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건의 삶

하나님이 인생을 감찰하십니다. (시 11편)

비전의 사람 2018. 1. 2.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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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인생을 감찰하십니다. (11)

 

여호와께서 그 성전에 계시니 여호와의 보좌는 하늘에 있음이여 그 눈이 인생을 통촉하시고 그 안목이 저희를 감찰하시도다.” (11:4).

 

다윗이 위험을 피하여 도망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하나님께 피하여 인생을 감찰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기다렸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다윗을 향하여 새 같이 산으로 피하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악인이 활을 당기고 살을 시위에 먹여서 어두운 데서 쏘려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다윗은 성전의 보좌에서 인생을 감찰하시는 하나님이 악인의 소득이 불과 유황과 태우는 바람으로 심판에 이를 것을 선포합니다. 다윗은 하나님이 의로우사 정직한 자를 지키시는 확신으로 담대했습니다.

 

우리의 터는 무엇인가요? 우리의 터는 공의와 의로 통치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인생을 지키시며 보호하시는 은혜를 주시는 것입니다. 세상적인 삶이 눈에 좋아보여도 가장 높은 보좌위에서 다스리시며 통치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심을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의로우사 의로운 일을 좋아하시며 정직한 자를 사랑하십니다. 하나님은 믿음으로 사는 자를 지키시며 인도하시는 것입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해를 맞이하며 우리의 터가 하나님의 말씀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그 터가 무너지면 인생도 무너집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위에서 행하며 순종하는 자는 날마다 승리하는 믿음의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새해를 하나님과 동행하는 믿음의 사람으로 세워지시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