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수아 강해(14) - 하나됨을 지켜라(수 22장)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이 그 단을 엣이라 칭하였으니 우리 사이에 이 단은 여호와께서 하나님이 되시는 증거라 함이었더라”(수 22:34). 이스라엘 자손이 가나안을 정복할 수 있는 힘은 그들의 하나됨이었습니다. 여호수아를 중심으로 온 이스라엘이 하나가 되어 순종하였습니다. 하나님이 세운 여호수아에게 순종하는 것은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들은 지난 7년간 가나안을 정복하였고 그 땅을 각 지파별로 분배하는 일을 마쳤습니다. 이제 그들은 각자의 기업으로 돌아가면서 각자의 기업을 지키는 사명과 또 이스라엘의 연합을 지켜야 하는 막중한 임무를 맡고 있었습니다. 각자의 기업에서 살아가면서 그들의 하나됨을 향한 시험이 찾아왔습니다. 그 시험을 잘못 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