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는 삶 (Generosity)
“환난의 많은 시련 가운데서 저희 넘치는 기쁨과 극한 가난이 저희로 풍성한 연보를 넘치도록 하게 하였느니라.” (고후 8: 2)
작년에 저희들은 일본 도요하시 단기 선교를 다녀왔습니다. 그 곳에서 저희들은 선교로 방문했지만, 실제적으로는 일본 교회의 성도들과 교제하며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 중에서 일본 교회가 보여준 사랑은 저희들의 가슴속에 큰 감동으로 남았습니다.
우리 교회를 방문중인 박은승 형제, 박유나 자매는 저희 단기 선교때에 많은 사랑으로 섬겨주셨습니다. 특히 유나 자매의 부모님은 물심양면으로 섬겨주셨습니다. 저희들이 도착한 날 형제님 가정은 가정으로 저희들과 교회 청년들을 초청하여 바비큐 파티를 해 주심으로 음식과 교제의 풍성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또한 저의 자매들을 가정에서 재워주시며 섬겨 주시는 은혜를 누린 것입니다.
주일에는 성도님들이 음식을 준비해 주셔서 특별 음식으로 감동으로 섬겨주셨고, 매일 아침에는 사모님이 교회에서 아침 식사를 준비해 주시며 섬겨주셨습니다. 저희들이 처음 방문한 교회였지만, 그리스도 안에서의 사랑이 저희들을 감동시키기 충분했습니다. 마지막 날에는 야마자키 목사님께서 저희 팀원들을 모두 공항 호텔에서 쉴수 있도록 호텔 방을 준비해 주셨습니다.
나눔은 이와같이 감동을 주고, 그 감동은 또 다른 감동을 낳습니다. 지난 주에 저희 교회를 방문한 유나 자매 가정을 저희 집에서 3박 4일간 쉬며 교제하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교회 청년들은 돈을 모아 음식과 관광을 위하여 헌신했고, 아들을 위한 옷을 선물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어제는 교회에서 음식을 만들어 잔치를 했습니다. 특히 축하하는 프랭카드를 제작하여 창문에 걸어 환영했습니다. 이것을 우리는 사랑의 선순환이기도 하며, 나누는 삶이라고 합니다. 영어로는 generosity 라고 합니다.
나누는 삶은 그리스도인들의 삶의 모습입니다. 성경은 그리스도인들이 드리며 나누는 삶을 살게 되면 더욱 풍족하여질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흩어 구제하여도 더욱 부하게 되는 일이 있나니 과도히 아껴도 가난하게 될 뿐이니라 구제를 좋아하는 자는 풍족하여질 것이요 남을 윤택하게 하는 자는 윤택하여지리라.” (잠 11: 24-25). 성경은 자신의 소중한 것을 나누는 자는, 그가 더욱 부하게 될 것이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우리의 관대한 삶은 그리스도인의 삶의 방식입니다. 우리의 나누는 삶은 단지 물질만이 아닙니다. 우리는 하나님과 다른 사람들을 섬기기 위하여 드리는 삶을 살아가게 될 때에, 우리는 물질 뿐만 아니라, 우리의 소중한 시간과 사랑, 긍휼의 마음을 나눌수가 있습니다. 우리가 누군가를 위해서 시간을 보내는 것은, 삶의 일부분을 나누는 것입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을 이해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듣고자하는 자세를 가질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삶을 살아가는 모습에서, 다른 사람들에 대한 배려로 나누고자 하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고린도후서 2장 8-9 장은 우리가 나누는 삶을 살아가는 원리를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진정으로 관대한 삶을 살아가는 성경적인 원리는 무엇일까요?
나누는 삶은 양이 아니라, 태도이다.
나누는 삶의 의미는 우리가 헌신하는 물질의 양이 아니라, 우리가 살아가는 삶의 태도에 있습니다. 즉, 우리가 나누는 물질이 얼마나 많은가에 관심이 있으신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드리는 순수한 동기, 그리고, 우리가 어떠한 태도로 소중한 물질을 나누느냐에 관심이 있으십니다.
우리는 마케도냐 교회들을 통하여 나누는 삶의 진정한 모습을 배울 수 있습니다. 마케도냐는 그리스의 한 지방을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마케도냐의 필립의 아들이 알렉산더 대제였으며, 그는 그리스 제국을 세웠던 왕이었습니다. 마케도냐 지역의 교회는 빌립보 교회와 데살로니가 교회가 있었습니다. 바울은 예루살렘의 교회가 극심한 환난으로 시련을 겪는 것에 부담감을 가지고 마케도냐에 있는 교회들에 후원요청을 합니다. 그러자, 마케도니아에 있는 교회들이 부담감을 가지고 어려운 가운데서 적극적으로 후원을 하게 됩니다. 교회들이 특별헌금을 하면서 물질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루살렘 교회와 성도들의 필요를 채워주었던 것입니다.
그러자, 바울은 고린도 교회를 향하여 구제 요청을 하면서 마케도냐 교회를 본으로 삼고 있습니다.
“형제들아 하나님께서 마게도냐 교회들에게 주신 은혜를 우리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환난의 많은 시련 가운데서 저희 넘치는 기쁨과 극한 가난이 저희로 풍성한 연보를 넘치도록 하게 하였느니라.” (고후 8: 1-2).
그들 자신들도 극한 가난으로 고통을 당하고 있었지만, 그들은 예루살렘 교회를 위하여 풍성하게 헌금함으로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를 나타내었습니다. 그들은 지극히 나누는 삶을 통하여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자 했던 것입니다. 우리는 마케도니야 교회들로부터 나누는 삶의 순수한 태도를 배우고자 합니다.
나누는 삶의 성경적인 태도
1. 나누는 삶은 기쁨으로 하는 것입니다.
“형제들아 하나님께서 마게도냐 교회들에게 주신 은혜를 우리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환난의 많은 시련 가운데서 저희 넘치는 기쁨과 극한 가난이 저희로 풍성한 연보를 넘치도록 하게 하였느니라.” (고후 8: 2).
우리가 소중한 물질을 드리는 삶은 결코 의무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드리는 소중한 물질이 하나님의 영광과 다른 사람의 유익을 위해서 드리는 삶은 너무나 소중한 가치가 있기에 즐거움으로 섬기는 것입니다. 우리가 물질을 드리거나,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구제로 쓰일 때는, 우리는 진실로 즐거운 마음으로 행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마케도니아에 있는 교회들에 관한 몇 가지를 살펴보겠습니다.
첫째, 이들 교회는 부유하지 않았습니다.
실제적으로 그들은 무척이나 가난한 교회였습니다. 둘째, 그들은 자신들의 문제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실제적으로 자신들이 도움이 필요한 교회였던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다른 어려운 교회들을 돕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들의 문제는 무엇이었을까요? 그들은 박해를 받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로마의 네로 황제가 다스리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들에게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은 죽음을 의미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잡혀가면 맹수들의 밥이 되었고, 십자가에 묶여서 도로를 밝히는 횃불이 되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교회들은 극한 가난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풍성한 연보를 드림으로 예루살렘 교회를 도왔습니다. 그들은 최선의 모습으로 드린 것입니다.
그들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기쁨으로 드렸습니다. 그들은 의무나 압력에 의하여 마지못해 드리지 않았던 것입니다. 그들은 또한 다른 사람들의 눈치를 보거나 계산하면서 드리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예루살렘 교회의 어려움을 보면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에 동참하는 것에 큰 의미를 두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기쁨의 마음을 모아서 물질을 드릴 수 있었던 것입니다.
주님은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어린이들은 받는 것에 익숙해 있습니다. 모든 것이 자기중심적입니다. 그러나, 어른들은 자녀들을 생각하며 주위의 사람들에게 관심을 갖는 것입니다. 성숙의 증거는 다른 사람들을 돌아보며 섬기는 것입니다. 주는 삶을 사는 것이 예수님의 삶이셨습니다. 이와같이 성숙한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의 소중한 것을 나누는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2. 나누는 삶은 초자연적인 것입니다.
“내가 증거하노니 저희가 힘대로 할 뿐 아니라 힘에 지나도록 자원하여.” (고후 8:3)
바울은 마케도냐의 가난한 교회가 예루살렘의 다른 가난한 교회를 도왔음을 이렇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내가 증거하노니 저희가 힘대로 할 뿐 아니라 힘에 지나도록 자원하여.” 그들은 자신의 능력 안에서 최선을 다했으며, 또한 자신의 힘을 뛰어넘어 자원하여 드렸습니다. 자신의 힘을 뛰어넘어 드리는 것은 초자연적으로 드렸음을 의미합니다. 자신의 능력안에서 드리는 것은 자연적인 드림입니다. 그러나, 자신의 능력을 뛰어넘어 드리는 것은 초자연적인 드림을 의미합니다.
초자연적인 드림의 의미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자신의 쓸 것을 포기하고 드리는 것입니다. 자신이 계획했던 것들이 있는데, 하나님의 교회가 목표를 가지고 선포할 때에 자신의 것을 포기하고 드리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드리고자 하는 마음이 있다면, 우리의 마음속에 그것을 보여주실 것입니다. 저는 친교회에 가면서 강진교회 개척에 대하여 나누었습니다. 어떻게 드릴 것인가? 현실적으로 모아둔 돈이 없습니다. 우리가 드릴 수 있는 것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지금까지 아껴둔 다이아 결혼반지가 생각이 났습니다.
우리가 소중한 결혼반지를 드리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것이라 믿었습니다. 주님이 기뻐하시는 일에 최선의 모습으로 드리고 싶은 마음을 주님이 아시는 것입니다.
3. 나누는 삶은 열정적입니다.
“내가 증거하노니 저희가 힘대로 할 뿐 아니라 힘에 지나도록 자원하여 이 은혜와 성도 섬기는 일에 참여함에 대하여 우리에게 간절히 구하니.” (고후 9:3-4).
하나님을 섬김에 있어서 마케도냐 교회는 열정적이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성도 섬기는 일에 참여하기를 간절히 구했기 때문입니다. 열정적이란 말은 “하나님 안에서 (in God)"이라는 말에서 왔습니다. 즉, 우리가 하나님 안에 있으면 열정적인 사람이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지금까지 우리 교회는 주님을 섬기는 일에 열정적이었습니다. 우리가 교회의 필요를 두고 기도하면, 우리 교회는 어려움 없이 물질로 헌신하였습니다.
4. 나누는 삶은 영적 습관입니다.
“우리의 바라던 것뿐 아니라 저희가 먼저 자신을 주께 드리고 또 하나님 뜻을 좇아 우리에게 주었도다.” (고후 9: 5).
마케도냐의 교회들은 자신을 먼저 주님께 드렸습니다. 자신을 주님께 드린 그들은 자신의 삶을 주님께 맡겼던 것입니다. 우리는 삶의 전부를 주님께 맡기는 헌신이 필요합니다.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은 주님의 손 안에 우리의 생애가 있음을 고백해야 합니다. 그리고, 주님께 우리의 삶을 드릴 때에, 우리는 주님 안에서 평안을 누릴 수가 있습니다. 그들은 또한 자신을 교회의 성도들에게 주었습니다. 즉, 교회의 공동체를 위하여 헌신하는 삶을 언급한 것입니다.
성숙함의 증거는 주님과 교회의 공동체를 위하여 자신을 헌신하는 삶입니다. 우리는 주님께 자신을 드리지만, 교회의 지체들을 위하여 헌신하는 삶이 필요합니다. 소그룹으로 모이는 목장은 공동체의 모습입니다. 공동체의 삶을 위해서는, 우리는 지체들을 위하여 희생하며 헌신하는 삶이 필요합니다.
주님께 십일조와 선교헌금, 감사헌금을 드리는 삶은 영적인 습관입니다. 마음이나 감정이나 형편에 따라서 섬기는 것이 아니라, 정기적으로 주님께 드리는 습관인 것입니다.
우리가 이와같이 드리는 삶을 살아가게 되면, 하나님이 우리의 삶에 주시는 유익이 있습니다. 그 유익은 무엇일까요?
나누는 삶의 유익
1. 나누는 삶은 주님을 더욱 사랑하게 합니다.
“내가 명령으로 하는 말이 아니요 오직 다른이들의 간절함을 가지고 너희의 사랑의 진실함을 증명코자 함이로라.” (고후 9:8).
사도바울은 교회들에게 명령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명령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사도바울은 다른 사람들의 간절함을 가지고 그들의 사랑의 진실함을 증명하고자 했습니다. 즉, 물질의 헌신을 통하여 그들의 주님을 향한 사랑을 시험하고자 했던 것입니다.
우리가 주님께 드리며 교회와 지체들의 필요를 섬길 때에 우리는 두 가지를 증명합니다. 하나는 우리가 주님을 사랑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사랑이 자라간다는 것입니다.
물질이 있는 곳에 마음이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물질로 주님을 섬기게 되면, 우리는 주님을 더욱 사랑하게 됩니다. 우리는 교회에 대하여 더욱 관심을 갖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나아가 주님을 더욱 사랑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2. 나누는 삶은 우리가 주님을 닮아가게 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너희가 알거니와 부요하신 자로서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은 그의 가난함을 인하여 너희로 부요케 하려 하심이니라.” (고후 9:9)
우리가 나누는 삶을 사는 것은 주님을 닮아가는 것입니다. 주님은 부유하셨지만, 우리를 위하여 모든 것을 주셨습니다. 그 분은 우리를 구원하기 위하여 하늘의 모든 영광을 포기하셨고, 이 땅에서 자신의 목숨까지도 우리를 위하여 내어놓으셨습니다. 그분의 섬김으로 인하여 우리가 영적인 부요함을 누리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주님은 관대하십니다. 우리를 위하여 공기, 물, 그 외 필요를 다 채워주셨고, 우리의 구원을 위하여 자신의 목숨까지도 내려놓으셨습니다.
우리가 나누는 삶을 살아가는 것은 하나님을 닮아가는 것입니다. 주님이 우리를 위하여 모든 것을 주신 삶의 모습에서 우리는 진정으로 추구해야 할 형상을 발견합니다. 자신의 소중한 것을 희생하면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3. 나누는 삶은 믿음을 굳게 합니다.
“각각 그 마음에 정한 대로 할 것이요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찌니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 하나님이 능히 모든 은혜를 너희에게 넘치게 하시나니 이는 너희로 모든 일에 항상 모든 것이 넉넉하여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하게 하려 하심이라.” (고후 9: 7-8)
우리가 하나님과 다른 사람들을 위하여 물질과 시간, 사랑을 나누는 것은 믿음이 필요합니다. 우리의 물질을 주님께 드리면, 주님이 우리에게 은혜를 넘치도록 채우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로 항상 넉넉하게 하시며 필요를 채우시는 분이심을 믿어야 합니다. 이러한 믿음의 선언이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 드릴 수 있는 동기가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께 드리는 믿음의 섬김은 우리의 믿음을 더욱 자라게 하며 하나님께 영광이 될 것입니다.
“이것이 곧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둔다 하는 말이로다 각각 그 마음에 정한 대로 할 것이요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찌니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 (고후 9: 6-7).
농부가 밭에 씨를 뿌리게 되면, 농부가 심은 대로 수확을 얻게 됩니다. 많은 씨를 뿌리면 몇 배의 수확을 얻게 될 것입니다. 이와같이 우리가 섬기는 것은 씨를 뿌리는 것과 같습니다. 우리가 많이 심게 되면 하나님은 우리가 많이 거두게 될 것이라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물질을 드릴 때는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고, 그 마음에 정한대로 감사함으로 하게 되면, 하나님이 그를 사랑하십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다음과 같은 축복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이 능히 모든 은혜를 너희에게 넘치게 하시나니 이는 너희로 모든 일에 항상 모든 것이 넉넉하여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하게 하려 하심이라.” (고후 9: 8)
우리가 나누는 삶을 살게 되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모든 필요를 넉넉하게 채우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모든 것이 넉넉하게 됨으로, 다시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할 수 있도록 하시는 것입니다.
“심는 자에게 씨와 먹을 양식을 주시는 이가 너희 심을 것을 주사 풍성하게 하시고 너희 의의 열매를 더하게 하시리니 너희가 모든 일에 부요하여 너그럽게 연보를 함은 저희로 우리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게 하는 것이라.” (고후 9: 10-11).
하나님은 농부에게 씨를 공급하시며, 먹을 양식을 주십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심을 것을 주시고 풍성하게 하십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드리면, 하나님은 그것을 받으시고 우리에게 더욱 풍성함으로 주십니다. 그러면, 우리는 더욱 풍성하게 하나님께 드립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더욱 풍성함으로 채워주시는 것입니다.
미국의 패스코에 김주백 집사님이 계십니다. 그 분은 세탁업을 하면서 부자가 되었고, 그 물질로 십일조와 선교헌금을 하시는 분이십니다. 그 분의 사업이 확장되면서 호텔 사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사업에 큰 위기가 찾아왔습니다. 부도 직전까지 위급한 상황이 찾아왔습니다. 그때 저는 미국에 가서 목사님으로부터 간증을 들었습니다. 그 집사님은 이렇게 위급한 상황인데도 절대 십일조를 낮추지 않고, 선교헌금을 줄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 분은 믿음으로 하나님을 섬겼습니다. 그러자, 위기에서 사업이 부도가 되지 않고 잘 회복이 되었습니다. 지금도 다시 일어나 물질로 하나님께 크게 쓰임받고 계십니다. 그분은 물질의 시험에서 믿음으로 이겨낸 것입니다.
우리가 드리는 삶을 살게되면, 이것은 주님을 닮아가는 것이며 믿음이 더욱 굳게 세워지는 것입니다.
4. 나누는 삶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감사하게 합니다.
“너희가 모든 일에 부요하여 너그럽게 연보를 함은 저희로 우리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게 하는 것이라 이 봉사의 직무가 성도들의 부족한 것만 보충할 뿐 아니라 사람들의 하나님께 드리는 많은 감사를 인하여 넘쳤느니라.” (고후 9: 11).
교회가 섬긴 물질로 인하여 성도들의 부족한 것을 채우게 될 뿐만 아니라, 사람들이 하나님께 드리는 감사의 은혜가 넘치게 되었습니다.
한국에 선교사님들이 복음을 전할 때에 복음과 함께 구제의 손길을 펼쳤습니다. 베고픈 자들에게 빵을 나눠주고, 헐벗은 자들을 위하여 옷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이러한 구호품은 미국의 교회들이 헌신하여 나누어준 것입니다. 그러한 섬김으로 인하여 한국의 수많은 사람들이 복음을 듣고 주님을 믿게 되었으며 결과적으로 하나님께 감사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물질을 주신 이유는 무엇인가요? 우리가 하나님을 섬기고, 우리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며 어려운 형제, 자매를 돌아보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우리의 섬김을 통하여 하나님의 영광이 크게 임하여 우리가 더욱 풍족하게 되는 은혜를 누리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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