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건의 삶

우리의 입술의 주인은 하나님이십니다. (시편 12편)

비전의 사람 2018. 1. 2.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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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입술의 주인은 하나님이십니다. (시편 12)

 

여호와의 말씀은 순결함이여 흙 도가니에 일곱 번 단련한 은 같도다.” (12:6).

 

다윗은 부패한 시대에 대하여 한탄합니다. 거짓된 입술을 가진 자가 아첨하며 두 마음을 품고 사람들을 속이는 모습을 지적합니다. 특히 그들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자신의 말로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그들은 스스로 말하기를 우리의 말을 이길 수 있는 자가 없다고 합니다. 자신들의 입술은 자신들이 주인이 되어서 말하며 사람들을 속이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시편 기자는 비루함이 인생 중에 높아지는 때에 악인이 처처에 횡행한다고 했습니다. 이는 자신들이 원하는 대로 사악한 일을 저지르며 하나님을 거역하는 모습을 한탄한 것입니다.

 

악한 자의 입술은 아첨과 거짓으로 가득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순결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흙 도가니에 일곱 번 단련한 은 같이 거짓이나 불순한 의도가 없는 순결한 말씀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은 성취되는 것이며 진실되게 우리의 삶에서 이루어집니다. 불의가 가득한 세대에 하나님의 사람들이 순결한 하나님의 말씀과 같이 진실하고 정직함으로 세상과 구별되어져야 합니다. 세상에는 악인이 처처에서 불의로 자신들의 지위와 부를 얻으려고 하지만, 믿는 자들은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진실과 정직을 지켜가는 것입니다. 세상은 자신의 입술이 자신이 주인이라고 주장하지만, 우리는 말과 행실의 주인이 하나님이심을 고백하며 믿음으로 달려가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주님! 오늘도 정직하고 진실한 입술을 주셔서 하나님을 닮아가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