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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서 강해(25) 전신갑주를 입어라 (엡 6:10-18).

에베소서 강해(25) 전신갑주를 입어라 (엡 6:10-18). “종말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엡 6:10-11).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민족과 민족, 나라와 나라와의 전쟁으로 큰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최근에 걸프전을 비롯하여, 중동의 내전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그리고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들은 수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앗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각 나라들은 전쟁을 대비하여 군인들을 훈련하여 군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재 이스라엘과 하마스와의 전쟁은 전쟁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고통을 가져다 주는 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마스의 무자비한 민간인 살해와 이스라엘의 무지비한 보복 공격으로 인하..

에베소서 강해 2023.10.28

사무엘상(12) - 하나님의 다스림 (삼상 8장).

사무엘상(12) - 하나님의 다스림 (삼상 8장). “ .... 우리에게 왕을 세워 우리를 다스리게 하소서 한지라.”(삼상 8:5). 사무엘 7장은 사무엘이 이스라엘의 사사로서 백성들을 하나님께로 인도하며 전쟁에서 기도로 승리하게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무엘은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전심으로 하나님께 돌아와 우상을 제하고 오직 하나님만을 섬기도록 가르쳤습니다(삼상 7:3). 사무엘의 회개하는 메시지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우상을 제하고 하나님만을 섬기기 시작했습니다. 사무엘은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미스바에 모여 하나님께 기도하도록 가르쳤습니다. 그리고 블레셋 자손들이 전쟁하러 나아오자 사무엘이 하나님께 번제를 드리ㅗ 기도하자 하나님께서 우레를 발하여 그들을 패하게 하셨습니다. 그리하여 하나님께서 도우시..

사무엘상 2023.10.25

성경 예언과 이스라엘의 환난(창 12:1-8)

성경 예언과 이스라엘의 환난(창 12:1-8)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 가라사대 내가 이 땅을 네 자손에게 주리라 하신지라 그가 자기에게 나타나신 여호와를 위하여 그곳에 단을 쌓고.”(창 12:7) 지난 10월 7일 새벽 5시에 하마스의 천명이 넘는 대원들이 ‘알아크사 홍수’라는 작전명으로 이스라엘을 침공하여 수백명의 민간인들과 경찰과 군인들을 사살했습니다. 오천발이 되는 로켓포로 인하여 이스라엘이 자랑하는 방어 시스템인 아이언 돔은 제 기능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 날은 초막절의 절기 기간으로서 안식일이었습니다. 이스라엘은 갑작스러운 공격으로 대 혼란에 빠졌습니다. 하마스 대원들은 증오심이 가득하여 민간인들을 닥치로 대로 죽이고 심지어 아기들까지 죽이는 일을 서슴치 않았습니다. 또한 수많은 민간인들..

설교 2023.10.13

사무엘상(11) - 사무엘의 영적 리더십(삼상 7장)

사무엘상(11) - 사무엘의 영적 리더십(삼상 7장) “사무엘이 돌을 취하여 미스바와 센 사이에 세워 가로되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 하고 그 이름을 에벤에셀이라 하니라.”(삼상 7:12). 사무엘상 4-6장은 언약궤를 블레셋에게 빼앗긴 후에 다시 이스라엘로 돌아오는 과정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이스라엘 자손은 하나님을 떠나 우상을 숭배하고 있었습니다. 그러기에 그들의 마음에는 하나님을 향한 경외심을 잃어가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마음을 대표한 것이 홉니와 비느하스였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거룩한 성막에서 음행을 하였고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를 멸시하는 죄를 범했습니다. 그 결과로 홉니와 비느하스는 전쟁에서 죽고, 그들의 아버지인 엘리 제사장도 패배한 전쟁의 소식을 듣고 죽게 되었습니다. 전..

사무엘상 2023.10.11

에베소서 강해(24) - 직장에서의 성경적인 관계(엡 6:5-9)

에베소서 강해(24) - 직장에서의 성경적인 관계(엡 6:5-9) “종들아 두려워하고 떨며 성실한 마음으로 육체의 상전에게 순종하기를 그리스도께 하듯하여.”(엡 6:5). 우리의 영적 생활에서는 우리가 믿는 믿음이 삶으로 표현되어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의로운 삶이란 바른 관계에서 살아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는 사람과의 바른 관계속에 살아가게 합니다. 그리고 사람과의 바른 관계는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에서 살아가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진리와 사랑으로 바르게 살아가는 것이 의로운 삶이 됩니다. 그러한 삶은 아내와 남편의 관계에서 적용될 수 있습니다. 아내와 남편은 서로에게 순복하며 남편의 머리 됨을 인정하고 순종하며, 남편은 아내를 그리스도가 교회를 사랑함 같이 사랑하며 희생하는 것을 ..

에베소서 강해 2023.10.07

사무엘상 (10) - 다시 돌아온 하나님의 언약궤(삼상 6장)

사무엘상 (10) - 다시 돌아온 하나님의 언약궤(삼상 6장) “암소가 벧세메스 길로 바로 행하여 대로로 가며 갈 때에 울고 좌우로 치우치지 아니하였고 블레셋 방백들은 벧세메스 경계까지 따라 가니라.”(삼상 6:12). 사무엘상 5장에서 블레셋 사람들이 하나님의 언약궤를 아스돗에 가져가 다곤의 신당에 둔 이후에 하나님이 행하신 심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다곤 신상이 넘어지자 블레셋 사람이 다곤 신상을 바로 세웠지만, 다음 날에는 머리와 두 손목이 끊어진 상태로 넘어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블레셋 사람들에게 독종의 심판을 내리셔서 블레셋 사람들이 큰 고통을 받게 하셨습니다. 그러자 블레셋 사람들이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아스돗 사람들이 이를 보고 가르되 이스라엘 신의 궤를 우리와 함께 있게 못할..

사무엘상 2023.10.04

사무엘상 강해(9) - 블레셋과 하나님의 언약궤(삼상 5장).

사무엘상 강해(9) - 블레셋과 하나님의 언약궤(삼상 5장). 사무엘상 4장에서 이스라엘 백성은 블레셋 과의 전쟁에서 언약궤를 가져가면 그들이 승리할 것이라는 확신했지만 결국 패배했음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블레셋 사람들도 이스라엘 자손이 가져온 언약궤로 인하여 자신들에게 큰 위협이 될 거라 생각하지만 아무런 위협이 되지 않는 것을 발견하고 결국 승리하는 모습을 설명하고 했습니다. 이스라엘 자손은 전쟁에서도 패배했을 뿐 아니라 많은 군인들과 함께 홉니와 비느하스 두 제사장이 죽는 아픔을 경험했습니다. 우리는 사무엘상 2-3장을 통하여 홉니와 비느하스라는 두 제사장이 이 모든 실패의 핵심이라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그들은 제사장으로서의 직무를 다하지 못했고, ㄷ리어 하나님께 드리는 희생 제물과 헌물..

사무엘상 2023.09.27

에베소서 강해(23) -자녀양육을 위한 성경적인 원리(엡 6:4)

에베소서 강해(23) -자녀양육을 위한 성경적인 원리(엡 6:4)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라.” (엡 6:4). 시편은 “자식은 여호와의 주신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로다”(시 127:3)라고 했습니다. 자녀는 하나님이 주신 기업과 상급이기에 우리에게는 너무나 소중한 것입니다. 자녀의 인생에서 부모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것입니다. 자녀는 부모에게 미래의 희망이며 살아갈 용기를 주는 소중한 가족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자녀를 양육함에 있어서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자녀로 인하여 기쁨을 얻는 것입니다. 자녀 양육하는 것을 parenting 이라고 합니다. 자녀를 양육한다는 것은 부모의 역할을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에베소서 강해 2023.09.23

사무엘상(8) - 이가봇(삼상 4:12-22).

사무엘상(8) - 이가봇(삼상 4:12-22). “또 이르기를 하나님의 궤를 빼앗겼으므로 영광이 이스라엘에서 떠났다 하였더라.”(삼상 4:22). 사무엘 4장은 이스라엘이 블레셋과의 전쟁에서 패배하는 모습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자손은 블레셋에게서 두 번이나 패배합니다. 특히 두 번째 전투에서는 하나님의 언약궤를 가지고 전쟁에 나갔음에도 불구하고 패배함으로 그 충격이 더 컸습니다. 전쟁에서 하나님의 언약궤는 빼앗겼고 엘리의 두 아들인 홉니와 비느하스는 죽임을 당하였습니다. 그들이 패배한 이유는 블레셋이 강했기 때문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자손을 블레셋 사람들에게서 이스라엘을 구원하실 수 있을만큼 충분히 강하신 분이셨습니다. 심지어 이스라엘 자손 조차도 그 사실을 알고 있었습니다. 이..

사무엘상 2023.09.20

내일을 위하여 오늘 믿음의 선택을 하라

내일을 위하여 믿음의 선택을 하라 “내가 오늘날 천지를 불러서 너희에게 증거를 삼노라 내가 생명과 사망과 복과 저주를 네 앞에 두었은즉 너와 네 자손이 살기 이하여 생명을 택하고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 말씀을 순종하며 또 그에게 부종하라 그는 네 생명이시오 네 장수시니 여호와께서 네 열조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주리라고 맹세하신 땅에 네가 거하리라.” (신 30:19-20). 사람은 하루에도 100번 이상 선택을 한다고 합니다. 우리가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하루가 달라지고 인생이 달라집니다. 우리가 어떤 나라에서 태어날지, 어떤 가정에서 태어날지, 어떤 시대에 태어날지 등을 택할 능력은 없습니다. 그러한 선택은 하나님이 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태어난 이후로 죽을 때까지는 주어..

설교 2023.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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