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건의 삶

위기의 상황을 돌파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열상 1:11-21).

비전의 사람 2018. 3. 16.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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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상황을 돌파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열상 1:11-21).

 

나단이 솔로몬의 모친 밧세바에게 고하여 가로되 학깃의 아들 아도니야가 왕이 됨을 듣지 못하였나이까 우리 주 다윗은 알지 못하시나이다.” (열상 1:11).

 

위기의 상황은 갑작스럽게 찾아오게 됩니다. 솔로몬과 밧세바의 위기는 아도니야가 스스로 왕이 되려고 하는 상황을 만나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솔로몬이 왕이 되도록 다윗을 통해서 말씀한 상황이지만, 아도니야는 육신적인 생각으로 사람들을 모아 스스로를 높입니다. 이때 나단 선지자가 밧세바에게 처신할 방책을 알려 주면서 다윗 왕의 결심을 얻어내게 됩니다.

 

위기의 상황에서 하나님은 도움을 주십니다. 그 도움은 하나님의 사람을 통한 영적인 조언일 수도 있고, 성경의 말씀을 통하여 주시는 감동일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의 도움은 상황속에서 필요한 대로 임하시는 것입니다. 삶의 위기와 폭풍에서 우리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도우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구해야 합니다. 그리고, 성급한 행동으로 스스로 더 큰 웅덩이에 빠지는 위험을 피하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으며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는 삶이 가장 안전하며 평안의 길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