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롬 8:18). 이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은 고난을 마주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우리에게 고난이란 현실입니다. 우리에게 찾아오는 고통은 건강이 무너짐으로 찾아오는 육체적인 고통과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찾아오는 상처와 배신, 어려운 환경에서 찾아오는 마음의 절망과 같은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우리가 하나님의 후사로서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성경적인 관점으로 고난을 극복하는 믿음이 필요합니다. 현재의 고통은 인간의 죄로 인하여 찾아온 결과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믿는 자를 위해서 장차 나타날 영광이 있다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는 미래에 약속하신 영광을 소망하며 현재의 고난을..