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기 (16) - 사사 삼손 1 (삿 13장) “여인이 아들을 낳으매 이름을 삼손이라 하니라 아이가 자라매 여호와께서 그에게 복을 주시더니 소라와 에스다올 사이 마하네단에서 여호와의 신이 비로서 그에게 감동하시니라”(삿 13:24-25). 입다의 통치 이후에 이스라엘의 사사로 입산과 엘론, 그리고 압돈이 사사로 다스렸습니다. 그 후에 이스라엘 자손은 다시 하나님 앞에 악을 행하자 하나님께서 그들을 블레셋 사람에게 40년간 고통당하게 하셨습니다. “이스라엘 자손이 다시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엿으므로 여호와께서 그들을 사십년 동안 블레셋 사람의 손에 붙이시니라.”(삿 13:1). 블레셋 사람들은 지중해 연안의 해변가에 다섯 성읍을 중심으로 정착한 족속이었습니다. 그 도시들은 아스돗, 아스글론, 가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