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상(5)- 엘리 제사장 집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삼상 2:27-36). “내가 나를 위하여 충실한 제사장을 일으키리니 그 사람은 내 마음, 내 뜻대로 행할 것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견고한 집을 세우리니 그가 나의 기름 부음을 받은 자 앞에서 영구히 행하리라.”(삼상 2:35). 한나는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감사하며 다음과 같이 기도를 드렸습니다. “여호와와 같이 거룩하신 이가 없으시니 이는 주 밖에 다른 이가 없고 우리 하나님 같은 반석도 없으심이니이다.”(삼상 2:2). 한나는 거룩하신 하나님이 자신의 삶에 반석이 되심을 고백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지식의 하나님이식에 모든 행실을 저울질하셔서 심판하심을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므로 한나는 자신의 생각과 믿음, 그리고 행실이 하나님 앞에서 바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