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이 세우시는 교회의 모습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마 16:18). 신약 시대에 하나님께서 가장 귀하게 여기시는 것이 있다면 성도들과 성도들이 연합하여 한 몸을 이룬 교회입니다. 성도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을 의미합니다. 성도들을 우리는 주님 안에서 영적인 가족을 이루었기 때문에 형제와 자매로 부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교회는 구원받은 성도들이 지역을 중심으로 그 몸을 이루어가는 그리스도의 몸입니다. 저희 목포성서침례교회는 1980년에 박희원 선교사님께서 목포에 오셔서 교회를 개척하셨습니다. 그리고 2-3년 사역을 마무리 하신 후에 노향모 목사님께서 후임으로 오셔서 교회를 세워가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