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소서 강해(18) -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엡 5:8-14). “너희가 전에는 어두움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엡 5:9). 에베소서는 그리스도인이 누구인지를 설명하면서 그리스도인이 어떠한 삶을 살아가야 하는지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우리는 “부르심을 입은 부름에 합당하게”(엡 4:1) 살아야 하며, “하나님을 본받는 자”(엡 5:1)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부르심에 합당하게 행하는 것은 하나님을 닮아가는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닮아가는 것은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 같이 너희도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엡 5:2)라는 말씀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즉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것이 하나님을 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