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의 시작은 감사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았으니 그 안에서 행하되 그 안에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입어 교훈을 받은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 (골 2: 6-7).
영어에 ‘Radical' 이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이 단어는 “뿌리, 근본” 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나무가 건강하게 자라나 열매를 맺기 위해서는 좋은 토양에 뿌리를 내려야 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합니다. 깊이 뿌리를 내린 나무는 가뭄이나 홍수나 어떠한 천재지변에도 굳건하게 이겨나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레미야 17장 7-8 절에서는 뿌리를 내린 나무의 모습에 대하여 이렇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무릇 여호와를 의지하며 여호와를 의뢰하는 그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라 그는 물가에 심기운 나무가 그 뿌리를 강변에 뻗치고 더위가 올찌라도 두려워 아니하며 그 잎이 청청하며 가무는 해에도 걱정이 없고 결실이 그치지 아니함 같으리라.”
뿌리를 내린 사람의 네 가지 특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첫째는 더위가 올찌라도 두려워 아니합니다. 더위 (heat) 는 몸을 어렵게 합니다. 이 더위의 의미는 스트레스를 의미합니다. 인생에서 스트레스가 찾아오면 넘어지는 유혹에 직면합니다. 인생에서 어렵고 힘든일을 만났을 때에, 스트레스를 극복하는 비결은 뿌리를 깊이 내리는 것입니다. 깊이 뿌리를 내린 나무는 비의 환경에 의지하지 않고, 뿌리에 의지하기 때문입니다. 그의 뿌리는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입니다. “무릇 여호와를 의지하며 여호와를 의뢰하는 그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라.” (렙 17:7).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이 인생의 뿌리가 되는 삶이 복을 받은 인생입니다.
둘째는 가무는 해에도 걱정이 없습니다. 이는 가뭄을 의미합니다. 가뭄에는 소출이 줄어들고, 짐승들이 먹을 것이 없어서 앙상해 집니다. 기근이 찾아온 나라의 어린이들이 기아로 죽어가는 모습들을 우리는 너무나 많이 보았습니다. 기근은 재정적인 결핍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에 뿌리를 내린 인생의 진정한 뿌리는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세 번째 특징은 그 잎이 청정하다고 했습니다. 겨울이나 가을에도 마르지 않는 것은 그 나무의 근원이 강변에 뻗친 뿌리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나무는 결실이 그치지 아니합니다. 열매가 그치지 아니하고 풍성한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안에 뿌리를 내린 사람의 열매는 성령의 열매를 맺으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인생에서 우리가 어디에 뿌리를 내리느냐가 무척이나 중요합니다. 미국에 뿌리를 내리면 미국의 사람으로서 살아갑니다. 한국에 뿌리를 내리면 한국 사람으로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우리가 또한 세상에 뿌리를 내리면 세상적인 가치와 문화 속에서 표류하며 살아갈 것입니다. 그러나, 어릴 때부터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여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면서, 하나님께 뿌리를 내리며 살아간다면 그리스도인으로서 능력있는 삶을 살아갈 것입니다. 에베소서 기자는 우리에게 영적 뿌리의 중요성에 대하여 이렇게 강조하고 있습니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에 계시게 하옵시고 너희가 사랑 가운데서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져서 능히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아 그 넓이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엡 3: 17-19).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안에 뿌리를 내리고 터가 굳어지면, 우리가 하나님의 크신 사랑으로 충만한 삶을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생명을 주시는 큰 사랑이며, 조건 없는 아버지의 사랑입니다. 우리가 그 분의 사랑안에 뿌리를 내리는 삶은, 우리의 삶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것입니다.
우리의 인생에서 근본적인 변화를 통하여 능력있는 새로운 삶을 추구하기를 원하신다면, 우리는 새로운 인생의 근원을 찾아야 합니다. 그 근원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사랑안에 깊이 뿌리를 내리는 것입니다. 우리의 영적 뿌리가 깊이 뿌리내리게 될수록, 우리는 이 세상에서 흔들리지 않고 견고하며 하나님 앞에서 능력있는 삶을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았으니 그 안에서 행하되 그 안에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입어 교훈을 받은대로 믿음에 굳게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 (골 2: 6-7).
하나님께 깊이 뿌리를 내린 사람의 특징은 무엇일까요? 우리가 하나님께 뿌리를 내리는 삶의 첫 번째 증거는, 우리의 감사하는 삶인 것입니다. 감사는 우리가 추수감사절에만 하는 특정한 의식이 아닙니다. 이것은 일년 동안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는 삶의 모습 (Lifestyle) 인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안에 깊이 뿌리를 내리고 살아가는 모습의 열매는 바로 마음에서 우러나는 감사의 삶인 것을 성경은 증거하고 있습니다. “그 안에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입어 교훈을 받은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 우리의 인생의 뿌리는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흘러나는 감사의 마음을 가자고 있어야 합니다.
근본적인 감사가 우리의 마음에 풍겨나는 삶은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에게서 흘러나오는 삶의 양식이기 때문입니다. 데살로니가 전서 5장 18절에서,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감사의 뿌리는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하며 감사하는 삶” 인 것입니다. 우리가 범사에 감사할 수 있는 이유는 하나님을 신뢰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다스리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실수와 연약함을 통하여 선한 일을 이루시는 분이십니다. 우리의 환경이 어렵고 절망적일지라도, 우리는 하나님의 크신 능력을 신뢰하기에 감사하며 믿음으로 전진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감사하는 것은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입니다. 우리가 감사하지 않고 불평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닌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범사에 하나님을 신뢰하며 감사함으로 살아가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왜 우리는 모든 상황 속에서 감사하는 삶을 살아가야 할까요?
첫째, 감사는 하나님을 영화롭게 합니다.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 (시 50: 23).
감사는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예배입니다. 감사가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는 소중한 예배인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감사하게 되면 하나님을 높이며 영화롭게 하기에 하나님이 기뻐하시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누군가에게 감사하는 것은, 그 분의 가치를 인정함으로 그 분에 대한 소중한 마음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감사를 받는 사람은 영예를 얻게 됩니다. 부모가 자녀에게 자신의 삶을 희생하며 키웁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서 부모에 대한 고마움을 가지고 늘 감사함으로 살아가는 자녀는 그 부모의 마음을 기쁘게 하며 영화롭게 합니다. 그러나, 부모의 희생을 당연한 것으로 여기고 감사하지 않는다면, 그 자녀는 부모의 마음에 깊은 상처를 남기는 것입니다.
우리가 삶에서 감사하는 삶은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에서 나쁜 환경이나 어려운 일들에 매이지 않고, 그 분께 뿌리를 내림으로 그 분의 은혜만 생각하며 감사함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지난 번에 친교회를 참석하기 위하여 집을 나섰습니다. 저는 먼저 집에서 나왔고 아내는 조금 늦게 나왔습니다. 저는 아내에게 전화를 걸어 손수건을 가져다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그러자 아내는 문을 나섰다가 다시 문을 열고 집으로 들어가려고 하는데 아파트의 문이 잠겨지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이유를 보니까 자동 잠금키의 밧데리가 방전되어 문이 잠기지 않았던 것입니다. 하마터면 일주일 동안 문이 열린채로 그냥 방치될 뻔 했습니다.
저는 조금 후에 다시 전화를 걸어 레몬물을 가져다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아내가 물을 받기 위해서 주방에 가니까 버릴려고 쌓았던 음식물 쓰레기가 그냥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도 하마터면 일주일간 방치되어 집안에 벌레가 가득하게 할 뻔했습니다. 제가 두 번이나 전화를 걸어 부탁한 것이 도리어 문제를 해결하는 연결고리가 되었던 것입니다.
이것을 통하여 아내와 저는 범사에 감사하는 삶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삶에 일어나는 수많은 사건들을 통해서 하나님께서는 항상 문제를 해결해 주시고 선을 이루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범사에 감사하는 마음과 태도를 갖는 결단이 필요합니다. 근본적인 인생의 변화는 우리가 마음에서 감사하는 마음으로 시작되는 것입니다. 하루를 시작하며 기도와 찬양으로 감사하시기를 바랍니다. 하루를 마감하면서 기도와 말씀으로 오늘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해야 합니다.
둘째, 감사는 관계를 세웁니다.
“그러므로 피차 권면하고 피차 덕을 세우기를 너희가 하는것 같이 하라.” (살전 5: 11)
감사는 서로의 관계를 친밀하게 합니다. 친밀한 관계는 교제의 삶을 가능하게 합니다. 우리가 서로에 대하여 불평과 원망이 있다면, 그 관계는 점점 멀어지게 되며 교제가 단절되는 것입니다. 지혜로운 자는 관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감사는 항상 더 깊이 있는 관계를 세우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감사하게 되면,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를 세울 것이며, 우리가 다른 사람에게 늘 감사하게 되면 그 사람들과의 가까운 관계에서 교제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만일 여러분이 배우자와 지속적인 친밀함을 유지하기를 원한다면, 여러분은 늘 감사의 표현을 하시기를 바랍니다. 교제할 때에 표현했던 감사의 편지나 표현 등이 관계를 더욱 새롭게 하며 가깝게 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피차 권면하고 피차 덕을 세우기를 너희가 하는것 같이 하라.” (살전 5:11) 피차 권면하는 것은 서로에게 용기를 주는 것이며, 피차 덕을 세우는 것은 좋은 말로 서로를 세우는 것입니다. 우리는 서로를 향한 감사한 마음으로 서로를 세우는 아름다운 교회가 되기를 갈망합니다.
셋째, 감사는 믿음이 자라게 합니다.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치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식물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찌라도 나는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리로다.” (합 3: 17-18).
어떻게 감사하는 삶이 우리의 믿음을 자라나게 할까요? 그것은 우리의 상황이 어려운 때를 만났을 때에 믿음이 자라나는 것입니다. 우리가 처한 상황이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을 때를 만나기도 하고, 우리의 기도가 응답되지 않는 침체기를 만날 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하나님께 감사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기대했던 미래가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과 너무나 동 떨어지는 것을 느낄 때가 있을 것입니다. 그러한 상황에서도 우리는 하나님이 세상을 다스리심을 인정하며 그 분께 감사하는 것은 믿음이 자라가는 증거인 것입니다.
하박국 선지자는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치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식물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찌라도 나는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리로다.” (합 3: 17-18). 모든 상황이 절망적일 때에, 하박국 선지자가 기뻐하고 즐거워할 수 있는 유일한 이유는, 그 분의 하나님이 계셨기 때문입니다. 하박국의 하나님은 그에게 있어 구원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삶에서 구원의 하나님을 믿고 따르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안에 깊이 뿌리를 내린 증거인 것입니다. 진정으로 믿음의 테스트는 좋은 상항에서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절망과 어려움 속에서 찾아오는 것입니다.
어려운 환경은 우리의 믿음을 자라게 합니다. 깊은 신앙의 영성은 깊은 고난의 밤을 지내고 승리한 사람들에게 찾아오는 것입니다. 어려움이 찾아올 때에 세상의 물결에 넘어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깊은 사랑에 뿌리를 내림으로 감사하게 되고, 그 결과로 믿음은 더욱 자라가게 되는 것입니다.
넷째, 감사는 서로를 섬깁니다.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데 소용 되는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 (엡 4: 29).
우리가 사용하는 감사의 말은 다른 사람에게 덕을 끼치게 됩니다. 그리고, 우리가 사용하는 덕의 말은 다른 사람의 가치를 존중해주는 것입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말은 능력이 있어서, 사람들을 세우기도 하고 무너트리기도 합니다. 우리의 칭찬과 감사는 가족이나 지체들에게 큰 용기를 심어줍니다.
우리가 다른 사람을 섬기는 것은, 그 사람의 필요를 채워주는 것입니다. 우리가 다른 사람의 필요를 채워주는 역할은 어떻게 할 수 있을까요? 우리가 사용하는 언어를 통하여 우리는 다른 사람을 세우며 섬길 수 있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들은 격려가 필요합니다. 국가의 대통령이라고 할지라도 격려가 필요하고 감사가 필요합니다. 가정의 가장인 아버지도 격려와 감사가 필요합니다. 가정의 아내도 남편과 자녀들의 격려와 감사가 필요합니다. 작은 감사의 마음은 우리의 삶에 큰 활력소가 됩니다. 링컨 대통령은 생전에 많은 비난속에 살아갔습니다. 그는 낙심될 때마다 자신을 격려한 편지를 가지고 다니면서 읽었다는 것입니다. 누군가의 격려가 낙심된 그에게 힘을 주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모두가 소중합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은 우리가 하나님의 크신 은혜에 감사하며 서로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한다면, 우리의 공동체는 더욱 아름답게 이루어질 것입니다.
우리가 주어진 상황에서 범사에 감사하는 삶을 살아간다면, 우리는 다음의 은혜를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1. 감사는 우리가 하나님의 뜻 안에 거하게 합니다.
우리가 감사하는 삶을 살아간다면, 우리는 하나님의 뜻 안에 거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불평하는 삶을 살아가게 되면, 하나님께 불순종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뜻 안게 거하는 지 확인할 수 있는 비결은, 우리가 하나님의 뜻 안에서 감사하는 삶을 살아가는 확인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이 시간 하나님께 감사하고 있는지요?
2. 감사는 우리 안에 있는 쓴 뿌리를 제거합니다.
어려운 순간을 만나게 되면, 우리 안에 쓴 뿌리가 자라갈 수 가 있습니다. 즉, 인생과 환경에 대하여 불평하며 원망하는 태도를 가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감사하는 삶은 쓴 뿌리가 사라지고 마음의 여유를 가질 수가 있게 됩니다. 우리 모두는 인생에서 상처를 받기도 하고, 고난 속에서 눈물을 흘리기도 합니다. 그러나, 어려운 순간의 감사는 마음을 치유하고 회복하는 은혜를 얻게 되는 것입니다.
3. 감사는 사탄을 이기는 능력이 됩니다.
사탄은 우리의 삶을 무너트리려고 합니다. 우리의 삶에 침투하여 우리의 마음에 자신의 성을 쌓아 조종하려고 합니다. 이때 우리가 사탄에게 마음을 내어주는 것은, 우리가 불평하고 원망하며 미워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하나님께 감사하게 된다면, 우리는 사탄에게 틈을 보이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사탄의 권세를 이기고 승리하는 것은, 우리가 감사의 마음으로 충만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세상에 뿌리를 내리지 않고, 우리의 자아에 뿌리를 내리지 않고, 우리가 살아계신 하나님께 뿌리를 내린다면, 우리는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 아래서 늘 감사하며 승리하는 소중한 삶을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인생의 근본적인 변화가 있을 때에 우리의 미래는 새롭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새롭게 시작하는 능력은 하나님께 있습니다. 우리의 삶의 뿌리가 하나님의 사랑 안에 거하는 삶이 될 때에 우리의 삶에 근본적인 변화와 은혜가 시작될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 안에 뿌리내리는 증거는, 우리의 입술에 감사의 은혜가 넘칠 때에 일어나는 것입니다. 오늘부터 근본적인 삶의 변화를 시작합니다. 지금 이순간 부터 감사의 마음으로 감사하는 삶을 살아가기로 결단하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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