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강해(71) - 자신을 높이려는 종교심을 경계하라(마 23:1-12). “너희 중에 큰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리라 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누구든지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마 23:11-12). 예수님께서는 예루살렘에 오신 날에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셨습니다. 우리는 이 날을 종려주일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그리고 주님께서는 둘째 날에 다시 성전으로 올라가시며 무화과 나무를 저주하시면서 열매 맺지 못하는 이스라엘의 멸망을 비유적으로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성전에 가셔서 성전을 정결케 하셨습니다. 그러자 아이들이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라고 주님을 찬양했습니다. 셋째 날에 주님께서는 다시 성전에서 유월절을 지키기 위하여 모인 군중들을 가르치셨습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