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수아 강해(15) - 하나님을 사랑하라(수 23장) “그러므로 스스로 조심하여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수 23:11). 하나님께서 가나안 땅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시기로 약속하셨기에, 이스라엘의 대적을 다 멸하신 후에 안식을 이스라엘에게 주셨습니다. 그 후에 여호수아가 나이 많아 늙게 되자 온 이스라엘의 장로들과 재판장들과 유사들을 불렀습니다. 모세가 신명기를 통하여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그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지켜야 할 하나님의 말씀을 전달했듯이, 여호수아는 이스라엘 자손들이 가나안에서 지켜야 할 계명을 다시 상기시켰습니다. 여호수아는 이스라엘 자손이 하나님이 행하신 일들을 기억하며 감사하기를 원했습니다. 그들이 가나안에서 평안히 거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떠나지 말고 순종해야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