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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강해 52

로마서 강해(44) - 그리스도로 옷 입으라(롬 13:11-14).

로마서 강해(44) - 그리스도로 옷 입으라(롬 13:11-14). “또한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으니 이는 이제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웠음이니라.”(롬 13;11). 사도 바울은 로마서 12장 1-2절에서 그리스도인들은 자신을 살아있는 제물로 드리라고 권면했습니다. 자신을 하나님께 살아있는 제물로 드리는 삶은 진정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인 것입니다. 우리가 자신을 산 제물로 드리는 것은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에 순복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순복해야 할 뜻은 하나님의 말씀의 원리대로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이제 사도 바울은 우리를 향하여 그리스도로 옷 입으라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

로마서 강해 2021.09.15

로마서 강해(43)- 사랑은 율법의 완성입니다(롬 13:8-10)

로마서 강해(43)- 사랑은 율법의 완성입니다(롬 13:8-10) “피차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 지지 말라 남을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다 이루었느니라.”(롬 13:8). 사도 바울은 로마서 13장 1-7절에서 정부의 권위에 순종하라는 교훈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8-10절의 말씀으로 이웃을 사랑하라는 메시지로 우리를 교훈하고 있습니다. 로마서 13장 7절에서 사도 바울은 “모든 자에게 줄 것을 주되 ...” 라는 말씀으로 우리에게 권면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다른 사람에게 줄 것을 주라는 것은 국가에 대한 세금이 포함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서로의 관계에서는 사랑이 포함되어야 함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남을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다 이루었느니라.’(롬 13:8)고 했습니다..

로마서 강해 2021.09.08

로마서 강해(42) -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순복하라(롬 13:1-7).

로마서 강해(42) -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순복하라(롬 13:1-7). “각 사람은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굴복하라 권세는 하나님께로 나지 않음이 없나니 모든 권세는 다 하나님의 정하신바라.”(롬 13:1). 로마서 13장 1절에서 7절은 위에 있는 정부의 권세에 복종하는 원리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로마서 13장에서 가르치는 것은 세상의 정부와 같은 권세에 대하여 어떠한 자세를 가져야 하는가를 가르치는 말씀입니다. 사도 바울이 이 말씀을 기록한 이유는 세속적인 정부와 권세에 대한 잘못된 편견을 가진 사람들을 경계하기 위함입니다. 그리스도인은 구원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고 영적인 하나님의 나라에 속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자칫하면 하나님의 백성된 자들이 세상의 나라에 대하여 불순종하거나 심지어 전복하려..

로마서 강해 2021.09.01

로마서 강해(41) - 선한 일을 도모하라(롬 12:15-21).

로마서 강해(41) - 선한 일을 도모하라(롬 12:15-21). “즐거워하는 자들로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로 함께 울라 서로 마음을 같이 하며 높은데 마음을 두지 말고 도리어 낮은데 처하며 스스로 지혜 있는체 말라.”(롬 12:15-16). 로마서 12장은 그리스도 안에서 어떠한 삶을 살아가야 하는가에 대하여 가르치고 있습니다.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 거함으로 인하여 삶에는 큰 변화가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다음은 그리스도안에서의 변화입니다. 1)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새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고후 5:17). 2)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새로운 가족에 속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이제부터 너희가 외..

로마서 강해 2021.08.25

로마서 강해(40) - 변화된 그리스도인의 삶(롬 12:12-14).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쓰며 성도들의 쓸 것을 공급하며 손 대접하기를 힘쓰라.”(롬 12:12-13). 로마서 12장은 구원받은 성도들이 변화 받은 후에 살아가야 하는 영적인 원리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지난 번에는 거짓이 없는 사랑으로 악을 미워하고 선에 속해야 하는 말씀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악을 미워하고 선에 속한 사람은 형제를 사랑하여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먼저할 것입니다. 그리고 부지런하여 열심을 품고 주님을 섬기는 것입니다. 오늘은 지난 주에 이어서 변화된 성도의 삶의 원리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1. 환난 중에 인내하며 기도에 힘써야 합니다.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쓰며.”(롬 12:12).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가며 항상 ..

로마서 강해 2021.08.18

로마서 강해(39) - 거짓이 없는 사랑(롬 12:9-13).

로마서 강해(39) - 거짓이 없는 사랑(롬 12:9-13). “사랑엔 거짓이 없나니 악을 미워하고 선에 속하라 형제를 사랑하여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하며.”(롬 12:10).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은 사람은 자신을 산 제물로 드려서 하나님께 헌신해야 합니다. 그러한 삶을 위해서는 우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구원받은 성도는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을 품지 말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고 했습니다. 그리하여 구원받은 성도들이 서로 하나가 되어 하나님이 주신 은사대로 교회의 덕을 세우며 섬기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그 은사는 말씀을 전하는 예언과 섬김과 가르침..

로마서 강해 2021.08.04

로마서(38) - 겸손으로 서로 섬기라(롬 12:3-8).

로마서(38) - 겸손으로 서로 섬기라(롬 12:3-8). “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너희 중 각 삶에게 말하노니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눠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롬 12:3). 복음으로 인하여 구원받은 자는 개인주의적인 차원에서 영적 생활을 하도록 부르심을 받은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의 지체가 되어 하나님이 주신 은사대로 섬기라고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구원받은 후에 그리스도와의 연합으로 영적으로 서로에게 속한 자가 되었습니다. 그리스도의 몸 안에 속한 자로서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은혜대로 서로를 섬기며 교회를 세워가는 것입니다. 우리는 몸의 지체이기에 서로를 소중하게 여기며, 자신에 대해서는 자신을 높이..

로마서 강해 2021.07.28

로마서 강해(37) - 자신을 산 제물로 드리라(롬 12:1-2).

로마서 강해(37) - 자신을 산 제물로 드리라(롬 12:1-2).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롬 12:1). 로마서 1장에서 11장은 복음의 진리에 대하여 가르치고 있습니다.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롬 1:16). 모든 사람에게 복음이 필요한 이유는 모든 사람이 죄를 범했기 때문입니다. 이제 우리는 복음으로 나타난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의롭게 되어 구원에 이르는 은혜를 얻었습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자 되었느니라.”(롬 3:24). 이제 은혜로 구원받은 자는 그리스..

로마서 강해 2021.07.21

로마서 강해(36) - 모든 이스라엘의 구원(롬 11:25-36)

로마서 강해(36) - 모든 이스라엘의 구원(롬 11:25-36) “형제들아 너희가 스스로 지혜 있다 함을 면키 위하여 이 비밀을 너희가 모르기를 내가 원치 아니하노니 이 비밀은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들어오기까지 이스라엘의 더러는 완악하게 된 것이라.”(롬 11:25). 사도 바울은 이스라엘이 넘어지더라도 실족할 만큼은 아니라고 했습니다. 저희가 넘어짐으로 인하여 구원이 이방인에게 이르렀고, 이방인의 구원으로 인하여 이스라엘이 시기하여 구원이 임하기 때문입니다. 이방인들이 구원을 받은 것은 복음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이방인들이 전에는 하나님과 원수 되었지만 이제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능력으로 하나님과 화목하는 은혜를 누림으로 영적인 큰 축복 가운데 있었습니다. 이제 사도 바울은 이방인의 구원은 이스라..

로마서 강해 2021.06.30

로마서 강해(35) - 이방인과 유대인의 구원(롬 11:11-24).

로마서 강해(35) - 이방인과 유대인의 구원(롬 11:11-24). “제사하는 처음 익은 곡식 가루가 거룩한즉 떡덩이도 그러하고 뿌리가 거룩한즉 가지도 그러하니라.”(롬 11:16). 하나님께서는 자기 백성인 이스라엘을 버리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버리셨느냐는 질문에 사도 바울은 이렇게 답변했습니다. “그러므로 내가 말하노니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버리셨느뇨 그럴 수 없느니라 ...”(롬 11:1).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버리지 않으신 증거로 자신이 유대인이지만 구원을 받았으며, 하나님께서는 항상 믿음의 남은 자를 통해서 영광을 받으시고 계심을 언급했습니다. 즉 엘리야 시대에 엘리야 뿐만 아니라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아니한 칠천명의 사람을 준비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사도 바울은 이방인의 구원..

로마서 강해 2021.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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