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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거장이 소유한 믿음 (히 11:1-2).

믿음의 거장이 소유한 믿음 (히 11:1-2).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히 11:1-2). 주일에 우리는 큰 산이신 예수님을 배웠습니다. 주님과 같이 역사에서는 믿음으로 큰 산이 되어 큰 영향력을 끼친 인물들이 많이 있습니다. 천로 역정의 존 번연, 종교 개혁의 마틴 루터, 구세군 운동의 창시자 윌리엄 부트, 그리고 감리교 운동을 시작한 존 웨슬리, 미국에서는 전도자로 알려진 디엘 무디, 그리고 성서침례교회의 운동을 시작한 지비 빅 박사, 미국의 근본주의 운동을 이끈 리 로버선, 존 알 라이스, 잭 하일스 목사님들과 같은 분들이 계십니다. 선교에서는 윌리엄 캐리, 아도니람 저드슨, 중국 선교사로 활동한 허드슨 테일러 같은 분들이 ..

설교 2025.06.18

하나님의 은혜를 보답하는 삶

하나님의 은혜를 보답하는 삶 “여호와께서 내게 주신 모든 은혜를 무엇으로 보답할꼬.” (시 116:12). 오늘 우리는 시편 기자의 고백을 함께 고백하고자 합니다. “여호와께서 내게 주신 모든 은혜를 무엇으로 보답할꼬.” (시 116:12). 시편 기자는 자신의 고난 가운데 구원을 베풀어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깊이 생각하면서 무엇으로 보답할수 있을지 깊이 고민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를 깊이 묵상하며 살아갑니다. 우리의 마음에 살아있는 역동성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은혜인 것입니다. 은혜는 우리가 받은 호의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사랑을 베풀어주셨는데, 우리는 그것을 은혜라고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받을 자격이 없는 우리에게 무한한 사랑으로 호의를 베풀어 ..

설교 2025.05.31

은혜위에 은혜러다

은혜위에 은혜러다 “우리가 다 그의 충만한데서 받으니 은혜 위에 은혜러라.”(요 1:16)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풍성한 은혜를 누립니다. 주님이 주시는 은혜는 하나님의 나라를 살아가는 주님의 자녀에게 주어지는 것입니다. 요한복음은 “우리가 다 그의 충만한데서 받으니 은혜 위에 은혜러라.”(요 1:16)라고 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충만함이 가득하신 분이십니다. 하나님의 충만에 거하시는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때를 따라 은혜를 부어주시는 것입니다. 사도 요한은 “율법은 모세로 말미암아 주신 것이요 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 것이라.”(요 1:17)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통하여 율법을 주셨습니다. 이제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에게 진리와 은혜를 주십니다. 기독교..

설교 2025.05.31

감추인 보배를 사는 지혜(마 13:44-46).

감추인 보배를 사는 지혜(마 13:44-46).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여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샀느니라.”(마 13:44). 이 세상에는 눈에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우리는 산과 들, 꽃과 같은 자연은 눈으로 볼수 있지만, 공기, 사랑, 우정, 믿음 등은 눈으로 볼 수 없습니다.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땅속에 감추인 보화들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땅 속에 감추인 금을 찾기 위하여 땅을 파기도 하고, 땅에 감추인 석유를 채굴하기 위하여 땅이나 바다를 깊이 파기도 합니다. 과거에는 중요하지 않던 자원들이 현재와 미래에 큰 가치로 여겨지는 것들이 있습니다. 희토류 같은 자원은 첨단 무기나 밧데리, 핸드폰, 의료..

설교 2025.05.31

자녀를 향한 부모의 비전

자녀를 향한 부모의 비전“네가 호렙산에서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섰던 날에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기를 나를 위하여 백성을 모으라 내가 그들에게 내 말을 들려서 그들로 세상에 사는 날 동안 나 경외함을 배우게 하며 그 자녀에게 가르치게 하려 하노라 하시매.”(신 4:10).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는 자녀들입니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신 후에 사람들을 남자와 여자로 창조하신 후에 복을 주셨습니다. 그때 그들에게 주신 명령은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복을 따라서 사람들은 생육하고 번성하였습니다.시편 137편은 “자식은 여호와의 주신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로다 젊은 자의 자식은 장사의 수중의 화살 같으니 그것이 그 전통에 가득한 자는 복되도다...”(시 1..

설교 2025.05.24

영적인 삶의 원리 (갈 5:16-26).

영적인 삶의 원리 (갈 5:16-26).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좇아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갈 5:16). 영적인 삶을 살아간다는 것은 성령의 인도하심에 살아가는 것입니다. “영적인 삶”을 산다는 것은 단순히 종교적인 활동을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는 삶, 곧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전인격적으로 변화되는 삶을 의미합니다. 우리가 거듭난 그리스도인으로서 영적인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우리의 영적인 삶의 주체이신 성령님의 인격과 사역을 이해할 수 있어야 합니다. 1. 성령님의 인격과 사역을 이해해야 합니다. 성령님은 삼위일체 하나님 중 한 위격이십니다. 우리는 성부 하나님, 성자 예수 그리스도, 성령 하나님의 삼위일체의 믿음이 믿음의 뿌리를 가지..

설교 2025.05.24

그리스도의 형상으로 변화하라

그리스도의 형상으로 변화하라 “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기까지 다시 너희를 위하여 해산하는 수고를 하노니.” (갈 4:19). 하나님이 인간을 사랑하셔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셨습니다. 그리스도는 우리의 죄를 위하여 십자가에 죽으시고 장사되었다가 사흘만에 부활하셨습니다. 그리고,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개인의 구주로 영접하는 자는 믿음으로 구원을 얻게 됩니다. 하나님은 구원받은 우리를 자녀로 삼아 주셨습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요 1:12). 하나님은 우리를 자녀가 되는 특권을 주셨습니다.  자녀된 우리는 이름만 자녀가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특권을 주셨습니다. 그 특권 중의 하나는 하나님의 후..

설교 2025.01.25

선한 청지기가 됩시다 (눅 12: 41-48)

선한 청지기가 됩시다 (눅 12: 41-48) “사람이 마땅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군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여길찌어다 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고전 4: 1-2) 오늘 우리는 주님의 재림이 가까운 시대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는 예수님께서 다시 오셔서 우리를 하나님의 나라로 인도하시는 날이 다가옴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이는 또 우리가 주님 앞에서 이 땅에서 행한 일에 대하여 책임을 지고 심판 받을 날이 가까워지고 있음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오늘 저는 여러분과 함께 책임있는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삶에 대하여 함께 나누기를 원합니다. 이는 선한 청지기의 삶을 의미하고 있으며, 더욱 구체적으로는 지혜롭고 진실한 청지기가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어떻게 선한 청지기로서의 삶을..

설교 2025.01.18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는 은혜의 해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는 은혜의 해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만한 물 가으로 인도하시는도다.” (시 23:1-2). 2025년의 신년 예배를 드립니다. 올 해에 모든 성도님들의 삶에 하나님의 크신 은혜가 넘치시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의 축복을 가득담는 가정과 교회가 된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러한 한 해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귀하게 여기십니다. “땅에 있는 성도는 존귀한 자니 나의 모든 즐거움이 저희에게 있도다.” (시 16:3). 하나님은 성도가 존귀한 자로 여기시며, 하나님의 기쁨이 성도에게 있음을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존귀하게 여기시며 우리를 축복하시기를 기뻐하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풍성한 축..

설교 2025.01.04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성도 (시 116: 12)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성도 (시 116: 12) “여호와께서 내게 주신 모든 은혜를 무엇으로 보답할꼬 내가 구원의 잔을 들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며 여호와의 모든 백성 앞에서 나의 서원을 여호와께 갚으리로다.” (시 116:12-14).“ 2024년도의 마지막 주일 예배를 드리면서 한 해를 돌아보며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감사하는 예배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조금 전에 2024년 첫 주일 예배를 드린 것 같은데 벌써 올해의 마지막 주일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출생이 있으면 사망이 있듯이,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끝은 그 자체로 허무가 아니라, 새로운 여정을 위한 발판이 됩니다.  새해를 잘 보내기 위해서는 올해를 잘 마무리하는 마음 가짐이 필요합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마음 가짐은..

설교 2024.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