만일 나의 전한 그 말을 굳게 지키고 헛되이 믿지 아니하였으면 이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으리라.” (고전 15: 1,2). 복음의 핵심 메시지는 복음입니다. 사도 바울은 자신이 전한 그 말을 굳게 지키고 헛되이 믿지 아니하였으면 이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으리라고 했습니다.

 

사도 바울이 전한 복음은 무엇인가요?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장사 지낸바 되었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 (고전 15:3,4). ,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장사 지낸바 되었다가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신 내용이 곧 복음인 것입니다. 우리가 복음을 전한다는 것은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장사되었다가 사흘만에 다시 살아나신 메시지를 전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성경의 가르침대로 행위로 얻는 구원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죽음과 부활 즉 복음을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는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이는 성경의 예언대로 이루어진 것이며, 그리스도의 죽음은 죄를 대신하여 죽으신 대속의 죽음인 것입니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53:6). 그리스도의 죽으심은 우리의 죄악을 인한 것입니다. 그리고, 죽으신 그리스도는 장사되었다가 사흘만에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그리스도의 부활은 복음의 핵심 메시지입니다. 부활이 없이는 우리의 믿음은 단지 종교에 불과한 것이며 미래에 대한 소망을 주지 못합니다. 교회가 이 땅에 존재하는 이유도 그리스도의 부활과 성도의 부활이 분명한 진리이기 때문입니다.

 

2. 성경은 그리스도의 부활을 확실하게 증거하고 있습니다.

 

게바에게 보이시고 후에 열 두 제자에게와 그 후에 오백여 형제에게 일시에 보이셨나니 그 중에 지금까지 태반이나 살아 있고 어떤이는 잠들었으며 그 후에 야고보에게 보이셨으며 그 후에 모든 사도에게와 맨 나중에 만삭되지 못하여 난 자 같은 내게도 보이셨느니라.” (고전 15:5-8).

 

성경에는 그리스도의 부활의 증거들을 다음과 같이 제시하고 있습니다. 첫째, 빈 무덤이 그리스도의 부활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부활을 반대하던 자들이 부인할수 없는 사실은 무덤이 비어 있었으며 시신은 어디론가 사라졌던 것입니다. 그리고, 그 무덤에는 수의가 입으셨던 그대로 놓여 있었습니다. 누가복음 24장에서 여인들이 그리스도를 위하여 향품을 가지고 무덤에 이르게 됩니다. 그때 돌이 무덤에서 굴려 옮기워져 있었고, 들어가 보니 예수 그리스도의 시체가 보이지 않는 것입니다. 그때 천사들이 여자들에게 어찌하여 산자를 죽은 자 가운데서 찾느냐.” (24:5) 라고 합니다. 천사가 이르기를 여기 계시지 않고 살아나셨느니라.” 고 하는 것입니다. 그때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부활하셨고 그 분이 입으셨던 세마포는 그 자리에 놓여 있었습니다. 베드로와 다른 제자가 무덤으로 가서 빈 무덤과 그 자리에 놓여있는 세마포를 발견했습니다. “구푸려 세마포 놓은 것을 보았으나 들어가지는 아니하였더니 시몬 베드로도 따라 와서 무덤에 들어가 보니 세마포가 놓였고 또 머리를 쌌던 수건은 세마포와 함께 놓이지 않고 딴 곳에 개켜 있더라.” (20:5-7). 예수님이 누우셨던 자리에는 세마포가 그대로 있었고, 수건도 다른 곳에 있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몸이 부활하셨기에, 시신을 감싸고 있던 세마포와 수건은 그 자리에 놓여 있었습니다.

 

둘째는 주님은 부활하신 후에 제자들에게 자신을 보이셨습니다. 성경에 의하면 예수 그리스도는 가장 먼저 막달라 마리아에게 나타나셨습니다. 그 후에 주님은 베드로와 다른 제자들에게 보이셨고, 오백여 형제들에게 보이셨습니다. 더 나아가 예수님은 사도 바울에게도 자신을 보이셨습니다. “게바에게 보이시고 후에 열 두 제자에게와 그 후에 오백여 형제에게 일시에 보이셨나니 그 중에 지금까지 태반이나 살아 있고 어떤이는 잠들었으며 그 후에 야고보에게 보이셨으며 그 후에 모든 사도에게와 맨 나중에 만삭되지 못하여 난 자 같은 내게도 보이셨느니라.” (고전 15:5-8). 예수님은 자신의 부활을 자신을 따르는 제자들에게 보이심으로 그 분의 가르침의 진실성을 입증하셨습니다.

 

셋째는 제자들의 변화가 그리스도의 부활을 증거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음 이후로 제자들은 깊은 절망에 빠져서 흩어지게 됩니다. 그러나, 제자들이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난 이후로 믿음이 회복되고 열정을 갖게 됩니다. 베드로도 한 때는 그리스도를 부인하였지만, 부활하신 주님을 만난 이후에 그의 삶이 변화되었습니다. 그는 오순절 설교에서, “이 예수를 하나님이 살리신지라 우리가 다 이 일에 증인이로다.” (2:32) 라고 선포했습니다. 야고보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다가 부활 이후에 신앙을 갖게 되고 초대 교회의 지도자가 됩니다. (7:5, 1:14). 바울도 그리스도인들을 핍박하다가 부활하신 주님을 만난 이후로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어 복음을 전했습니다. 제자들의 변화는 그리스도의 부활을 통하여 일어나게 되었고, 그들은 자신들이 믿는 그리스도를 위하여 자신의 목숨까지 아끼지 아니하였습니다.

 

3. 그리스도의 부활은 첫 열매로서 성도의 부활을 증거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다 전파되었거늘 너희 중에서 어떤이들은 어찌하여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이 없다 하느냐.” (고전 15:12).

 

우리는 이 땅을 살아가면서 부활 신앙에 대한 분명한 확신을 가지고 살아가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다음의 표현으로 우리의 부활에 대하여 강하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다 전파되었거늘 너희 중에서 어떤이들은 어찌하여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이 없다 하느냐.” (고전 15:12). 바울의 시대에는 헬라 철학의 영향으로 죽은 자의 부활을 부인하는 고린도 성도들이 있었기에, 바울은 복음의 기본 진리로서 부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는 것입니다.

 

다니엘서는 두 가지의 부활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땅의 티끌 가운데서 자는 자 중에 많이 깨어 영생을 얻는 자도 있겠고 수욕을 받아서 무궁히 부끄러움을 입을 자도 있을 것이며.” (12:2). 죽은 자들이 깨어나게 될 것입니다. 그 중에는 영생을 얻는 자도 있지만, 영원히 부끄러움을 입어 지옥에서 고통을 당하는 자들도 있는 것입니다. 주님은 부활에 대하여 이렇게 가르치셨습니다. “무덤 속에 있는 자가 다 그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5:28-29). 그리스도안에서 구원받은 자는 생명의 부활을 맞이하여 영원한 천국에 이르지만, 복음을 순종치 않는 자는 심판의 부활을 맞이하여 영원한 지옥에서 고통을 당하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부활의 진리가 있기에 우리의 믿음은 너무나 소중하며 가치있는 믿음인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부활은 성도의 부활의 보증입니다.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었도다.” (고전 15:20). 예수 그리스도가 부활의 첫 열매가 되심으로 인하여, 그를 믿고 구원받은 그리스도인들은 다음 열매로서 그리스도와 같이 부활하게 될 것을 증거하는 것입니다.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그러나 각각 자기 차례대로 되리니 먼저는 첫 열매인 그리스도요 다음에는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그에게 붙은 자요.” (고전 15:22-23). 우리는 그리스도와 같이 주님이 오실 때에 새로운 몸으로 부활하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부활의 영광에 대하여 이렇게 증거합니다.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우리도 변화하리라.” (고전 15: 51-52). 부활은 하나님의 비밀입니다. 마지막 날에 나팔 소리가 날 때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하는 새로운 몸을 입고 변화되어 부활하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새로운 몸으로 부활하심으로 첫 열매가 되었듯이, 주님 안에 있는 자들이 주님과 같이 영광스러운 몸을 입고 부활하여 영원히 주님과 함께 있을 것입니다. 데살로니가 전서는 부활에 대하여 이렇게 증거합니다.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살전 4: 16-17) 주님께서 하늘로서 재림하실 때에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살아남은 우리도 주님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올려 공중에서 주님을 영접하는 영광의 날을 맞이할 것입니다.

 

우리가 부활할 때에는 새로운 몸으로 부활하게 될 것입니다. 죽은 자의 부활도 이와 같으니 썩을 것으로 심고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며 욕된 것으로 심고 영광스러운 것으로 다시 살며 약한 것으로 심고 강한 것으로 다시 살며.” (42-43). 죽은 자의 부활을 어떻게 이해할 수 있을까요? 바울은 씨앗의 비유를 통하여 부활의 교리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씨앗을 심으면, 우리는 추수 때에 똑같은 씨앗을 기대하지 않습니다. 씨앗이 죽으면, 그 죽음으로부터 생명이 나오는 것입니다. 우리가 밀의 씨앗을 심으면, 추수 때에는 많은 알곡을 얻게 됩니다. 우리는 씨앗을 심었지만, 얻는 것은 다른 형체의 식물과 열매인 것입니다. 추수 때에는 처음 심은 씨앗보다 더욱 아름답게 열매를 맺습니다. 특히 튤립과 같은 꽃은 더욱 그러합니다. 꽃의 씨앗을 심었지만, 씨앗에서 생겨난 열매는 아름다운 튤립 꽃으로 자라는 것입니다.

 

바울은 고린도전서 42-48절을 통하여 부활시에 있을 몸의 변화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습니다. 몸이 썩을 것으로 심게 됩니다. 왜냐하면, 몸은 땅에서 부패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부활시에는 부패하지 않는 새로운 몸으로 일어나게 됩니다. “죽은 자의 부활도 이와 같으니 썩을 것으로 심고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며 욕된 것으로 심고 영광스러운 것으로 다시 살며 약한 것으로 심고 강한 것으로 다시 살며.” (42-43). 우리가 욕된 것으로 심지만, 영광스러운 몸으로 부활하며, 우리가 약한 것으로 심지만, 강한 몸으로 부활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와 같이 변화되는 것입니다.

 

4.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부활의 생명으로 날마다 승리해야 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이김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고전 15:57).

 

예수님은 사망의 권세를 이기고 승리하셨습니다. 주님은 이 땅에서 사시며 죄의 유혹을 이기셨고, 사탄의 공격을 말씀으로 이기셨습니다. 결국은 사망에서 살아나심으로 사망을 정복하셨습니다. 그 분이 우리의 생명이 되셔서 우리안에 살아계십니다.

 

주님의 사심은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는 능력이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 사시며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시기 때문입니다. 주님이 사망의 권세를 이기셨듯이, 우리도 사망의 권세를 이기는 것입니다. 사망이 우리를 이기지 못하는 것은, 우리가 부활의 생명으로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우리의 생명이 되셔서 주님안에 거하는 자는 죽어도 살게 되며, 영원히 죽지 않는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이는 몸이 죽지 않는 것이 아니라, 참된 생명으로 영원히 살 것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주님 안에서 죄에 대한 승리를 약속하셨습니다. 주님이 죄의 권세를 이기시고 승리하셨습니다. 주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실 때에 죄의 권세를 멸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주님이 부활하심으로 사탄의 권세를 이기시고 승리하셨습니다. 주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기에 우리는 그 분의 능력으로 죄의 유혹을 이길 수가 있습니다. 우리는 죄의 권세를 이기고 주님의 능력으로 승리하는 삶을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주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기에 우리는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며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을 앎이니라.” (고전 15:58).

 

우리는 주님의 부활의 소망위에 굳게 서서 흔들리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더욱 깨어 주님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믿음의 수고를 주님께서 천국에서 상급으로 갚아주시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믿음은 예수님의 부활의 신앙위에 세워진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하심과 같이 우리도 부활하게 될 것입니다. 그 날을 기대해야 합니다.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우리도 변화하리라.” (고전 15: 51-52). 우리가 순식간에 변화하는 놀라운 부활의 소망을 붙드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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