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기 강해(19) - 레위 사람과 그의 첩(삿 19-20장) “이스라엘에 왕이 없을 그 때에 에브라임 산지 구석에 우거하는 어떤 레위 사람이 유다 베들레헴에서 첩을 취하였더니.”(삿 19:1). 사사기의 마지막 다섯 장은 사사기 시대의 이스라엘의 타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들의 타락은 하나님께 닻을 내리지 않고 방황한 결과였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들이었지만 그 이름이 부끄러울 정도로 이방인과 같은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사사기 17-18장은 미가와 레위 사람을 통하여 사사기 시대의 우상 숭배하는 이스라엘 자손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사사기 19-21장의 마지막을 통해서는 사사기 시대의 도덕적인 타락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자손이 가나안에 정착한 후에 하나님의 말씀을 떠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