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일서 강해(6) -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기(요일 2:12-14). “자녀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 죄가 그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사함을 얻음이요”(요일 2:12). 달라스 제일 침례 교회를 50년간 이상 사역을 하신 크리스웰 목사님은 교회의 성도들을 젊은이라는 뜻인 ‘lad'라는 말을 사용하곤 했습니다. 심지어는 나이가 육십이 넘은 성도들에게도 젊은이 라고 부르곤 했습니다. 그 이유는 그 분의 연세가 80세가 넘으셔서 연로하셨기 때문입니다. 이와같이 사도 요한도 연로한 나이로 인하여 서신의 수신자들을 향해서도 ’자녀들아‘라는 표현을 사용했습니다. 사도 요한은 에베소서 교회의 목회자로 오랫동안 사역을 했습니다. 사도 요한이 요한일서를 기록할 당시의 나이는 그가 팔십대의 나이로 추정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